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서양문화B형 2019] 현대서양미술에서 팝아트와 네오팝이 주로 사용하는 미술의 형식 과거 모더니즘과 차별성을 출연한 시기의 사회적 경제적 상황과 비교해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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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의서양문화B형 2019] 현대서양미술에서 팝아트와 네오팝이 주로 사용하는 미술의 형식 과거 모더니즘과 차별성을 출연한 시기의 사회적 경제적 상황과 비교해서 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모더니즘 미술이란?
2. 팝아트의 주요 미술 형식
1) 대중 이미지의 차용
2) 이미지의 복제
3) 일상적 오브제의 차용
4) 노스텔지어
5) 재맥락화
3. 네오팝의 주요 미술 형식
1) 키치(kitsch)
2) 애니메이션
3) 수퍼플랫 표현양식
4) 모에 캐릭터
4. 각각 사조와 과거 모더니즘의 차별성을 출연한 시기의 사회적, 경제적 상황과 비교
1) 모더니즘 미술의 사회적, 경제적 배경
2) 팝아트 미술의 사회적, 경제적 배경
3) 네오팝 미술의 사회적, 경제적 배경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2010.
네오 팝 아트에서 활용되는 이미지들은 이미 주위에서 많이 본 것들이 많은데 현대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쉽게 인식 가능하여 네오 팝 아트 에 선택된 주제와 사물들이 많은 데 여러 장르의 과거와 현대, 서양과 동양, 저급과 고급, 상업과 예술 등이 뒤섞여서 공존하였다 정엘리지, 솔리테어반지를 응용한 주얼리 연구,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논문,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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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영역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표현하기 위한 노력은 정치·경제·사회적 맥락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되어 왔다. 아시아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전범국에서 냉전 시대 미국의 최고 동맹국으로서 세계 제2의 경제대국으로 도약했던 일본은 1990년대 냉전 체제의 종식과 함께 ‘잃어버린 10년(失われた10年)’이라고 일컫는 총체적 위기 상황을 맞게 되었다. 이러한 위기를 돌파해 나가기 위해 일본적 정체성을 재구축하려는 움직임들이 등장했고, 여러 영역에서 ‘일본 회귀(J 回歸)’ 또는 ‘네오내셔널리즘(neo-nationalism)’이라는 현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혼란스러운 사회 상황 속에서 현대미술작가로 활동을 개시한 무라카미 다카시(村上隆, 1962~)는 다양한 작업을 통해 일본의 문화적 정체성을 재구축하고자 한 작가이다. 그는 일본의 고도 경제성장기에 SF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등 ‘오타쿠(オタク)’1) 문화의 세례 속에서 성장했다. 무라카미는 자신의 정체성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일본의 대표적 서브컬처인 오타쿠 문화에서 일본의 기성 미술 체제를 전복시킬 수 있는 계기를 발견하였다.
1981년 도쿄예술대학(東京芸術大) 일본화과에 진학한 이후로 10년 넘게 일본화가로서 엘리트의 길을 걸어 온 그는 1991년, 고심 끝에 완구업체 타미야(タミヤ)의 플라스틱 조립 모형으로 만든 <폴리리듬(ポリリズム)>(1991)을 발표하며 현대미술가로 전향했다.
전후 미국의 정치·군사적 예속의 반대급부로 고도경제성장을 이룩한 일본은 1990년대 거품 경제 붕괴와 함께 ‘잃어버린 10년’ 속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잃어버린 10년은 단순한 경제 불황 이상의 전후 일본을 이끌어 왔던 정치·사회 제도 전반의 위기였다. 이러한 위기 상황은 민족적 정체성의 재구축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회 각 분야의 움직임들로 이어졌다. 이는 미국이 주도적으로 설계한 일본의 전후 질서 전반을 되돌아보는 것에서 시작되었는데, 미술계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무라카미의 작업에 많은 영향을 미쳤던 비평가 사와라기 노이 또한 그의 저서『일본·현대·미술』을 통해, 전후 일본을 미술사가 전개될 수 없는 ‘나쁜 장소’라고 명명하며, 일본의 현대미술의 재해석을 시도했다.
이 시기 현대미술가로서 활동을 개시한 무라카미 역시 일본의 문화적 정체성을 찾기 위해, 성장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오타쿠 문화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탐색은 자신의 정체성뿐만 아니라 전후 일본사회 및 현대미술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으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시도로 이어졌다. 무라카미는 1992년 3월호『미술수첩』에 오타쿠 문화를 토대로 작업을 하는 동세대 작가들과 함께 일본 네오 팝이라는 미술 동향으로 소개되면서, 일본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1년 동안의 미국 유학 시절은 세계미술계에서 비주류인 자신과 일본현대미술의 위치를 확인하고, 비주류가 세계미술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귀국 후, 무라카미는 이를 위해 오타쿠 문화를 토대로 한 작품 활동 외에 슈퍼플랫 삼부작이라는 전시 기획과 거대 예술기업 카이카이키키의 수장으로서 다양한 상업적 활동을 전개하였고, 이러한 행보들은 여타의 일본 네오 팝 작가들과 구분되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다 사와라기 노이, 문정희 옮김, 일본 네오 팝의 기원, 미술사논단, 성강문화재단,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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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모더니즘 미술은 18세기 유럽에서 시작했고 20세기 초까지 미국에서도 활발하게 유행했던 사조다. 이전의 미술은 아주 고귀한 작품들로서 누구나 쉽게 근접하기가 힘들었다. 미술작품에 관심이 꽤 깊거나 고가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이 있어야 가능했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팝아트는 이러한 흐름을 깨고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상품에서 팝아트를 활용한 것은 더 이상 미술이 독창성을 띄기 않을 것이라는 예고를 한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과거 미국에서 유행했던 팝아트를 이미 인터넷, 서적, 일상장소 등에서 접할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네오팝은 팝아트 이후에 발생한 사조로서 미국보다는 일본 쪽에서 더욱 발전되었다. 우리가 어릴 때 접했던 애니메이션이나 각종 일본의 캐릭터, 알록달록한 모양의 문양 등으로 나타난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사조의 영향을 받았는데 아직까지는 미국이나 일본에 비하여 발전이 덜 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강태희, 현대미술의 또 다른 지평, 시공아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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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난지 역, 노버트 린튼, 20세기의 미술, 예경, 2011.
이승우, 아트 게임에 나타난 팝아트의 요소 분석,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논문, 2015.
정엘리지, 솔리테어반지를 응용한 주얼리 연구,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논문, 2016,
진중권, 서양미술사(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편), 휴머니스트, 2015.
최승철, 네오팝의 한국적 변용과 가능성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논문, 2006.
최형순, 현대미술을 위한 변명, 해토, 2003.
허미숙, 네오팝(Neo-pop)에 반영된 키덜트(Kidult) 이미지에 관한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2010.
홍석기, 인상주의 모더니티의 정치사회학, 생각의 나무, 2010.
홍진유, 팝 아트가 현대 가구디자인에 미친 영향, 부산대학교 대학원 논문, 2015.
사와라기 노이, 문정희 옮김, 일본 네오 팝의 기원, 미술사논단, 성강문화재단, 2009.
아즈마 히로키, 이은미 역, 동물화 하는 포스트모던, 문학동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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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9.23
  • 저작시기2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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