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가치와 활용분야및 사례분석과 빅데이터 미래 활용방안 제시

소개글

빅데이터 가치와 활용분야및 사례분석과 빅데이터 미래 활용방안 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빅데이터의 개념

2. 빅데이터 등장배경

3. 빅데이터의 특성

4. 빅데이터 처리기술 분석

5. 빅데이터의 유용성과 가치

6. 빅데이터 활용분야

7. 빅데이터 활용사례
(1) 구글
(2) 페이스북
(3) 월마트
(4) 버라이즌
(5) ZARA
(6) NC 다이노스
(7) 쿠팡

8. 빅데이터의 문제점

9. 빅데이터의 미래 활용방안 제시

본문내용

페이스북 이용 화면에 보이게 하는 방식이다. 광고 업체 애드롤(AdRoll)은 ‘페이스북 익스체인지’를 통해 노출된 광고가 기존 페이스북 광고에 비해 최대 16배 이상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3) 월마트
Walmart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 패턴을 분석하여 재고를 감소시키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고객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여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의 지역별 반응을 분석해 오프라인 매장에 반영하고 특성에 맞춰 마케팅으로 연계를 위해 Walmart Labs을 통해 소비 패턴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유통 효율성 재고 및 온/오프라인 매장의 연계를 강화하였다.
(4) 버라이즌
버라이즌은 2012년 10월부터 “Precision Market Insight”라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수 년 간 실시간으로 축적된 이용자 위치정보,
선호하는 컨텐츠 정보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익명화된 집합적 데이터로 변환하고분석하여 도출된 시사점을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서비스이다. 통신사가 제공하는 이들 서비스의 강점은 예상되는 소비자의 행동이 아닌 실제로 관찰되고 발생된 소비자의 행동정보를 분석함으로써 분석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는데 있다.
(5) ZARA
빅 데이터의 대표적인 해외 활용 사례로 \'ZARA\'를 들 수 있다. 저가격, 스피드, 패션성, 고품질, 신뢰성을 추구하는 ZARA 는 자사의 기획 상품만 취급하기 때문에 시장 트렌드 및 판매시점에 대한 예측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각 매장의 판매 및 재고현황에 대한 실시간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생산, 관리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는 이러한 예측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 대량의 재고 발생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미국 MIT 대학과 함께 전 세계 매장의 판매 및 재고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 재고 분배 시스템을 개발하여 실시간으로 시장에서 인기 있는 제품에 대한 분석이 가능해 빠르게 생산 시스템에 연결하여 시장 트렌드에 맞추어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6) NC 다이노스
프로야구팀 NC 다이노스는 선수 전원에게 아이패드를 지급하고 마산구장 내 라커룸 및 코치실, 선수단 미팅공간 등에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했다. 지급된 아이패드엔 디-라커(D-Locker)라는 전력분석 애플리케이션이 깔려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에는 NC 다이노스와 상대팀 선수들의 특성,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선수와 코치들이 전략을 짜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디-라커는 본사인 NC소프트에서 3개월간의 개발기간과 거친 뒤 한 달간의 현장 테스트를 거쳤다. 선수단 의견을 반영하여 아이패드에서 제공하지 않는 슬로 비디오 기능을 추가하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현재 제공하고 있는 경기 관련 정보 이외에 전문가의 선수단 멘토링 자료 등도 제공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7) 쿠팡
소셜커머스 쿠팡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재미를 톡톡히 봤다. 과거엔 여행·문화 상품은 구매이력이 있는 사람에게 집중적으로 이메일을 보내 재구매를 유도해왔다. 올해는 구매이력에 웹페이지 내에서 여행·문화 상품에 대한 조회, 클릭, 이동 경로와 같은 웹로그 이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관심 정보 등을 추가해 관심 고객군을 재분류했다. 그결과 구매이력 기반의 추천상품을 제공했을 때와 비교해 약 1.5~2배 가까운 메시지 반응을 보였다. 구매전환율 역시 구매이력이 있는 사람들보다 약 10~20% 더 높았다.
8. 빅데이터의 문제점
동전의 앞, 뒤처럼 빅 데이터 역시 양면성을 갖고 있다. 수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그러한 장점들이 반대로 단점으로 적용될 수도 있다. 빅 데이터의 장점은 천문학적인 수와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개인의 사생활 등 세세한 부분조차 데이터화되어 수집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사생활 침해의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정보화 사회가 활성화되고 돈조차 인터넷으로 거래되는 세상이 오자 끊임없는 개인정보 유출에 모두들 몸살을 앓고 있다. 툭하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보이스피싱이 오고, 모르는 번호로 텔레마케팅이 수없이 오는 세상이다. 이렇기 때문에 빅 데이터가 발생했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개개인의 사생활은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집된 데이터들이 좋은 방향으로만 사용되고 보안이 유지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수집된 데이터들이 악용된다면 사회에 큰 문제를 초래할 수 도 있는 단점이 잠재해 있다.
9. 빅데이터의 미래 활용방안 제시
빅데이터로 양질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양과 분석기술도 중요하나, 데이터 품질의 보증이 우선시 되어야한다.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바탕으로 한 데이터 분석은 오류를 범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빅데이터 수집 작업 전, 내부 수집 가능 데이터를 먼저 확인하고, 그 외에 사용가능한 외부 데이터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활용 목적 및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 정보 수집의 효율성을 제고해야한다.
그리고 물론 데이터를 선별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체계적인 데이터 축적 및 적극적인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 데이터가 가진 가치를 존중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의 빅데이터에 대한 인식은 종종 일어나는 개인정보 대형 유출 사고에 따라 부정적인 편이고, 또한 빅데이터에 대한 인지도도 낮은 편이다. 빅데이터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빅데이터에 대한 인식도 아직은 낮은 편이고 실제 활용 사례는 더욱 드물다. ‘빅 데이터를 전혀 모른다’ 는 응답비율이 40.4%, ‘이름만 들어 봤다’는 응답도 36.3%이었으며, 빅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관은 2.1%에 불과했다. 이러한 부정적 인식과 낮은 인지도는 빅데이터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효율적이고 맞춤화된 공공서비스 도입이 지연될 수 있고, 데이터 공개에 소극적 자세를 유발하여 민간 데이터 유통시장 형성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이 지연되거나 상실될 수 있다. 향후 빅데이터 공개의 비용과 빅데이터의 성장 잠재력이 적정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빅데이터 시대에서 데이터 활용에 대한 일반의 인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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