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목회상담의 정의와 필요성
Ⅲ. 목회상담의 기능과 방법
Ⅳ. 목회상담의 요건
Ⅴ. 목회상담에서의 말씀의 사용 방법
Ⅵ. 목회상담의 역할
Ⅶ. 결론
Ⅱ.목회상담의 정의와 필요성
Ⅲ. 목회상담의 기능과 방법
Ⅳ. 목회상담의 요건
Ⅴ. 목회상담에서의 말씀의 사용 방법
Ⅵ. 목회상담의 역할
Ⅶ. 결론
본문내용
또 한편으로는 의욕적으로 발전시킬 요소가 될 수 있어, 그것을 잘 이끌어 주기만 하면 충성하는 마음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것이 목회상담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이고 또한 그 역할이다.
모름지기 상담은 문제의 뿌리를 근원적으로 뽑아 버리게 하고 전혀 새로운 인격을 형성하게 하므로 목회상담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은혜롭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로 인도해야 할 것이다.
7) 상담자의 잘못된 역할
1) 내담자를 방문할 경우
상담자가 내담자를 방문할 경우에는 서로 친밀하게 교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모든 상담은 내담자의 문제에 초점이 맞추어진 목표 지향적인 대화이다. 상담에는 정기적인 방문이 포함되지만, 방문의 시간이 연장되거나 방문 자체가 주된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진행이 되면 상담 문제는 회피가 되고 교제 중심이 되어 상담 효과가 줄어든다.
상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교제와 대화 그리고 적절한 때 떠나는 것이 중요하다.
2) 조급할 경우
상담자가 바쁘고 목표 지향적일 경우에는 상담이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끝나기를 바란다.
상담자가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다.
그러나 그로 인해 상담을 급하게 진행해서는 안 된다. 상담에 있어서 내담자의 말을 사려깊게 주의를 기울여 듣는 것이 상담의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상담자가 주위가 산만하고 서두른다면 내담자에게 필요한 조언을 할지라도 내담자는 상담을 빨리 끝내기 위하여 듣기 좋은 말만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필요한 만큼만 시간을 할애하면서도 넉넉하게 들어 줄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3) 판단 적일 경우
내담자가 자신의 죄에 대하여 이야기할 경우가 있다. 이것에 대하여 상담자는 설교를 하거나 비난하지는 않는다 해도 공격적일 수 있다.
그러면 내담자는 방어적 자세를 취하게 되고 자신을 변호하려는 형태를 띠게 된다. 예수님은 죄인들의 죄에 대하여 방관하지 않으시고 지적하셨으나 진정으로 그들을 이해하셨다.
그리고 그들에 대하여 친절하셨고 인격을 존중하셨다. 상담자의 죄에 대한 이러한 관점은 매우 중요하다.
판단 적인 지적자가 아니라 협조적인 조언자의 역할임을 명심해야 한다.
들어주고 이해하고 도와준다고 생각할 때 내담자는 적극적으로 마음을 열 것이며 문제의 파악이나 해결책 모색은 그만큼 쉬워질 것이다.
Ⅶ. 결론
지금까지 그 역할이 무척 중요한 전문적인 상담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알아보았다. 요컨대, 유능한 상담자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상담자는 내담자의 비밀을 지켜야 한다. 상담내용을 내담자가 허락없이 함부로 유포해서는 안된다.
둘째, 상담자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개방적이고 수용적이어야 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상담자는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알고 있어야 한다. 내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남의 가치관에 의해 쉽게 흔들려서는 안된다.
넷째, 상담자는 인간에 대해 흥미와 관심이 있어야 한다. 남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상담자는 상담심리학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인간이해에 대한 심리학적 기초가 없는 상담이란 어려운 일이다.
인류의 역사와 발걸음을 같이 해온 '상담'은 수많은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어졌고, 그에 따른 다양한 이론과 기법, 학설 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공통되게 나타나는 것은, 상담의 과정에 있어서 '상담자의 인격'을 중요한 결정인자로 간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격은 심리적 자질까지도 탁월한 지식과 기술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본질적인 인격적 통합의 결과를 얻을 수 없으며, 훈련되고 연마되어진 이론적 소양 위에 상담자의 건전하고 긍정적이며 역동적인 인격의 정체성이 결부되어질 때에 진정한 '상담'이 이루어진다고 본 것이다.
