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커뮤니케이션의 원칙
1. 명료성의 원칙
2. 일관성의 원칙
3. 적시성의 원칙
4. 배분성의 원칙
5. 적정성의 원칙
6. 관심과 수용의 원칙
II. 커뮤니케이션의 과정
1. 발신자
2. 기호화
3. 메시지
4. 매체
5. 수신자
6. 해독
7. 피드백
8. 잡음
III. 커뮤니케이션의 유형
* 참고문헌
1. 명료성의 원칙
2. 일관성의 원칙
3. 적시성의 원칙
4. 배분성의 원칙
5. 적정성의 원칙
6. 관심과 수용의 원칙
II. 커뮤니케이션의 과정
1. 발신자
2. 기호화
3. 메시지
4. 매체
5. 수신자
6. 해독
7. 피드백
8. 잡음
III. 커뮤니케이션의 유형
* 참고문헌
본문내용
칠 수 있으며, 수신자는 발신자나 매체에 대해 갖는 태도 또는 해독과정을 왜곡시킬 수 있다.
III. 커뮤니케이션의 유형
조직행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조직 내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활동과 과정을 공식적인 것과 비공식적인 것으로 구분하여 연구하는 경향이 있다.
커뮤니케이션도 조직활동의 공식성과 비공식성에 따라 공식적 커뮤니케이션과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으로 분류된다.
공식적 커뮤니케이션이 구조적이고 안정적인 반면에, 개인의 욕구에 따라 자생적으로 형성되는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은 전달경로가 불확실하고 내용도 모호하게 나타난다. 조직구성원은 자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조직도표(organizational charts)에 규정된 관계 이외의 여러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인간적인 유대를 맺으며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고, 교류를 넓혀가기 위하여 계층이나 직종을 초월하여 의사소통을 하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조직 내에 있는 공식적 커뮤니케이션 체계내에 자생적으로 형성된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우리는 흔히 \'그레이프바인(grapevine)\'이라고 부른다. 그레이프바인이라는 말은 미국 남북전쟁 당시 나무 사이에 걸려 있던 전신줄의 모양이 포도덩쿨을 많았다 해서 붙여진 것이다. 여기서 우선 그레이프바인의 특성을 알아보고 다음 그레이프바인의 경로를 찾아볼 수 있는 기법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그레이프바인은 경영자가 의도하지도 않은 루머가 잘못 왜곡되어 조직의 부정적인 측면이 강조될 수 있으므로 이를 조직에서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더구나 우리나라처럼 혈연과 지연 등에 읽힌 비공식적 집단이 복잡한 조직풍토에서는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 체계가 집단 간의 벽을 높여 주고 분파의식을 조장할 우려가 크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그레이프바인은 조직에서 필연적이고 자연적인 현상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사실 동료나 가까운 사람들과 비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없다면 오히려 그것이 이상한 일이다. 따라서 그레이프바인과 관련된 경영자의 임무는 그것을 필연적인 조직현상으로 인식하고 그 역기능을 줄이며 장점을 이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 참고문헌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조직이론과 설계 : Richard L. Daft 저 / 김광점 역 / 한경사 / 2016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의 실제 / 이광자 저 / 신광출판사 / 2019
조직문화 통찰 : 김성준 저 / 클라우드 나인 / 2019
조직문화가 전략을 살린다 : 안근용, 조원규 외 1명 저 / 플랜비디자인 / 2019
인간관계 심리학 / 김종운 저 / 학지사 / 2017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 안효자 저 / 수문사 / 2018
조직문화가 경쟁력이다 : 로저 코너스, 톰 스미스 저 / 서상태 역 / 2013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 도복늠 저 / 정담미디어 / 2016
학습하는 조직 : 피터 센게 저 / 강혜정 역 / 에이지21 / 2014
III. 커뮤니케이션의 유형
조직행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조직 내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활동과 과정을 공식적인 것과 비공식적인 것으로 구분하여 연구하는 경향이 있다.
커뮤니케이션도 조직활동의 공식성과 비공식성에 따라 공식적 커뮤니케이션과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으로 분류된다.
공식적 커뮤니케이션이 구조적이고 안정적인 반면에, 개인의 욕구에 따라 자생적으로 형성되는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은 전달경로가 불확실하고 내용도 모호하게 나타난다. 조직구성원은 자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조직도표(organizational charts)에 규정된 관계 이외의 여러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인간적인 유대를 맺으며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고, 교류를 넓혀가기 위하여 계층이나 직종을 초월하여 의사소통을 하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조직 내에 있는 공식적 커뮤니케이션 체계내에 자생적으로 형성된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우리는 흔히 \'그레이프바인(grapevine)\'이라고 부른다. 그레이프바인이라는 말은 미국 남북전쟁 당시 나무 사이에 걸려 있던 전신줄의 모양이 포도덩쿨을 많았다 해서 붙여진 것이다. 여기서 우선 그레이프바인의 특성을 알아보고 다음 그레이프바인의 경로를 찾아볼 수 있는 기법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그레이프바인은 경영자가 의도하지도 않은 루머가 잘못 왜곡되어 조직의 부정적인 측면이 강조될 수 있으므로 이를 조직에서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더구나 우리나라처럼 혈연과 지연 등에 읽힌 비공식적 집단이 복잡한 조직풍토에서는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 체계가 집단 간의 벽을 높여 주고 분파의식을 조장할 우려가 크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그레이프바인은 조직에서 필연적이고 자연적인 현상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사실 동료나 가까운 사람들과 비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없다면 오히려 그것이 이상한 일이다. 따라서 그레이프바인과 관련된 경영자의 임무는 그것을 필연적인 조직현상으로 인식하고 그 역기능을 줄이며 장점을 이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 참고문헌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조직이론과 설계 : Richard L. Daft 저 / 김광점 역 / 한경사 / 2016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의 실제 / 이광자 저 / 신광출판사 / 2019
조직문화 통찰 : 김성준 저 / 클라우드 나인 / 2019
조직문화가 전략을 살린다 : 안근용, 조원규 외 1명 저 / 플랜비디자인 / 2019
인간관계 심리학 / 김종운 저 / 학지사 / 2017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 안효자 저 / 수문사 / 2018
조직문화가 경쟁력이다 : 로저 코너스, 톰 스미스 저 / 서상태 역 / 2013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 도복늠 저 / 정담미디어 / 2016
학습하는 조직 : 피터 센게 저 / 강혜정 역 / 에이지21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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