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는 말
2. 그리스도
2.1 신약성경의 증언
3. 하나님의 아들
3.1 신약성경의 증언
4. 주님(Kyrios)
4.1 신약성경의 증언
5. 신성을 소유하셨다는 증거들
6. 결론
7. 나가는 말
2. 그리스도
2.1 신약성경의 증언
3. 하나님의 아들
3.1 신약성경의 증언
4. 주님(Kyrios)
4.1 신약성경의 증언
5. 신성을 소유하셨다는 증거들
6. 결론
7. 나가는 말
본문내용
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
발견할 수 있다. Larry W, Hurtado, 위의 책, 213-223.
4.1 신약성경의 증언
주님이라는 단어는 때로는 단지 높은 자에게 붙이는 경칭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고(마13:27, 21:30, 27:63; 요4:11), 때로는 종이나 하인에 대한 주인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다(마6:24, 21:40). Wayne Grudem, 『조직신학 중』, 노진준 역, (서울, 은성출판사, 2009), 44.
헬라어 구약성경에서는 Kyrios 라는 단어가 6,814번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헬라어 구약성경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던 신약시대의 독자들은 주님을 창조주이며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는 전능자의 이름으로 이해했다고 보아야 한다.
야훼 하나님을 가리키는 분명한 의미로 이해 할 수밖에 없는 이 호칭이 그리스도에게 사용된 경우가 신약성경에 많이 등장하고 있다. 주님이라는 단어가 베들레헴의 목자들에게 나타난 천사들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도 충격적이다. 눅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 시니라.
목자들이 믿기 어려웠던 천사의 말의 위력은 그 말이 본질적으로는 ‘오늘 베들레헴에 너희의 구주요 메시아요 곧 하나님이 탄생하셨다’ 라고 선포하는데 있다. 따라서 ‘목자가 한 이 모든 말을 기이히 여긴 것은’(눅2:18) 당연한 일인 것이다.
예수께서 출생하시기 몇 달 전에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때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어찌된 일 인고’(눅1:43)라고 했다. 예수께서는 아직 출생 전이므로 단순히 ‘주인’이라는 뜻으로 사용했을 리는 없고 오히려 의도적인 누가의 기술로 구약적인 강한 의미로 사용한 것이 틀림없다. 같은 책, 45-46.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친 자라고 말한 마태복음에서도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마3:3). 여기서 요한은 그의 백성에게로 오시는 하나님 자신에 관해 말하고 있는 이사야 40:3절을 인용하고 있지만 이 문맥은 이 구절을 오실 예수를 위하여 길을 예비하는 요한의 역할에 적용하고 있다. 즉 예수가 오시는 것은 곧 주님께서 오시는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바리새인들에게 시편 110:1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마22:14)라는 말씀에 관해 말씀하실 때도 예수께서는 구약의 주님과 자신을 동일시 하셨다. 이 말은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하나님(다윗의 주님)께 말씀하신 것으로 해석하신 것이다.
창조 때 주님의 사역에 관해 말한 시편 102편을 인용하면서 이를 그리스도에게 적용시킨 히브리서 1장에 분명한 구절이 있다. 히1:10-12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 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여기서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지으시고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실 하늘과 땅의 영원한 주님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되었다. 주님에 대한 이와 같이 분명한 의미를 그리스도에게 적용시키는 것은 정복하시는 왕으로 다시 오실 그리스도에 관한 요한계시록 19:16에서 볼 수 있다.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5. 신성을 소유 하셨다는 증거들
예수의 신성에 관한 구체적인 언급 외에도 예수의 신성을 보여주는 행동들을 그의 생애를 통해서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말씀으로 바다의 폭풍을 잠잠케 하시고(마8:26-27), 떡과 물고기를 만드시고(마14:19), 물을 포도주로 만드심으로써(요2:1-11) 예수는 그의 전능하심을 보여 주셨다. 예수의 전지하심은 사람들의 생각을 아신 일과(마2:8), 멀리서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던 나다나엘을 보신 사건(요1:48), 또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 가 누구지 처음부터 아신 것’(요6:64)등을 통해서도 나타난다. 실제로 요한은 예수께서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으셨다’(요2:25)라고 분명히 증거 했다.
제자들도 나중에 고백하기를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는 줄 아나이다’(요16:30)라고 했다. 이 구절들은 구약이나 혹은 신약의 사도나 선지자들에 관해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말하고 있는데 이유는 예수님의 전지하심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활하신 후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물으실 때 베드로는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 나이다’(요21:17)라고 했다. 베드로는 예수께서 그의 마음을 아시고 그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을 아실뿐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아신다고 고백했다.
하나님만이 소유 할 수 있는 권세라고 할 수 있는 신적인 주권을 예수께서 소유하고 계셨다는 사실은 그가 죄를 사 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막2:5-7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람을 받았느니 라 하시니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 하는가 신 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그는 온전한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권세로 말씀하실 수 있었고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그의 손에 맡기셨으며 그가 택한 자에게 마다 아버지를 계시 할 수 있는 권세를 받으셨다(마11:25-27).
