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언어적(비언어적) 의사소통 내용
2. 사용한 의사소통기술 종류
3. 이론을 근거로 분석 및 평가
4. 종합적 평가 및 의견
5. 느낀점
6. 개선점
2. 사용한 의사소통기술 종류
3. 이론을 근거로 분석 및 평가
4. 종합적 평가 및 의견
5. 느낀점
6. 개선점
본문내용
위해 반복했으므로 치료적 의사소통인 재진술이다.
지금 생일이랑 미성년 중에서 고민 중이야. 너는 최근에 어떤 영화를 봤니?
나는 공포의 묘지를 봤는데, 어.. 귀신영화보다는 좀비영화같더라.
-
어! 그 영화 000이랑 같이 봤니?
응. 걔랑 봤어. 000이 돈 아까운 영화였데.
-
응. 그렇구나. 왜 나랑은 안봤어?
아! 그때 너 약속있어서 못왔어. 다음에는 같이 보면 되지!
일시적 안심시키기 상대방이 같이 하지 못한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다음에는 같이 보자.”며 일시적으로 안심시켜 그 상황을 일시적으로 모면하는 말로 상대방의 문제를 경시하는 태도로 생각되므로 비치료적 의사소통인 일시적 안심시키기이다.
그래. 좋아! 나는 같이 보는 거 좋아하잖아!
맞아! 같이 보면 기쁨은 두배, 슬픔은 반으로 줄지~. 같이 보는 게 좋다는 게 이해가 간다.
공감 상대방의 입장에서 같이 보았을 때 상대방의 감정을 상상하여 이해한 것을 말했으므로 치료적 의사소통인 공감이다.
00이가 유머감각이 많이 늘었구나!
이제 알았어?ㅋㅋㅋ. 장난이야.
상투적 말하기 상대방의 말에 나는 장난스럽게 대답을 하였는데 흔한 표현, 무의미한 말이므로 비치료적 의사소통인 상투적 말하기이다.
음. 우리 그러면 여기까지 각자의 최근 일상의 활동과 느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니까 좋은 것 같아! 자주 대화하자.
요약하기 상대방과의 대화의 결론을 향해서 대화가 있은 후에 핵심 내용( 최근 일상의 활동,느낌 )에 대해 요약을 했음으로 치료적 의사소통인 요약하기이다.
응 그래. 아 배고프다.
아 그런가? 이제 내일 과제 준비하고 학교에서 보자.
말머리 돌리기 - 상대방이 ‘배고픔’ 화제에 대해 말하였는데 나는 앞으로의 할 일에 대해 말하면서 화제를 일방적으로 돌렸으므로 대상자의 발언권을 빼앗는 것이나 다름 없음으로 비치료적 의사소통인 말머리 돌리기이다.
응. 알겠어. 내일봐.
바이 바이!
-
Ⅴ. 최종 분석 & 느낀점
○ 최종 분석
- 대화 속 치료적 의사소통 기술 : 반영하기, 치료적 경청, 일반적 주제로 시작하기, 요약하기, 공감, 재진술, 명료화.
- 대화 속 비치료적 의사소통 기술 : 말머리 돌리기, 상투적 말하기, 일시적 안심시키기, 불필요한 칭찬하기.
○ 소감
나는 대화 주제를 ‘각자의 최근 일상생활과 그에 따른 감정’으로 설정하고 한 명의 친구와 대화를 나눴다. 대화 내용을 직접 기록하고 이론적 근거를 찾음으로써 평소의 나의 의사소통을 환자에게 적용했을 때 어떤 점이 문제가 될지 알게 되었다. 환자와 의사소통을 할 때, 어떻게 말해야 환자의 생각이나 느낌을 끌어들일 수 있을지, 어떤 대화법이 치료적이고 비치료적 의사소통인지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상대방에게 폐쇄형 질문보다는 개방형 질문을 많이 함으로써 상대방의 생각이나 느낀 점을 말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왜?’라는 의문사를 자주 쓰는데 이번 대화에서 내가 상대방에게 왜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내가 무슨 잘못한게 있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다고 느껴 환자에게 의문사‘왜’는 “나는 너를 이해할 수 없어.”라고 생각을 줄 수 있어 지양해야하는 비치료적 의사소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를 통해 상투적 말하기, 일시적 안심시키기 등의 비치료적인 의사소통은 하지 않고 공감, 반영 등의 치료적 의사소통을 늘려 말을 다듬어말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대화 속에서 이러한 언어적 표현 외에도 비언어적 표현에서 환자의 느낌을 알았는데 환자의 말에
경청하고 집중하여 환자의 말과 행동이 반대되지는 않는지, 목소리의 힘, 표정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의사소통을 이어나가야겠다.
마지막으로 의사소통에서 상대방의 상태에 따라 장소의 분위기, 시간을 적절하게 선택하여 상대방의 생각과 느낌을 말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장소의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하고 시끄러우면 집중이 안되기때문에 사람이 없는 곳에서 자신의 이야기와 속내를 얘기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1:1 의사소통이였기때문에 여러명이서 대화할 때보다 상대방의 말에 집중이 더 잘 되었고 나 또한 상대방이 내 말에 경청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일상적인 대화를 환자에게 적용한 경우를 생각해보면서 분석을 해보았는데 치료적, 비치료적 의사소통 이론을 정확하게 공부하고 대화를 많이 해봄으로써 치료적 의사소통 기술을 늘려야하고 섬세한 간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환자를 대할 때 무의미한 장난스러운 말을 하기보다는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고 공감하는 자세는 기본이므로 명심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치료는 투약같은 생물학적인 치료뿐만아니라 의사소통도 치료가 되기때문에 의사소통 기술을 잘 익혀 환자에게 적용해야겠다.
