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목적
2. 연구의 방법
3. 용어정의
Ⅱ. 상담자의 자질
1. 상담자의 심리적 자질
2. 상담자의 인격적 자질
3. 직업상담자의 자질
4. 상담자의 태도
Ⅲ. 결 론
참고서적
1. 연구의 목적
2. 연구의 방법
3. 용어정의
Ⅱ. 상담자의 자질
1. 상담자의 심리적 자질
2. 상담자의 인격적 자질
3. 직업상담자의 자질
4. 상담자의 태도
Ⅲ. 결 론
참고서적
본문내용
대한 비 밀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 그밖에 상담과정에 있어서 상담자는 내담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색하며, 진정 한 관심과 배려를 전달하고 보여주는 따뜻함과 내담자가 상담자 대해 믿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신뢰를 주어야 된다. 또한 상담자와 내담자가 친화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상담자가 모든 내담자를 똑같은 방법으로 대하거나 똑같은 시각으로 바라보아서는 안되며, 모든 사람은 다 같지 않다는 사실과, 상담자가 반드시 내담자의 제일 가까운 친구가 되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담자는 상담시 내담자의 감정과 사고와 행동, 이 세 가지 모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느 하나 만에 집중해서는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없다. 과거의 심리학은 학문적, 합리적인 측면을 중시하여 내담자의 사고와 행동을 중요시하고 감정적인 측면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 세 가지가 모두 똑같이 중요하게 다루어야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상담에는 다양한 상담 기술이 사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상담자가 내담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내담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때로는 내담자의 죄의식이나 위선에 정면 도전하기도 하며, 때로는 가르치는 등의 일반 심리학이나 상담학의 기술들을 상담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상담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는 것은 , 상담자는 내담자들을 제자로 삼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들이 다른 사람을 제자화 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동료 상담자들은 필요할 때 지원해 주고, 감정의 표현은 격려해 주며, 내담자로 하여금 그의 문제 행동에 대해 지적인 통찰을 달성하도록 도와주며 죄, 무책임, 스스로를 좌절시키는 행동, 생활의 모순 등의 문제를 직시하도록 내담자를 면박한다. 사교 요령을 가르치고 내담자가 문제에 대처하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그것을 이루려고 애쓸 때 그 내담자를 격려하고 인도한다. 사람들이 정보를 찾아 이를 사용하도록 도와준다.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버리도록 도와준다.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도와준다. 전문적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 될 때에는 내담자를 전문가에게 위탁한다. 또한 사람들이 현실적이며 실제적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리고 도움을 주는 사람은 도움을 받는 사람이 필요한 기술들을 습득하도록 격려해 주고 또, 그가 행동을 취할 때 그 가까이에 머물러 있어 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상담자 자신은 나아가야 하는 방향과 자신의 현재의 모습 속에서 얼마나 상담자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는가를 돌아보고 더 나은 상담자의 역할을 하기 위해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시간을 들여 내담자의 맘을 이해하도록 하여야겠다. 지금은 부족하고 한참 모자라지만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책을 읽는다면 지금보다 더 훌륭한 상담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금의 나의 모습 속에서 잠재되어져 있는 상담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마음과 자신감을 얻도록 할 것이다. 상담에서 상담의 효과/성공여부는 상담자가 상담기술이나 방법에 얼마나 숙달되어 있느냐에 좌우되지 않고 전적으로 상담자가 내담자에 대해 어떠한 인간관을 가지고 있으며, 또 아래에서 소개하는 상담자의 기본 태도를 얼마나 잘 실천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많은 경험적 연구들에 의해 다음의 상담자의 기본태도가 상담에 있어서 중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Ⅲ. 결 론
지금까지 그 역할이 무척 중요한 전문적인 상담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알아보았다. 요컨대, 유능한 상담자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상담자는 내담자의 비밀을 지켜야 한다. 상담내용을 내담자가 허락없이 함부로 유포해서는 안된다.
둘째, 상담자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개방적이고 수용적이어야 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상담자는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알고 있어야 한다. 내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남의 가치관에 의해 쉽게 흔들려서는 안된다.
넷째, 상담자는 인간에 대해 흥미와 관심이 있어야 한다. 남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상담자는 상담심리학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인간이해에 대한 심리학적 기초가 없는 상담이란 어려운 일이다.
인류의 역사와 발걸음을 같이 해온 '상담'은 수많은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어졌고, 그에 따른 다양한 이론과 기법, 학설 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공통되게 나타나는 것은, 상담의 과정에 있어서 '상담자의 인격'을 중요한 결정인자로 간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격은 심리적 자질까지도 탁월한 지식과 기술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본질적인 인격적 통합의 결과를 얻을 수 없으며, 훈련되고 연마되어진 이론적 소양 위에 상담자의 건전하고 긍정적이며 역동적인 인격의 정체성이 결부되어질 때에 진정한 '상담'이 이루어진다고 본 것이다.
