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 티벳에서의 7년

소개글

영화감상문 - 티벳에서의 7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들의 영혼을 치료해주는 것처럼 내면에 풀리지 못한 상처를 대신 치유하는 듯한 영화였다. 울고 싶을 때 울고 웃을 때 마음껏 웃기가 어려운 시대가 바로 현재 우리의 모습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세상은 삭막했지만 그 속에서 평화를 추구하고 자유로움과 내면의 편안함을 강조하는 티벳에서의 7년이라는 영화는 많은 영감을 남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에 주인공인 피터가 기차를 타고 새로운 세상이라고 할 수 있는 히말라야로 향하는 여정에서 이 기차가 가지고 있는 의미, 그리고 피터가 타고 가는 기차는 현대의 삶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 한 번쯤은 여행을 떠나라는 의미로 전달되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의 이론과 생각을 통해 여러 행사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러한 것으로 자기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가 치료하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마음에 쌓인 병은 치료하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삶을 경험하고 그곳을 향해 떠나보는 것은 흥미로우면서도 마음의 새로운 안식처를 만드는 장소라고 생각된다. 물질과 돈이라고 불리는 것에 움직이는 것이 아닌 사람에 따라, 그리고 세상의 이치에 그대로 만족하고 살아가고 있는 티벳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마음의 평안을 느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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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티벳에서의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