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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림돌이라 생각하고 어떤이는 디딤돌이라 생각한다. 관점에 따라 인생은 확연히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땅 속에 심은 작은 씨앗 하나가 자라 큰 나무가 되듯이 하찮아 보일만큼 아주 작은 것이라도 가슴에 꿈 하나 심으면 그 꿈이 자라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변화 시켜놓을지 모른다. 지금보다 더 멋지고 행복한 모습의 자신을 상상해 보자. 그것이 지금은 멀고도 먼 얘기 같지만 이루지 못할 것도 없지 않을까. 자신의 꿈을 이루고 멋진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부러워만 하지 말고 꿈을 있다면 지금 부터라도 꿈의 버킷리스트를 써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고 한다. 언제가 그 꿈을 닮은 자신을 발견할 수 도 있을지 모를 일이다. 그래서 또 누군가의 꿈이 되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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