대개의 교육방법과 삶의 방식은, 우리에게 공통된 진리 하나를 가르쳐 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행동이 따라주지 못하고 말에만 의존하는 공허한 가르침은 그 효과가 적으며, 삶과 행동이 하나로 일치할 때에 강력한 호소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상담'에 있어서도 상담자의 삶과 상담적 언어 · 행동이 일치하는 건전하고 긍정적인 '인격'이 결부되어 진다면, 내담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담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보다 큰 의미의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상담자는 내담자를 비추는 거울이고, 아픔과 고통을 투영하는 내담자 자신이며, 내담자를 역동적으로 모색하여 새로운 선택을 하게 하는 리더(Leader)라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 문헌
* 이장호, 『상담심리학』, 박영사,1995
* 게리콜린스 저, 정동섭 역, 『효과적인 상담』, 서울: 두란노 서원 ,1984
* 홍인종, " 상담자의 인격적 자질". 교육교회 ,1988. 9
* ㅡㅡㅡ, " 교육교회통권 263호: 상담하며 배우며; 교육자로서의 교사". 교육교회. 1998
* ㅡㅡㅡ, " 교육교회통권 262호: 상담하며 배우며; 교육자로서의 교사", 교육교회. 1998
상담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는 것은 , 상담자는 내담자들을 제자로 삼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들이 다른 사람을 제자화 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동료 상담자들은 필요할 때 지원해 주고, 감정의 표현은 격려해 주며, 내담자로 하여금 그의 문제 행동에 대해 지적인 통찰을 달성하도록 도와주며 죄, 무책임, 스스로를 좌절시키는 행동, 생활의 모순 등의 문제를 직시하도록 내담자를 면박한다. 사교 요령을 가르치고 내담자가 문제에 대처하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그것을 이루려고 애쓸 때 그 내담자를 격려하고 인도한다. 사람들이 정보를 찾아 이를 사용하도록 도와준다.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버리도록 도와준다.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도와준다. 전문적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 될 때에는 내담자를 전문가에게 위탁한다. 또한 사람들이 현실적이며 실제적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리고 도움을 주는 사람은 도움을 받는 사람이 필요한 기술들을 습득하도록 격려해 주고 또, 그가 행동을 취할 때 그 가까이에 머물러 있어 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상담자 자신은 나아가야 하는 방향과 자신의 현재의 모습 속에서 얼마나 상담자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는가를 돌아보고 더 나은 상담자의 역할을 하기 위해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시간을 들여 내담자의 맘을 이해하도록 하여야겠다. 지금은 부족하고 한참 모자라지만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책을 읽는다면 지금보다 더 훌륭한 상담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금의 나의 모습 속에서 잠재되어져 있는 상담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마음과 자신감을 얻도록 할 것이다. 상담에서 상담의 효과/성공여부는 상담자가 상담기술이나 방법에 얼마나 숙달되어 있느냐에 좌우되지 않고 전적으로 상담자가 내담자에 대해 어떠한 인간관을 가지고 있으며, 또 아래에서 소개하는 상담자의 기본 태도를 얼마나 잘 실천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많은 경험적 연구들에 의해 다음의 상담자의 기본태도가 상담에 있어서 중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Ⅲ. 결 론
지금까지 그 역할이 무척 중요한 전문적인 상담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알아보았다. 요컨대, 유능한 상담자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상담자는 내담자의 비밀을 지켜야 한다. 상담내용을 내담자가 허락없이 함부로 유포해서는 안된다.
둘째, 상담자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개방적이고 수용적이어야 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상담자는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알고 있어야 한다. 내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남의 가치관에 의해 쉽게 흔들려서는 안된다.
넷째, 상담자는 인간에 대해 흥미와 관심이 있어야 한다. 남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상담자는 상담심리학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인간이해에 대한 심리학적 기초가 없는 상담이란 어려운 일이다.
인류의 역사와 발걸음을 같이 해온 '상담'은 수많은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어졌고, 그에 따른 다양한 이론과 기법, 학설 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공통되게 나타나는 것은, 상담의 과정에 있어서 '상담자의 인격'을 중요한 결정인자로 간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격은 심리적 자질까지도 탁월한 지식과 기술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본질적인 인격적 통합의 결과를 얻을 수 없으며, 훈련되고 연마되어진 이론적 소양 위에 상담자의 건전하고 긍정적이며 역동적인 인격의 정체성이 결부되어질 때에 진정한 '상담'이 이루어진다고 본 것이다.
대개의 교육방법과 삶의 방식은, 우리에게 공통된 진리 하나를 가르쳐 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행동이 따라주지 못하고 말에만 의존하는 공허한 가르침은 그 효과가 적으며, 삶과 행동이 하나로 일치할 때에 강력한 호소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상담'에 있어서도 상담자의 삶과 상담적 언어 · 행동이 일치하는 건전하고 긍정적인 '인격'이 결부되어 진다면, 내담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담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보다 큰 의미의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상담자는 내담자를 비추는 거울이고, 아픔과 고통을 투영하는 내담자 자신이며, 내담자를 역동적으로 모색하여 새로운 선택을 하게 하는 리더(Leader)라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 문헌
* 이장호, 『상담심리학』, 박영사,1995
* 게리콜린스 저, 정동섭 역, 『효과적인 상담』, 서울: 두란노 서원 ,1984
* 홍인종, " 상담자의 인격적 자질". 교육교회 ,1988. 9
* ㅡㅡㅡ, " 교육교회통권 263호: 상담하며 배우며; 교육자로서의 교사". 교육교회. 1998
* ㅡㅡㅡ, " 교육교회통권 262호: 상담하며 배우며; 교육자로서의 교사", 교육교회.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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