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언(사투리)이 쓰인 대사의 부정적 효과와 긍정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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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방언(사투리)이 쓰인 대사의 부정적 효과와 긍정적 효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 <해운대> ‘내 아를 낳아도’
2. 영화 <친구>에서 쓰인 경상도 사투리는 “내가 니 시다바리가” , “많이 묵었다 고마해라” , ‘눈 깔아라’ 등처럼 직설적이고 원래 뜻보다 비하된 표현들이 사용된다.
3. 영화 <청년경찰>. <황해>
4. 전라도, 충청도 사투리. (최신 영화나 드라마 선택 후 대사2개 정도 찾아서..)

본문내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선 인물들이 대부분 충청도 사투리를 쓴다. 그 중에서 ‘눈깔은 왜이랴’ 라는 대사는 용식이의 눈이 희번뜩 해질 때만 쓰는 경찰소장의 대사인데 느긋하면서도 재미있는 이 대사는 많은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었다. 충청도 사투리가 주는 느긋함과 여유로움은 급박한 상황에서 큰 코믹요소가 되었는데 이는 충청도 사투리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되었다. 하지만 ‘눈깔’ 이라는 단어는 ‘눈알’ 이라는 단어의 속된 말로 방송에서 지양하는 단어이다. 속된 말의 대사는 시청자들에게 부정적인 효과를 줄 수도 있는 부분이다.
(2)전라도 사투리
최근 방영한 드라마 <녹두꽃>에서 동학군 별동대장은 ‘총알도 피해 간다는 부적이 등짝에 붙었는디 겁날 게 뭐다요.’ 라는 대사를 내뱉는다. 대게 이러한 역사드라마는 인물이 표준어로 말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러한 사투리 대사는 극을 조금 더 생동감 있게 만든다. 이점은 긍정적인 효과일 것이다. 하지만 배우가 전라도 사투리를 씀에 있어 조금이라도 어색하다면 그 연기 또한 어색할 것이고 특히 역사드라마에 대한 배우의 연기 평가가 엄격한 시청자들은 집중을 못하게 될 것이다. 이 점은 부정적인 효과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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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20.02.13
  • 저작시기202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2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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