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과 방향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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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생각과 방향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이가 무슨 소용인가 싶은 마인드의 소유자다.
나는 전체적인 과정을 기록하는 것을 즐겨한다. 교수님의 수업이 가장 좋았던 이유 중의 하나는 실습에 앞서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이론을 하고 들어가는 것이 때문에 실습 할 때 교수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뒤늦게 이해가 갈 때도 있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에도 이런 방법으로 수업을 하실 것 같다. 그리고 기초 커트 지식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수업이 아주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커트에 대해서 더 얘기하자면 나는 욕심이 있다. 헤어의 꽃은 커트라고 생각할 만큼 커트를 좋아하고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고객들도 알 것이다. 커트가 가장 사람 손 많이 탄다는 것을 그래서 고가의 커트 비를 지불하고 머리를 자르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커트가 좋아서 미용을 시작했다고 말 할 수 있을 만큼 커트를 좋아한다. 서울에서 커트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관심이 많고 데이터도 가지고 있다. 가장 비싼 커트 비를 지불 해 본 것은 서울 0000 미용실에서 38만원으로 커트를 해 보았으며 해외 저가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라보기도 하였다. 그래서 커트 수업은 신난다. 아무리 힘들어도 힘들지가 않다. 그러나 이번 수업은 어떨지 모르겠다. 내가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만큼 그것을 표현해 낼지가 가장 궁금하다. 속상 할 때는 좋아서 시작했는데 막상 결과물이 좋지 않을 때 좋아하는 마음이 변하는 것이다. 솔직히 가위질도 걱정이다. 왜 미용실에서는 커트 교육을 마지막에 시킬까?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재밌겠다. 현장에서 원장님이나 실장님께서 커트를 하시는 것을 봐도 솔직히 잘 모르겠다. 퍼머나 염색은 보면 되는 데 커트는 옆에서 봐도 잘 안 보인다. 교수님의 커트 수업은 어떨까? 정말 기대가 된다. 남성 커트를 교수님께 못 들어서 아쉽지만 이번에는 커트 수업을 들을 수 있엉서 감사한다. 교수님의 수업을 듣기 위해서 시간표를 짰다. 생각해보니 레이저가 없다. 학교에서 받은 틴닝과 커트 가위, 커트 빗이 전부다. 레이저를 이용해서 커트를 해 보지 않아서 그것 또한 궁금하다. 나의 로망은 커트 가위와 빗을 가지고 언제 어디에서나 커트를 하는 것이다. 한 때는 클리퍼만 들고 저기 몽골에 가서 아이들이나 지역 주민 머리를 잘라주고 싶기도 했다.
커트는 자세도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응펌 시간에 자세에 대해서 교수님께 지적 받았다. 그래서 방학 때 헬스를 하면서 어깨를 내리는 운동을 주로 했는데 저번보다는 어깨가 펴진 것 같다. 이번 커트시간에는 자세 많이 좋아졌다는 칭찬을 듣는 것을 목표다. 어깨에 힘을 빼는 것을 고치고 전보다는 더 나아지길 소망해 본다.
저번 수업에서는 교수님의 말뜻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면 이번 수업에서는 이해를 바탕으로 질문을 해보며 교수님의 질문에 열심히 답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두려고 한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나는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이다. 하지만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에 그것을 잘 하려면 수업 시간에 용기 있게 대답 하는 방식을 선택해 본다. 질문도 공부를 어느 정도 해 왔을 때 할 수 있는 것이다. 대답을 할때도 왜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 교수님께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수업에 임하려고 한다.
저번 수업 시간에는 열심히 해서 교수님께 학점을 잘 받자는 욕심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잘 배우고 싶다. 많이 얻어가고 왜 이런 마음으로 바뀐 건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학점을 잘 받으면 좋지만 이번 수업에서는 엄청 많이 배워가고 싶다. 잘 하기 보다는 많은 것들을 가지고 가고 싶다. 이 말 뜻을 교수님께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잘 모르겠다. 정말이지 저번 수업에는 학점 욕심으로 공부를 했다. 교수님께서도 아시지 않으실까? 하지만 이번에는 잘 배우고 싶다. 한 번쯤은 학점을 잊어버리고 수업에서 즐기는 내 모습을 확인하고 싶다. 수업에 빠져 들어 미치고 싶다. 그래서 종강 후에 정말 환상적이었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수업을 상상해 본다. 이 마음은 여태 어느 수업에서도 마음먹지 않았다. 나도 이런 생각은 처음 해 본다. 그래서 글도 처음 적어본다. 생각해보면 학점을 잘 받기 위해 듣는 수업과 내가 진짜 재밌게 한 수업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을 해 보는 것도 재밌겠다. 교수님의 저번 수업에서는 잘 보이려고 애썼던 것 같다. 그래서 교수님 숨소리에도 귀 기울일 정도로 예민하게 수업을 들었는데 그것은 내가 학점을 잘 받기 위해서였다. 이것인 반성할 문제인가에 대해서는 이번 수업을 즐기는 수업으로 한 번 해보고 수업을 즐기는 것이 나에게 무엇으로 남을 것인가 연구해봐야겠다. 대학 와서 진짜 즐기는 수업은 교양 때 딱 1개였다. 전공과목에서 즐기면 어떤 결과물을 얻고 나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다. 글을 적으면서도 신나는데 이번에는 저번 수업과 다른 마음으로 즐기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5) 글을 마치며
밴드에 교수님의 과제가 떴을 때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이구나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저번과 다른 과제를 주셨습니다. 덕분에 제 머릿속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4학년 때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 과제 주제는 무엇일까라는 상상도 하게 됩니다. 보고서를 쓰면서 가장 저답게 글을 썼습니다. 그래서 표현이 다소 거친 부분이 있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포인트를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 보고서는 저번 보고서보다 편하게 적을 수 있었던 것은 교수님의 말 한마디였습니다. “전문가가 되어라.” 이 말씀에 따라 생각들이 정리가 되고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힘들 수 있었던 3학년이 교수님을 만나게 되어 생각보다 힘들지 않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스승님으로 존경합니다. 저번에는 편견 없이 교수님을 만나고 믿고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누구의 말도 아닌 제가 경험하고 제가 본 것을 바탕으로 교수님을 뵙기를 원했고 교수님의 수업이 잘 맞아서 이번에도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크게 목표로 정한 것은 즐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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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20.03.06
  • 저작시기202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2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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