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시 수업안 - 조선사회의 변동 실학자들은 어떤 사회를 추구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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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시 수업안 - 조선사회의 변동 실학자들은 어떤 사회를 추구하였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라를 다녀와서 쓴 책이 있는데 구해서 보시지요. 거기에 지전설에 관한 상세한 내용이 담겨져있습니다.^^*
6. 연경예찬: 위향도인 박제가
저는 연경(북경)에 세번 다녀왔는데.. 제가 몸담은 모임에서 주장하는 이용후생이 너무나 잘 이행되고 있어서 갈때마다 늘 감탄스럽습니다. 가장 부러웠던건 네모난 상자에 둥그런 바퀴가 달려 이상하게 생긴 수레라는 놈이었습니다. 사람이나 물건을 싣고 이동하기에 아주 편리한데 처음 탔을때 그 기분은 정말이지...ㅎㅎㅎㅎ 또한 연경에 큰강을 따라 이어진 부두에 선박들의 돛대가 대나무숲보다 더 빽빽합니다.-_-
이렇게 이동수단과 운송수단이 편리하니 청국인 들이 여행을 빈번히 다닐수 있고 배울 것이 많으니 그 시야가 넓어지는건 당연한듯합니다.
우리는 검소함이 근본이라 하여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업신여기는데 검소하다는 것은 물건이 있어도 남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자신에게 없다고 하여 스스로 단념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청국에서는 사이사이 골목까지 가게가 빽빽하여 파는 사람, 사는 사람, 구경하는 사람이 넘쳐나니, 그 활기참으로 하늘이 울리고 백성들이 배불리 먹고 살 수 있는 길이 무한하기만 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절감보다는 소비를 권장하여 상공업을 발전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ㅡ^ -연암: 님말처럼 수레란 놈이 참으로 신통방통하기도 하지 , 하루빨리 조선에도 그런 실용적인 문물들이 활성화되어야 할 텐데 말이야 -조선천하: 아 위향도인님 말을 들으니까 다른 청나라문물도 궁금해지네요ㅠㅠ 좀 더 알려주세요~ -위향도인: 조만간 책 한권 낼 생각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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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9.08.17
  • 저작시기2019.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0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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