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하게 서론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제 1장에서는 필자(나)가 책을 읽으며 ‘저자가 문제 제기를 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갖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것을 확장해서 2장에서는 필자의 문제 제기에 대한 고찰에 대해 서술하는 동시에 조금 더 확장해서 저자의 문제제기에 대한 고찰을 다룬다. 3장에서는 심리학이 가지는 한계를 보다 더 깊이 분석하고 왜 심리학자들이 과학적 사고체계를 선택했을 지에 대해 다룬다. 4장에서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한 저자의 해결 방안을 평가했다. 5장에서는 필자가 『크리스찬 심리학』을 읽고 ‘이 책이 세상에 왜 필요한지?’에 대한 글을 다루며 저자가 중요시한 포인트(관점)와 그 포인트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다뤘다. 6장에서는 심리학 수업을 듣고, 이 책을 읽으며 그럼 나는 신학을 하는 신학도로서 어떤 심리학을 할 것인가?에 대해 글을 썼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책을 읽고 서평을 쓰기까지의 솔직한 리뷰와 책에 대한 총체적 감정을 드러냈다.
본문내용
다) 용서하고 사랑하고자 노력하는 데에 그들(범죄자들)을 참작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이해심을 마련하게 해주는 도구로 사용한다면? 말이다. 이것이야말로 나의 삶에 직접적으로 적용한 심리학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주목한 중요한 관점을 정리함으로 끝을 맺으려고 한다. 게리 콜린스는 상담자를 ‘내담자를 제자화 시킬 수 있어야 하는 존재’로 봤다. 단순히 상담자로 하여금 내담자의 고민과 심리적 장애를 상담하고, 방향성을 제시하고, 치료해 나가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을 인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들 것을 부탁한다. 학생의 신분으로 그의 이러한 논리적 토대를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저자가 제시한 새로운 토대 위에 세운 심리학적 모델은 ‘복음주의적’이라는 관점에서 극찬 받아야 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 것은 ‘제자를 만드는 것은 목회자만의 사명이 아니라 성도의 사명인 것’ 그리고 ‘그 지상명령을 성도의 범위에서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자와 내담자에게까지 확장시켜서 이해했다’는 점에 있는 것 같다.
7장 총평
솔직한 후기로 이 책의 서평을 쓰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다 읽은 후에도 정리가 되지 않아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춰 글을 써내려갈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크리스찬 심리학』을 정리하려고 다듬고, 정리하고, 여러 번 읽어보며 느낀 것이 있다. 이 책에서 가르쳐 주는 것은 단순히 서평을 쓰고 내어 버릴 지식이 아니라 나의 삶에도 적용할 수 있는 세계관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그에 대한 내용은 앞에서 충분히 다뤘다고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주목한 중요한 관점을 정리함으로 끝을 맺으려고 한다. 게리 콜린스는 상담자를 ‘내담자를 제자화 시킬 수 있어야 하는 존재’로 봤다. 단순히 상담자로 하여금 내담자의 고민과 심리적 장애를 상담하고, 방향성을 제시하고, 치료해 나가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을 인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들 것을 부탁한다. 학생의 신분으로 그의 이러한 논리적 토대를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저자가 제시한 새로운 토대 위에 세운 심리학적 모델은 ‘복음주의적’이라는 관점에서 극찬 받아야 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 것은 ‘제자를 만드는 것은 목회자만의 사명이 아니라 성도의 사명인 것’ 그리고 ‘그 지상명령을 성도의 범위에서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자와 내담자에게까지 확장시켜서 이해했다’는 점에 있는 것 같다.
7장 총평
솔직한 후기로 이 책의 서평을 쓰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다 읽은 후에도 정리가 되지 않아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춰 글을 써내려갈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크리스찬 심리학』을 정리하려고 다듬고, 정리하고, 여러 번 읽어보며 느낀 것이 있다. 이 책에서 가르쳐 주는 것은 단순히 서평을 쓰고 내어 버릴 지식이 아니라 나의 삶에도 적용할 수 있는 세계관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그에 대한 내용은 앞에서 충분히 다뤘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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