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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하게 해 줘.” 라고 말하자 예림이는 오른손을 내리고 예빈이를 바라보며 작은 목소리로 “그래..고마워.”라고 말한다. 그 후 예빈이는 오른손 검지로 태블릿 pc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x’를 누른다.
해 석 : 예림이와 예빈이는 서로 순서를 지키며 태블릿 pc를 관찰한다.
예빈이는 예림이에게 양보를 해주는 모습이 있는데 배려심이 관찰된다.
해 석 : 예림이와 예빈이는 서로 순서를 지키며 태블릿 pc를 관찰한다.
예빈이는 예림이에게 양보를 해주는 모습이 있는데 배려심이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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