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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서양사』 1권은 서양문명의 씨앗이라 할 수 있는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시작해서 중세시대까지의 역사를 다뤘다면, 2권은 중세가 막을 내린 후의 ‘대항해시대’부터 냉전시대의 종식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2권을 읽은 후 느낀 점은 전체적으로는 1권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 중 첫 번째로는 역시 ‘역사적으로 큰 변화를 이끌어낸 사건’들은 ‘누가 했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인물론의 관점보다는, 그 역사적 배경과 상황이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2권에서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면, 학창시절 스페인의 신대륙 발견을 공부할 때, 우리는 주로 ‘콜럼버스’의 발상의 전환에 대해 배울 때가 많다.
2권을 읽은 후 느낀 점은 전체적으로는 1권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 중 첫 번째로는 역시 ‘역사적으로 큰 변화를 이끌어낸 사건’들은 ‘누가 했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인물론의 관점보다는, 그 역사적 배경과 상황이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2권에서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면, 학창시절 스페인의 신대륙 발견을 공부할 때, 우리는 주로 ‘콜럼버스’의 발상의 전환에 대해 배울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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