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베르의 고양이를 읽고 독후감

소개글

베르베르의 고양이를 읽고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기분 좋게 해주는 것처럼, 홍냥이가 출근하는 내 앞에서 발라당 배를 까 보이며 애교 부려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는 것처럼, 우리는 서로에게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주파수를 내뿜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은 현재의 물리학적인 법칙이나 사회학적인 지식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고양이들은 배우지 않아도 갸르릉테라피를 발산할 수 있다. 이처럼 내 자식들은 나에게서 많은 것을 가져가지만 한없이 사랑스럽고 주는 것이 아깝지 않은 이유는, 아마도 아기들은 본능적으로 부모에게 인간의 갸르릉테라피를 발산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바로 시각, 청각 등의 오감을 초월한 정신적인 양방향 소통일 것이다.
우리는 이제 서로를 위한 ‘행복의 주파수’를 발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공룡은 자신의 덩치만 키워나가다 결국 멸종해버렸지만, 지구의 육지가 생겼을 때부터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는 나무들이 멸종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은 아낌없이 다른 종들을 위해 모든 것을 나눠주고 있기 때문인 것은 아닐까?
행복의 주파수는 아마도 고도의 과학의 발달이나 어려운 인문학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아마도 이미 우리의 본능에 잠재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키워드

고양이,   독후감,   베르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