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적인 측면외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빈번하게 마련하면 더욱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조기 발견같은 경우에는 가족들의 역할이 중요한 측면이 있으므로 가족들을 상대로 보건소에 따로 방문해서 교육을 진행하는 형태가 만약 시간상 제약이 있어서 원활한 진행이 어렵다고 한다면, 정신보건의원이나 사회복지사 혹은 공중보건의가 집에 방문하면서라도 이에 있어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보건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맡은 업무가 많을 수 있겠지만, 의료서비스를 보다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체감하고 가까이 있다고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메뉴얼을 만들어서 직접 자원봉사자나 사회복지사 같은 분들을 파견해서 교육을 시킬 수도 있겠지만, 잘못된 이해를 한 상태에서 교육을 진행한다고 한다면 전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더욱더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치료목적 이외에도 환자의 흥미를 유발하거나 취미생활을 계속해서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가정안에서의 역할 못지않게 사회 안에서 소속되어 치매노인으로서 더 이상의 큰 괴리감 없이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치매환자의 심리를 안정시키는 등의 심리치료서비스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치매지원서비스 공급체계의 지역격차 연구:227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_(장한나 저.2016)
자료포락분석(DEA) 모형에 따른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성 평가 - 서울시 치매지원센터를 중심으로_(김은나,유태규 저 2019)
참고문헌
치매지원서비스 공급체계의 지역격차 연구:227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_(장한나 저.2016)
자료포락분석(DEA) 모형에 따른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성 평가 - 서울시 치매지원센터를 중심으로_(김은나,유태규 저 2019)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