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발달과 교육 생애발달을 위한 역량들 가운데 나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그 항목을 쓰고 그 이유를 간단히 쓰시오 피아제, 비고츠키, 콜버그, 마시아의 이론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그에 대한 설명을 정리해서 쓰시오.

소개글

생애발달과 교육 생애발달을 위한 역량들 가운데 나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그 항목을 쓰고 그 이유를 간단히 쓰시오 피아제, 비고츠키, 콜버그, 마시아의 이론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그에 대한 설명을 정리해서 쓰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인생주기와 전 생애발달
2, 생애발달과 평생교육
3, 생애발달을 위해 나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
4,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
1) 피아제 이론의 주요 개념
2) 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어나는 개체 내의 내부적 변화라는 조직화라는 개념이 포함된다.
2) 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1) 감각 운동기 (출생~2세)
언어가 나타나기 이전의 아동은 사고 활동을 수행할 수 없으며 단지 감각과 그에 대한 신체적 반응만을 수행할 수 있다. 감각운동기는 영아가 감각입력과 운동 능력을 통합하여 주변 환경에 따라 행동하고 주변 환경을 알아갈 수 있도록 감각운동도식을 발달시켜주는 단계이다. 감각운동기에는 문제해결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하며 행동에서 어느 정도 의도성을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인 생후 8～12개월이 되면 모방의 발달이 시작이 된다. 또한 이 시기에는 대상이 더 이상 보이지 않거나 다른 감각을 통해 감지할 수 없을 때에도 그 대상이 계속해서 존재한다는 개념인 ‘대상 영속성’의 개념이 발달한다. 2) 전조작기 (2~7세)
영상이나 언어 등과 같은 상징에 의해서 그가 대하는 세계를 대표하는 표상능력을 획득한다. 전조작기는 동작을 통해서만 사물을 다루던 단계에서 벗어나 미숙하나마 생각으로 사물을 다룰 수 있는 정신적 조작 능력이 발달하게 되는 시기로 피아제는 전조작기를 전 개념적 시기(2～4세)와 직관적 시기(4～7세)의 두 하위단계로 구분하였다. ① 전 개념적 단계
2～3세 된 아동은 자신의 경험을 표상하기 위해 단어와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어휘가 급속도로 발달한다. 또한 모든 사물에 생명력이 있다고 여기며 일차원적인 사고를 하여 다른 사람들이 모두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고로 인해 언어를 어른들이 사용하는 수준으로 개념화 하지는 못한다. ② 직관적 시기
이 시기에는 보존개념이 발달하지 못하여 사물의 형태가 바뀌면 내용물이 더해지거나 감해지지 않았음에도 사물의 수, 부피, 면적이 변했다고 생각하며, 가역적 사고도 발달되지 않아서 다시 원래의 형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생각도 하지 못한다. 또한 ‘집단 독백’의 특징(다른 아동들과 함께 있을 때 제대로 된 상호작용이나 대화를 하지 않고 각자 열심히 이야기하는데 열중한다)을 가지고 있다. 전조작기에는 구체적 준비물과 시각적 보조물을 가능할 때마다 사용하며 지시는 되도록 짧게 하고 행동으로 함께 보여준다. 또한 개념학습과 언어의 기초를 닦기 위해 동물원, 콘서트, 극장 등에서 현장 학습을 하도록 한다.
3) 구체적 조작기 (7~11세)
초보적이나마 논리, 수학적인 사고구조를 가지고 있다. 구체적 조작기에는 보존개념(사물에 무엇이 첨가되거나 감해지지 않으면 그 형태가 변하더라도 원래의 특성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동일성’‘보상성’‘가역성’의 개념을 통해 발달한다)이 발달하며 환경 속의 대상들을 여러 가지 특성에 맞추어 구분해내는 분류 능력이 생긴다. 또한 여러 가지 색과 모양으로 된 12개의 물체들이 주어졌을 때에 둥근 것만을 찾아 낼 수 있다. 또 사물들을 분류하는데 한 가지 이상의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서열화 능력이 생겨서 논리적 배열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시기에 아동을 가르칠 때에는 계속해서 구체적 준비물과 시각적 보조물을 사용하며 물체들을 조작하고 검증할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해준다. 또한 친숙한 예를 사용하여 복잡한 개념을 설명하며 물체와 개념들을 점점 복잡한 수준에서 분류하고 군집화 하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4) 형식적 조작기(11세 이후)
`지금과 여기` 라는 구체적인 장면에 예속되었던 전 단계의 아동과는 대조적으로 구체적인 내용에서 독립된 고도의 형식적인 조작이 가능해진다. 형식적 조작기에는 사고의 초점이 실제(Whats)에서 가능성(Whatmightbe)로 옮겨 가서 상황을 직접 경험하지 않더라도 이의 결과를 추론할 수 있게 된다. 또 가설, 연역적 사고를 할 수 있으며 많은 사례들을 관찰하고 여기서 일방적인 원리를 이끌어내는 귀납적 추론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한 가지 문제에 직면 했을 때 모든 가능한 해결책을 논리적으로 모색해 봄으로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조합적 사고가 생기게 된다. 이 시기에는 전조작기와는 달리 다른 사람들이 각기 다른 지각과 신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자신이 영화 주인공처럼 사고를 당하지 않으며 사고가 나도 죽지 않는다는 개인적 신화와 불사신 신화 같은 자기중심성이 나타난다. 이 시기에 아동을 가르칠 때에는 차트나 삽화 같은 시각적 보조물을 더 정교한 도표와 함께 사용하며 학생에게 많은 가설적 질문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의 삶과 관련이 있는 자료와 아이디어를 사용하며, 가급적이면 사실만이 아니라 폭넓은 개념을 가르친다. 피아제는 또래와의 상호작용이 성인과의 상호작용보다 인지 발달을 더 자극한다고 생각했다. 다라서 피아제의 아이디어에 따라 구성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사회적으로 상호작용하고, 이 상호작용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결론
융은 인생주기 전체를 통해 성격이 성숙에 이르며 그러한 성숙을 위한 근본적인 변화가 인생의 정오인 40세 즈음에 시작하는데 정서적 위기를 수반하는 발달적 위기를 겪는다고 보았다. 그가 생각한 성인 중기 (40~45세)는 내 나이 또래로서 인생의 전환기이자 30대의 인생구조를 마무리 짓고 이제 성인 초기에서와 같은 `젊음`은 끝났다는 사실을 수용하는 시기라고 하였다. 중년기에 걸맞게 젊음과 늙음의 균형을 이루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려 며 그 과정을 통해서 중년기의 마지막까지 펼쳐질 수정된 자아와 삶의 내적인 모형이 형성된다고 본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평생교육에 대한 관점은 평생교육은 탈락자가 없는 교육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이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은 성공과 실패의 기준을 부나 지위에 두지 않고 가치 있는 삶의 성취에 두고 있기 때문에 열등감의 주요 원인이 되는 탈락과 같은 불운이 있을 리 없다. 이러한 학습사회의 구현은 사회 전체의 발달과정을 염두에 두어야 할 필요성을 낳는다. 평생교육은 발달이론의 상대주의적 적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이론적 지지대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참고문헌
생애발달과 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키워드

생애발달과교육,   생애발달,   청소년교육,   피아제,   비고츠키,   콜버그,   마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