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법 및 시행규칙에서 제시한 장애의 정의 및 종류를 기술하시오

소개글

장애인복지법 및 시행규칙에서 제시한 장애의 정의 및 종류를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의 정의

2. 장애인복지법 및 시행규칙에서 제시한 장애의 정의

3. 장애인복지법 및 시행규칙에서 제시한 장애의 종류
1) 장애 발생시점에 따라
2) 장애의 정도에 따라
3) 장애의 유형에 따라

4.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다. 인간은 전지하거나 전능하지 않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한계를 가진 존재이다. 분명한 것은 인간이 공동체성을 포기하고 개인적으로 존재하는 한 인간의 한계는 두드러진다. 장애는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치유할 수 없는 병, 병의 증상, 한계로 인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변인들로 하여금 장애로 인식하게 만드는 사회로 인하여 만들어지는 것이다.
장애인이란 개념은 절대적 개념이 아닌 상대적 개념이다. 즉 장애인이란 어떤 절대적 조건이나 기준으로 규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장애인이란 개념이나 용어는 어디까지나 비장애인에 대한 상대적인 용어나 개념일 뿐인 것이다. 그리고 장애인 개념이 상대적이라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서 장애인을 판단할 수 있는 조건이나 기준 또한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상대적이고 변할 수 있다. 이에 장애인의 개념과 정의에 대한 고정 관념이나 편견이 장애인 차별로 이어지거나 연결되어져서는 안 된다. 또한 장애인의 개념은 단순한 병자의 개념과는 구분되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장애인복지법 및 시행규칙에서 제시한 장애의 정의 및 종류를 기술해 보았다. 인간은 어느 누구나 신체적 또는 정신적인 면에 있어서 각자의 개성과 기능, 능력이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완전하고 전혀 결함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따라서 사람의 어떠한 기능이나 능력의 정도에 있어서 또는 결함에 있어서 어느 한 가지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그 기준 이상은 비장애인, 그 기준 이하는 무조건 장애인이라고 규정해 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최근 일부 시각에서는 ‘무능력함’(disability)을 사용하기 보다는 ‘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differently abled person)으로서 긍정적인 개념 정의를 시도하고 있다. 즉 장애인이란 능력의 결함이나 부족한 자가 아니라 모든 인간이 다르듯이 다르게 발휘되는 능력을 소유한 자로 정의하며 통합적인 개념화를 시도하고 있다.
Ⅳ. 참고문헌
김용득 외, 한국 장애인복지의 이해, 인간과 복지, 2007.
김동기 외(2012). 장애인의 사회적 배제 개념화 연구. 한국장애인복지학.
윤수정, “장애인정책의 헌법적 기초와 개선방향-복지와 평등의 이념을 중심으로-”, 법학박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4.
황은경. “장애인 편의시설 법령의 기준 및 체계 재정립 방향 설정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2011.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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