대개의 교육방법과 삶의 방식은, 우리에게 공통된 진리 하나를 가르쳐 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행동이 따라주지 못하고 말에만 의존하는 공허한 가르침은 그 효과가 적으며, 삶과 행동이 하나로 일치할 때에 강력한 호소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상담'에 있어서도 상담자의 삶과 상담적 언어 행동이 일치하는 건전하고 긍정적인 '인격'이 결부되어 진다면, 내담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담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보다 큰 의미의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상담자는 내담자를 비추는 거울이고, 아픔과 고통을 투영하는 내담자 자신이며, 내담자를 역동적으로 모색하여 새로운 선택을 하게 하는 리더(Leader)라는 생각을 해본다.
모름지기 상담은 문제의 뿌리를 근원적으로 뽑아 버리게 하고 전혀 새로운 인격을 형성하게 하므로 목회상담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은혜롭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로 인도해야 할 것이다.
7) 상담자의 잘못된 역할
1) 내담자를 방문할 경우
상담자가 내담자를 방문할 경우에는 서로 친밀하게 교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모든 상담은 내담자의 문제에 초점이 맞추어진 목표 지향적인 대화이다. 상담에는 정기적인 방문이 포함되지만, 방문의 시간이 연장되거나 방문 자체가 주된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진행이 되면 상담 문제는 회피가 되고 교제 중심이 되어 상담 효과가 줄어든다.
상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교제와 대화 그리고 적절한 때 떠나는 것이 중요하다.
2) 조급할 경우
상담자가 바쁘고 목표 지향적일 경우에는 상담이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끝나기를 바란다.
상담자가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다.
그러나 그로 인해 상담을 급하게 진행해서는 안 된다. 상담에 있어서 내담자의 말을 사려깊게 주의를 기울여 듣는 것이 상담의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상담자가 주위가 산만하고 서두른다면 내담자에게 필요한 조언을 할지라도 내담자는 상담을 빨리 끝내기 위하여 듣기 좋은 말만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필요한 만큼만 시간을 할애하면서도 넉넉하게 들어 줄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3) 판단 적일 경우
내담자가 자신의 죄에 대하여 이야기할 경우가 있다. 이것에 대하여 상담자는 설교를 하거나 비난하지는 않는다 해도 공격적일 수 있다.
그러면 내담자는 방어적 자세를 취하게 되고 자신을 변호하려는 형태를 띠게 된다. 예수님은 죄인들의 죄에 대하여 방관하지 않으시고 지적하셨으나 진정으로 그들을 이해하셨다.
그리고 그들에 대하여 친절하셨고 인격을 존중하셨다. 상담자의 죄에 대한 이러한 관점은 매우 중요하다.
판단 적인 지적자가 아니라 협조적인 조언자의 역할임을 명심해야 한다.
들어주고 이해하고 도와준다고 생각할 때 내담자는 적극적으로 마음을 열 것이며 문제의 파악이나 해결책 모색은 그만큼 쉬워질 것이다.
Ⅶ. 결론
지금까지 그 역할이 무척 중요한 전문적인 상담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알아보았다. 요컨대, 유능한 상담자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상담자는 내담자의 비밀을 지켜야 한다. 상담내용을 내담자가 허락없이 함부로 유포해서는 안된다.
둘째, 상담자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개방적이고 수용적이어야 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상담자는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알고 있어야 한다. 내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남의 가치관에 의해 쉽게 흔들려서는 안된다.
넷째, 상담자는 인간에 대해 흥미와 관심이 있어야 한다. 남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상담자는 상담심리학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인간이해에 대한 심리학적 기초가 없는 상담이란 어려운 일이다.
인류의 역사와 발걸음을 같이 해온 '상담'은 수많은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어졌고, 그에 따른 다양한 이론과 기법, 학설 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공통되게 나타나는 것은, 상담의 과정에 있어서 '상담자의 인격'을 중요한 결정인자로 간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격은 심리적 자질까지도 탁월한 지식과 기술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본질적인 인격적 통합의 결과를 얻을 수 없으며, 훈련되고 연마되어진 이론적 소양 위에 상담자의 건전하고 긍정적이며 역동적인 인격의 정체성이 결부되어질 때에 진정한 '상담'이 이루어진다고 본 것이다.
대개의 교육방법과 삶의 방식은, 우리에게 공통된 진리 하나를 가르쳐 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행동이 따라주지 못하고 말에만 의존하는 공허한 가르침은 그 효과가 적으며, 삶과 행동이 하나로 일치할 때에 강력한 호소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상담'에 있어서도 상담자의 삶과 상담적 언어 행동이 일치하는 건전하고 긍정적인 '인격'이 결부되어 진다면, 내담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담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보다 큰 의미의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상담자는 내담자를 비추는 거울이고, 아픔과 고통을 투영하는 내담자 자신이며, 내담자를 역동적으로 모색하여 새로운 선택을 하게 하는 리더(Leader)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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