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교회 삼위일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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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방교회 삼위일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들어가는 말

2. 본론 - 동방교회 삼위일체론의 특징
(동, 서방교회의 삼위일체론의 비교연구를 중심으로)
2.1 - 동방교회 삼위일체 하나님은 ‘삼위’이다
2.2 - 동방교회 삼위일체 하나님은 ‘신비’이다
2.3 - 동방교회 삼위일체 하나님은 ‘경륜적, 내재적 삼위일체 하나님’ 이다
2.4 - 동방교회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령’

3. 결론 - 나가는 말

본문내용

성부에게서 나오시는 것과 같다. 성령께서는 동시에 둘에게서 나오신다. 다만 이 일을 성부께서 성자에게 주셔서, 성령께서 성부에게서 나오시는 것과 같이, 또한 성자에게서도 나오시게 하셨다. ibid, 322
그러므로 성자께서는 성령께서 성자에게서도 나오시는 그것을 성부에게서 받으셨다. 이것은 마치 성자께서 그 신성을 성부에게서 받으셨으며, 그래서 성자께서 ‘하나님에게서 난 하나님’이신 것과 같다. 또 성령께서도 성자에게서도 나오시는 그것을 성부 자신에게서 받으셨다. 이것 역시 그가 성부에게서 나오시는 것과 같다. 성령께서는 동시에 둘에게서 나오신다. 다만 이 일을 성부께서 성자에게 주셔서, 성령께서 성부에게서 나오시는 것과 같이, 또한 성자에게서도 나오시게 하셨다. ibid, 322
필자의 짧은 판단일수도 있겠지만, 동, 서방교회의 ‘필리오케’ 논쟁을 통해 동, 서방교회의 삼위일체론의 공통성이 존재하지 않겠는가? 라는 가능성의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그 이유는 ‘수여자(보내시는 자)’로써의 성부하나님의 역할에 대해서 궁극적으로 두 교회는 뜻을 같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령의 발현의 문제에 있어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동, 서방의 언어와 사고, 정치적 상황이 작은 오해에서 큰 오해로 번지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과 함께 동, 서방의 삼위일체론의 대화의 가능성을 타진해볼 수 있었다.
3. 결 론 - 나가는 말
얼마 전 어떤 이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삼위일체론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순간, 필자는 당황했다. 그 이유는 아직 정확한 이해가 되지 않은 필자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답할 수 있을까? 그러나 답해야했기에 필자는 과감히 이렇게 답변했다.
“삼위일체론은 우리가, 그리고 신앙의 선배들이 만난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입니다. 그리고 아직 제 자신도 삼위일체론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삼위 일체 하나님을 삼위일체론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신앙과 체험의 범주 안에서 우린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삼위일체 하나님은 ‘신비’의 방식으로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 시대를 많은 사람들은 ‘포스트모던’(Post-Modern)의 시대라 칭한다. 이성중심의 근대적 사고방식과 영성과 체험 중심의 포스트모던의 사고방식이 만나고 있는 시대, 필자는 이와 같은 시대 안에서 요구되어지는 신학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필자의 개인적 답변은 ‘동, 서방신학의 조화’이다. 대학시절부터 군 시절, 모두 포함한 시간 속에서 신학함의 10년의 여정을 향해 가고 있다. 어찌 보면, 적은 시간이고, 어찌 보면, 긴 시간이다. 그러나 요즘 들어, 부쩍 이성중심의 사고구조와 한계를 느끼는 필자의 삶 속에서 동방교회신학을 만났다는 건, 좋은 기회인 듯싶다. 동, 서방신학의 구조와 특징들을 함께 이해하고, 조화시킨다면, 이 시대에 맞는 제 3의 신학, 대안의 신학이 나오지 않을까? 그리고 필자의 ‘제소리’가 나오지는 않을까? 라는 도전을 스스로에게 던져본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이성과 감성을 주셨다. 그리고 이 두 가지의 방식을 통해 하나님을 이해하고, 경험하게 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이해하기 위해 두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두 방식을 통해 신비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먼저라는 믿음을 지녀야 할 것이다.
●참 고 도 서 및 사이트●
참고도서-단행본>
김석환, 『교부들의 삼위일체론』, <기독교문서선교회: 2001>
남정우, 『동방정교회 이야기』, <쿰란출판사: 2003>
캐서린 모리 라쿠나(Catherine Mowry LaCugna), 역, 이세형
『우리를 위한 하나님-삼위일체와 그리스도인의 삶(God for us)』<대한기독교서회: 2008>
테드 피터스(Ted Peters), 역, 이세형, 『하나님-세계의 미래(God-The World`s Future)』, 컨콜디아사,
Dumitru Staniloae, 『The Experience of God』, Holy Trinity: Structure of Supreme Love,
참고자료-소논문 및 발제물>
유해무, “동서방 삼위일체론”, 『개혁신학과 교회』, 2001. 11월호, <고려신학대학교: 2001>,
김문선, “삼위일체론과 사랑의 구조”, <발제일: 2008. 11. 19>,
참고인터넷>
naver 국어사전, 백과사전 : www. naver. com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9.27
  • 저작시기2009.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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