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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카스트는 법적으로 철폐되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이어오던 근본은 없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카스트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주장한 것에 대한 내용을 덧붙이고자 한다. 일단 카스트제도에 대한 언급이 인도의 성전에 등장하는 것은 리그 베다가 처음이었다. 그리고 이 카스트제도에 계급사회는 4가지로 나눠졌다. 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샤, 수드라이다. 이것들은 브라만 (특별한 지식과 자격을 갖춘 제사장의 계급)이 사회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그 밑으로 크샤트리아는 무사계급으로( 경찰,군인,장군,왕 등) 나라를 관리하는 사람들의 계급이었다. 그리고 평민에 속하는 바이샤(상인 평민 등)가 있었으며 마지막 단계로는 수드라(불가촉천민)이라 하여 대부분이 브라만과 크샤트리아의 노예에 속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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