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자원봉사론 자원봉사자 인터뷰

소개글

대구대 자원봉사론 자원봉사자 인터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여했다면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청년중기봉사단은 5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외지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조금은 학교생활을 쉬면서 해외에서 오랫동안 살아보고 싶거나, 혹은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배워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또한 해외봉사는 국내봉사와는 다르게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많이 직면합니다. (언어소통문제, 비즈니스 문제, 치안문제 등). 다소 두렵고 주저될 수 있으나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나면, 한국에 들어왔을 때 어떠한 문제들을 직면해도 다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따라서 자신감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싶은 대학생 친구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상황의 자원봉사경험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 이유와 그때 어떤 마음과 기분이 들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 상황에 대처 했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봉사를 나간 한 기관에서 수업진행이 사전에 협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무관심하고, 신경써주지 않아 학생 모집부터 장소섭외 까지 저희가 모두 준비해야했습니다. 또한 봉사에는 무관심했으나 요구사항은 상당히 많아 중간에 협의하는 과정에서 많은 애를 먹어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협의는 본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다행히 잘 해결이 되어 후에는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사람과 사람 간에 신뢰도를 잃어 실망도 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그런 것들이 추억이 되고, 또 좋은 기억들만 남아있습니다.
나에게 자원봉사란?
사실 활동 초반에는 내가 하는 봉사가 의미가 있는지, 맞는 길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활동이 중반으로 갈 때 쯤, 이러한 생각들이 내가 더 좋은 수업들을 진행하고 활동에 더욱 집중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봉사에 대한 의구심과 회의감이 결코 나의 활동에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좋은 기회라는 걸 봉사를 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 2>
자원봉사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이모가 어린이집 원장님이셨는데 저에게 손이 부족해서 좀 도와달라고 부탁하셔서 처음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봉사를 하는 과정에서 얻은 값진 경험과 추억들, 그것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난 것이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면서 가장 의미 있게(보람) 느꼈던 것은 무엇입니까?
최근에 수성 못 페스티벌 자원봉사를 했었는데 그 당시 안내소에서 사람들에게 안내 및 팸플릿 배부를 담당했습니다. 사람들에게 금 열쇠 찾기나 씨름 행사들을 알려드리니까 너무 좋아하셨는데 그 때 한 할아버지께서 고맙다며 건빵 한 봉지를 선물 해주셨습니다. 오히려 제가 더 감사했으며 너무 보람되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수성못 페스티벌에 지원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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