예수께서는 또한 죽을 수 없는 불멸성도 소유하고 계셨다. 이는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2:19)라고 말씀하신 요한복음에 잘 나타나 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성전은 돌로 만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에 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야 제자들이 그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다고 요한은 말한다(요2:21-22). 이는 예수의 신적 불멸성을 가리키는 것으로 히브리서 기자도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발견할 수 있다. Larry W, Hurtado, 위의 책, 213-223.
4.1 신약성경의 증언
주님이라는 단어는 때로는 단지 높은 자에게 붙이는 경칭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고(마13:27, 21:30, 27:63; 요4:11), 때로는 종이나 하인에 대한 주인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다(마6:24, 21:40). Wayne Grudem, 『조직신학 중』, 노진준 역, (서울, 은성출판사, 2009), 44.
헬라어 구약성경에서는 Kyrios 라는 단어가 6,814번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헬라어 구약성경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던 신약시대의 독자들은 주님을 창조주이며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는 전능자의 이름으로 이해했다고 보아야 한다.
야훼 하나님을 가리키는 분명한 의미로 이해 할 수밖에 없는 이 호칭이 그리스도에게 사용된 경우가 신약성경에 많이 등장하고 있다. 주님이라는 단어가 베들레헴의 목자들에게 나타난 천사들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도 충격적이다. 눅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 시니라.
목자들이 믿기 어려웠던 천사의 말의 위력은 그 말이 본질적으로는 ‘오늘 베들레헴에 너희의 구주요 메시아요 곧 하나님이 탄생하셨다’ 라고 선포하는데 있다. 따라서 ‘목자가 한 이 모든 말을 기이히 여긴 것은’(눅2:18) 당연한 일인 것이다.
예수께서 출생하시기 몇 달 전에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때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어찌된 일 인고’(눅1:43)라고 했다. 예수께서는 아직 출생 전이므로 단순히 ‘주인’이라는 뜻으로 사용했을 리는 없고 오히려 의도적인 누가의 기술로 구약적인 강한 의미로 사용한 것이 틀림없다. 같은 책, 45-46.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친 자라고 말한 마태복음에서도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마3:3). 여기서 요한은 그의 백성에게로 오시는 하나님 자신에 관해 말하고 있는 이사야 40:3절을 인용하고 있지만 이 문맥은 이 구절을 오실 예수를 위하여 길을 예비하는 요한의 역할에 적용하고 있다. 즉 예수가 오시는 것은 곧 주님께서 오시는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바리새인들에게 시편 110:1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마22:14)라는 말씀에 관해 말씀하실 때도 예수께서는 구약의 주님과 자신을 동일시 하셨다. 이 말은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하나님(다윗의 주님)께 말씀하신 것으로 해석하신 것이다.
창조 때 주님의 사역에 관해 말한 시편 102편을 인용하면서 이를 그리스도에게 적용시킨 히브리서 1장에 분명한 구절이 있다. 히1:10-12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 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여기서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지으시고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실 하늘과 땅의 영원한 주님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되었다. 주님에 대한 이와 같이 분명한 의미를 그리스도에게 적용시키는 것은 정복하시는 왕으로 다시 오실 그리스도에 관한 요한계시록 19:16에서 볼 수 있다.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5. 신성을 소유 하셨다는 증거들
예수의 신성에 관한 구체적인 언급 외에도 예수의 신성을 보여주는 행동들을 그의 생애를 통해서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말씀으로 바다의 폭풍을 잠잠케 하시고(마8:26-27), 떡과 물고기를 만드시고(마14:19), 물을 포도주로 만드심으로써(요2:1-11) 예수는 그의 전능하심을 보여 주셨다. 예수의 전지하심은 사람들의 생각을 아신 일과(마2:8), 멀리서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던 나다나엘을 보신 사건(요1:48), 또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 가 누구지 처음부터 아신 것’(요6:64)등을 통해서도 나타난다. 실제로 요한은 예수께서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으셨다’(요2:25)라고 분명히 증거 했다.
제자들도 나중에 고백하기를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는 줄 아나이다’(요16:30)라고 했다. 이 구절들은 구약이나 혹은 신약의 사도나 선지자들에 관해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말하고 있는데 이유는 예수님의 전지하심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활하신 후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물으실 때 베드로는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 나이다’(요21:17)라고 했다. 베드로는 예수께서 그의 마음을 아시고 그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을 아실뿐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아신다고 고백했다.
하나님만이 소유 할 수 있는 권세라고 할 수 있는 신적인 주권을 예수께서 소유하고 계셨다는 사실은 그가 죄를 사 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막2:5-7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람을 받았느니 라 하시니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 하는가 신 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그는 온전한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권세로 말씀하실 수 있었고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그의 손에 맡기셨으며 그가 택한 자에게 마다 아버지를 계시 할 수 있는 권세를 받으셨다(마11:25-27).
예수께서는 또한 죽을 수 없는 불멸성도 소유하고 계셨다. 이는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2:19)라고 말씀하신 요한복음에 잘 나타나 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성전은 돌로 만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에 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야 제자들이 그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다고 요한은 말한다(요2:21-22). 이는 예수의 신적 불멸성을 가리키는 것으로 히브리서 기자도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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