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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후 일본은 이를 빌미로 간도참변을 일으켜 수많은 우리 양민들이 일본군의 총칼에 잔인하게 죽였다. 그래서 자칭 냉정한 사람들은 봉오동 전투를 폄하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논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대개 가장 먼저 친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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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 있어 죽고이기는 것은 병가지상사라고 할 수 있다. 독립군으로서 자신의 생명을 다할 때까지 조국을 일제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한 싸움은 실로 위대할 수밖에 없다.
영화는 홍범도의 전략이나, 전술을 통해서 봉오동 전투를 보여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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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독립군들이 감자를 같이 먹으며 각자의 고향 사투리로 행하는 난상토론을 보면 땅을 파서 먹고살아가던 순박한 농민들이 왜 일본에 저항하는 독립군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 수 있다. <봉오동 전투>의 원신연 감독은 영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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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난다.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이 나중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중심으로 한 통일 전선의 결성으로 귀결된다. [독서감상문][줄거리] 한국근대사2
Ⅰ. 식민지 근대로의 편입 (1910∼1919)
Ⅱ. 지배하는 제국, 저항하는 민족 (192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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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독립군부대의 의거(봉오동전투)
Ⅲ. 백야 김좌진장군의 의거(청산리대첩)
1. 청산리대첩
2. 청산리대첩의 결과 및 의의
Ⅳ. 도마 안중근의사의 의거(이토히로부미살해)
Ⅴ. 매헌 윤봉길의사의 의거(훙커우공원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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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를 패배로 장식하였다. 하지만 헥토르 또한 그리스의 전력이 만만치 않음을 알고 더욱 더 경계를 강화하였다.
다음 전투는 시게움 평원에서 진행되었다. 트로이의 장수이자 넵투누스의 아들 퀴크노스는 그리스 군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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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일부 독자들 사이에서는 '기독교적인 메시지가 강하다'는 비판도 있다. 특히나, 마지막 권인 '마지막 전투'에서는 우박의 비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구원의 메시지가 강조되는 것이 일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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