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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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험에 대한 주의집중을 유지 한다는 다양한 집중명상에 대한 연구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현상이다. 또한 명상을 수련한 시간이 길수록 좌측 측두엽과 뇌도(insula)의 회백질의 밀도가 높다. Lazar와 Kerr, Wasserman 등(2005)은 9년간 평균 6시간 이상 통찰명상을 수려한 사람들의 뇌와 인구 통계적 특성이 비슷한 일반인의 뇌 를 MRI로 비교하였다. 그 결과, 장기명상가들이 일반인에 비해 뇌도(insula)와 감각피질 및 전두피질이 더 두꺼웠다.
명상이 미치는 영향(정서적 효과)
명상은 마음의 이완을 넘어서 과도한 정서적 긴장을 완화시키고, 또한 부정적인 정서를 감소시며, 긍정적 정서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다. 부정적인 정서상태는 그 자체가 괴로움 을 유발하고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Arch와 Craske(2006)의 연구에서 명상을 유도한 집 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혐오정서를 유발하는 그림에 대한 반응성이 더 적었고, 그 그림을 피하지 않고 바라보려는 의지도 더 높았다.
Ⅲ. 결론(Conclusion)
평소 내가 생활하면서 하는 행동들이 연구나 생리학적 근거에 의해 이러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그냥 막연하게 좋겠지 하고 생각하고 하는 실행하는 것보다 구체적으로 이러한 근거에 의해 작용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듯 평소 내가 하는 행동이 내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좋지 않은 생활습관도 조금씩 고쳐나갈 필요성을 느낀다.
Ⅳ. 참고문헌(Reference)
- Frederic elavier(2015). NEW 근육운동가이드(이신언, 루시 박 역.). 서울: 삼호미디어(원저 2015년 출판).
- 전국대학보건관리학교육협의회(2005). 생활과 건강증진. 서울: 계축문화사.
- 이광무, 윤아람(2010).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처방. 대전: 도서출판 보성.
- 김수근, 김복현, 김선호, 최성근(2009). 운동생리학 플러스(전정판). 서울: 대경북스.
- 임숙빈, 김선아, 김성재, 이숙, 현명선, 신성희, 등(2015). 정신간호총론(제7판). 경기도 파주: 수문사.
- 신홍범(2014). 교대근무 수면장애 극복하기. 경기도 파주: 이담 books.
- 대한스트레스학회(2013). 스트레스 과학. 서울: 한국의학.
- 대한신심스트레스학회(1997). 스트레스 과학의 이해. 서울: 신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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