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은혜에 대한 성경적 고찰(히4:14-16절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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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리스,은혜에 대한 성경적 고찰(히4:14-16절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은혜란 무엇인가?
1. 체험의 은혜.
2. 긍휼의 은혜.
3. 나아가는 은혜
4. 족한 은혜
Ⅲ. 마치며

본문내용

모든 것 채우시네/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길가의 장미꽃 감사 장미꽃 가시 감사/따스한 따스한 가정 희망 주신 것 감사/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평안을 감사/내일의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감사해”
이 노래를 지은 어거스트 스톰은 1999년 척추 손상을 입어 장애인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삶 속에 고통만 있었던 것이 아님을 깨닫고 이 시를 썼다고 한다. 그는 가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
‘숨 쉬지 못해도 괜찮아’ 저자 김온유 자매가 있다. 그녀는 의료사고로 16년째 입원 중으로 누군가가 인공폐를 눌러주지 않으면 안되는 처지에 있다. 그녀의 바람은 “‘낙심할 만한 상황에도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을 전하는 것.” 이라고 했다. 이 두분의 공통점은 하나님이 주신 것은 다 만족할 은혜라는 것에 있다.
우리 신앙 공동체가 오늘 함께 해야 할 고백이 있다. 그것은 ‘내게 주신 은혜가 족합니다’라는 것이다. 가시 없는 장미에는 향기가 없습니다. 인생도 가시가 없으면, 향기가 없다.
“약이든 독의 비밀. 호로메시스”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아무리 독성물질이라도 소량을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방사선은 위험하지만, 정형외과나 치과에서도 요즘에 엑스레이 찍는다. 암에 걸리면 방사선 치료 받는다. 이것이 바로 호로메시스 효과 때문이라는 것이다. 예방 주사도 같은 원리이다. 몸 안에 독감균을 넣는 이유도, 호로메시스 효과 때문이다. 하나님이 가끔 우리에게 ‘질병’을 주시는 이유, 고난을 주시는 이유, 시험하시는 이유는 ‘은혜를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네 하나님 야훼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신8:2)
요나의 태도가 스올을 경험하고 180도 바뀌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야훼께 기도하여 2.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야훼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3.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4.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욘2:1-4)
철학자 니체는 말하기를, “우리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 라고 했다.
큰 질병도 감사하면 치료하시지만, 작은 병도 불평하고, 원망하면 큰 병이 된다. 이미 받은 은혜, 지금 받고 있는 은혜, 앞으로 받을 은혜를 족할 줄 알고 믿으면 절로 찬송이 나오고 감사가 나오는 것이다. 우리 앞에 있는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자. 그리고, ‘그 은혜에 감사하고 주신 은혜가 내게 족합니다.’ 라고 고백하자. 하나님이 오늘 내게 베풀어주신 고귀하고 값비싼 은혜를 기억하며, 가짜가 판치는 세상 가운데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진짜 은혜 받은 사람의 모습으로 살자.
Ⅲ. 마치며
옆의 사진은 중국 사진작가 바오용칭이 치렌 산맥에서 촬영한 이 놀란 새끼 마멋 사진이다.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WPY) 대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포유류 행동 부문 상을 함께 받은 이 작품에 등장하는 여우는 마멋을 냉정하게 먹어 치웠다고 한다.
또한, ‘아무르’와 ‘티무르’의 아름답고도 잔혹한 우정 이야기를 들려주겠다. 지난 2015년, 러시아 연해주 ‘사파리 공원’ 동물원에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동물원 측은 3살 된 호랑이 ‘아무르’에게 점심 먹이로 염소 한 마리를 던져줬다. 그런데 호랑이 우리에 들어간 이 염소는 겁을 내기는커녕 강하게 저항했고, 심지어 호랑이를 먼저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호랑이 ‘아무르’는, 무슨 일인지 이전과는 다르게 행동하게 되었는데, 가차 없이 먹이를 잡아먹던 평소와는 다르게 이 염소를 친근하게 대했던 것이다. 그리고, 호랑이 ‘아무르’는 염소와 함께 우리 안을 산책하기도 했고, 물그릇을 양보하는 등 놀라운 행동을 보였다.
이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자 ‘기적 같은 우정’이라고 불렸고, 호랑이마저 굴복시킨 염소에게 ‘티무르’라는 이름까지 지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우정은 2개월 만에 파경에 이르게 되었는데,
‘아무르’와 친해진 ‘티무르’는 자신의 친구가 맹수라는 사실을 금세 잊어버리고 겁도 없이 까불기 시작했고, 심지어 호랑이인 ‘아무르’에게 도전하기도 하며 심기를 건드려서 결국, 결국 화를 참지 못한 ‘아무르’는 ‘티무르’를 붙잡아 언덕 위에서 내동댕이치게 된다. 이때부터 건강이 급격히 나빠진 ‘티무르’는 2016년 1월 목숨을 잃고 말았다. 포식자와 먹이의 관계를 넘어선 호랑이와 염소의 기적 같은 우정은 이대로 끝이 난 것이다. 동화는 동화일 뿐이었던 것이다. 이 두 사건이 보여주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세상에는 강자가 이긴다. 세상은 약육강식의 시대이다. 강한자가 살아남고, 약한자가 살아난다.” 한마디로, ‘은혜가 없다’는 것이다.
세계 1차대전 때 1천만 이상이 죽었다. 2차 세계 대전 때 6천 만명이나 죽었다. 그 전쟁이 후에 인간이 돌아서고 회개했을까? 지금 인간이 준비하고, 있는 게 무엇인가? 미중 패권시대에 전문가들은 금세기 내에 반드시 미중 전쟁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종말론적인 관점에서 재앙이 준비되고 있음을 보고 있다. 그러나,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세상과 다른 사람들이다.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11:26)
하나님의 말씀을 배운 사람들이 비로소 ‘그리스도인’으로 세상 사람들을 통하여 일컬음을 받았다고 성경은 기록한다. 은혜 없는 이 세상 속에서 우리가 잘 살기 위해서는 말씀을 잘 배워야 한다. 약육강식의 세상 속에서 구별되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 은혜이다. 거룩하게 살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 은혜이다. 오늘 당신에게 깨닫는 은혜가 있게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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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4.20
  • 저작시기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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