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 긍정적인 정서에 비해 부정적인 정서가 더 민감 하고 다양한 이유에 대해서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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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개론] 긍정적인 정서에 비해 부정적인 정서가 더 민감 하고 다양한 이유에 대해서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서란

2. 정서의 기능

3. 긍정적인 정서와 부정적인 정서의 기능
1) 긍정적인 정서의 기능
2) 부정적인 정서의 기능

4. 긍정적인 정서에 비해 부정적인 정서가 더 민감 하고 다양한 이유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처 방안을 강구해야만 한다.
두 번째는 우울증이 감기처럼 흔하고 일상적인 성격의 질환이지만 결코 가볍게 넘길 질환이 아니라는 점이다. 감기가 초기에는 쉽게 지나갈 수 있는 가벼운 질환이지만 조기에 완치하지 않으면 갖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처럼 우울증도 마찬가지다. 전문가들은 우울증과 같은 정서 장애를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대표적인 문제로 보고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점점 더 심각한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 나의 의견
긍정심리학에서는 인간의 긍정정서와 부정정서의 관계가 서로 독립적이라는 사실을 중시한다. 과거 심리학은 부정정서가 제거되면 자동으로 긍정 정서가 생겨날 것이라고 가정했다. 인간의 정서는 우울증과 같이 괴롭거나 고통스러운 정서에서 벗어나면 당연히 행복하고 긍정적인 정서로 전환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부정정서가 제거되는 것은 그 자체로 소중한 것이다. 그 결과로 얻게 되는 정서는 중립적인 정서일 뿐 긍정정서가 자동으로 유발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부정정서보다는 긍정정서가 더욱 더 적응적 행동을 예언하였다. 긍정정서와 부정정서의 관계는 부적상관을 보이지만, 두 정서는 동일한 차원에서의 양극이 아니며 서로 독립적 요인이다. 즉 긍정정서가 높다는 것은 부정정서가 낮다는 것을 뜻하지 않고 부정정서가 높다는 것은 긍정정서가 낮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긍정정서의 증가와 부정정서의 감소는 매우 다른 독립적인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긍정정서와 부정정서 각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전부 다르기 때문이다.
한편 긍정정서는 낙관주의의 강화에 의해 증가되었다. 행복감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비관주의를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부정정서를 감소시켜야 하며 낙관주의를 강화함으로써 함께 긍정정서를 고양시켜야 했다. 이처럼 부정정서를 중립적인 정서로 변화시키는 것과 중립정서를 긍정정서로 변화시키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 행복감과 불행감을 느끼는 심리적인 과정이 매우 독립적이며 불행감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행복감을 증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동안 미국의 수천 명의 생활만족도를 조사한 연구에서는 유쾌한 감정과 불쾌한 감정이 일어나는 횟수에 대해 조사를 하였다. 그는 두 감정의 발생 빈도가 완전히 반비례할 것으로 짐작했으며 부정정서를 자주 경험하는 사람이 긍정정서를 그만큼 적게 느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과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긍정정서와 부정정서는 완전 반비례가 아니라 완만한 반비례를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곧 부정정서가 많다고 해서 긍정정서가 없는 것이 아니라 긍정정서가 보통보다 조금 적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행복과 정반대의 삶을 산다는 뜻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긍정정서가 많을 경우에 그것은 인간이 슬픔이나 고통을 극복하는 수준이 보통보다 조금 높을 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긍정적인 정서에 비해 부정적인 정서가 더 민감 하고 다양한 이유에 대해서 논해 보았다. 정서는 생물체가 내적, 외적 자극들에 대해 호르몬계와 신경계의 개입을 통해 반응하는 동기적인 성향으로 유전적으로 결정될 수도 있다. 하지만 정서는 경험으로 인해 습득되는 주관적이고 생물학적인 현상이며, 개인이 공유하는 심리적 기제이며 일상적으로 느끼는 우리 삶의 일부로서 인간의 모든 관계가 정서와 더불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으며 개인이 의도적이고 자의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경희,『정서심리학』, 박영사, 서울, 2004
김청송,『사례중심의 이상심리학』, 싸이북스, 수원, 2014
김태유 외,『신경인지치료』, 서현사, 경기교양, 2010
노경란 외,『내 마음을 알아봐』,학지사, 서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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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9.10.05
  • 저작시기201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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