< 개선방안 >
이번 대화에서 사용한 비치료적 의사소통 기술은 표현된 감정 경시하기, 말머리 돌리기, 상투적 말하기, 일시적 안심시키기, 불필요한 칭찬하기였다. 환자와 대화를 할 때 환자의 감정, 느낌을 회피하면 안되고 그 상황을 일시적으로 피하기 위해 하는 말이나 집중하여 듣지 않고 가볍게 넘기는 태도는 부적절하다.
그래서 개선방안을 정리해보면 첫째, 표현된 감정 경시하기보다는 치료적 의사소통인 탐색하기를 통해 환자의 말 주제를 더 깊이 대화하고 상대방의 생각을 내가 이해하였는지 물어 대화를 이어나간다.
두 번째, 일시적 안심시키기보다는 명료화하기의 치료적 의사소통을 통해서 설명을 더 구체적으로 말할 도록하여 문제를 무시하지 않는다.
세 번째, 말머리 돌리기, 불필요한 칭찬하기, 상투적 말하기의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적 경청을 한다. 불필요한 말, 가볍게 웃어넘기거나 환자의 말에 집중하지 않는 것은 환자의 상태를 더 악화시키므로 치료적 경청을 통해 환자의 생각, 느낌을 이해하고 집중한다.
이러한 비치료적인 의사소통은 치료적 의사소통으로 바꾸어 대화하고 공감, 치료적 경청, 탐색하기 등의 치료적인 의사소통을 대화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환자를 대할 때 더욱 자연스럽게 치료적 의사소통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Ⅵ. 출처
정신간호학. 공성숙 외, 군자출판사, 7edition
지금 생일이랑 미성년 중에서 고민 중이야. 너는 최근에 어떤 영화를 봤니?
나는 공포의 묘지를 봤는데, 어.. 귀신영화보다는 좀비영화같더라.
-
어! 그 영화 000이랑 같이 봤니?
응. 걔랑 봤어. 000이 돈 아까운 영화였데.
-
응. 그렇구나. 왜 나랑은 안봤어?
아! 그때 너 약속있어서 못왔어. 다음에는 같이 보면 되지!
일시적 안심시키기 상대방이 같이 하지 못한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다음에는 같이 보자.”며 일시적으로 안심시켜 그 상황을 일시적으로 모면하는 말로 상대방의 문제를 경시하는 태도로 생각되므로 비치료적 의사소통인 일시적 안심시키기이다.
그래. 좋아! 나는 같이 보는 거 좋아하잖아!
맞아! 같이 보면 기쁨은 두배, 슬픔은 반으로 줄지~. 같이 보는 게 좋다는 게 이해가 간다.
공감 상대방의 입장에서 같이 보았을 때 상대방의 감정을 상상하여 이해한 것을 말했으므로 치료적 의사소통인 공감이다.
00이가 유머감각이 많이 늘었구나!
이제 알았어?ㅋㅋㅋ. 장난이야.
상투적 말하기 상대방의 말에 나는 장난스럽게 대답을 하였는데 흔한 표현, 무의미한 말이므로 비치료적 의사소통인 상투적 말하기이다.
음. 우리 그러면 여기까지 각자의 최근 일상의 활동과 느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니까 좋은 것 같아! 자주 대화하자.
요약하기 상대방과의 대화의 결론을 향해서 대화가 있은 후에 핵심 내용( 최근 일상의 활동,느낌 )에 대해 요약을 했음으로 치료적 의사소통인 요약하기이다.
응 그래. 아 배고프다.
아 그런가? 이제 내일 과제 준비하고 학교에서 보자.
말머리 돌리기 - 상대방이 ‘배고픔’ 화제에 대해 말하였는데 나는 앞으로의 할 일에 대해 말하면서 화제를 일방적으로 돌렸으므로 대상자의 발언권을 빼앗는 것이나 다름 없음으로 비치료적 의사소통인 말머리 돌리기이다.
응. 알겠어. 내일봐.
바이 바이!
-
Ⅴ. 최종 분석 & 느낀점
○ 최종 분석
- 대화 속 치료적 의사소통 기술 : 반영하기, 치료적 경청, 일반적 주제로 시작하기, 요약하기, 공감, 재진술, 명료화.
- 대화 속 비치료적 의사소통 기술 : 말머리 돌리기, 상투적 말하기, 일시적 안심시키기, 불필요한 칭찬하기.
○ 소감
나는 대화 주제를 ‘각자의 최근 일상생활과 그에 따른 감정’으로 설정하고 한 명의 친구와 대화를 나눴다. 대화 내용을 직접 기록하고 이론적 근거를 찾음으로써 평소의 나의 의사소통을 환자에게 적용했을 때 어떤 점이 문제가 될지 알게 되었다. 환자와 의사소통을 할 때, 어떻게 말해야 환자의 생각이나 느낌을 끌어들일 수 있을지, 어떤 대화법이 치료적이고 비치료적 의사소통인지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상대방에게 폐쇄형 질문보다는 개방형 질문을 많이 함으로써 상대방의 생각이나 느낀 점을 말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왜?’라는 의문사를 자주 쓰는데 이번 대화에서 내가 상대방에게 왜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내가 무슨 잘못한게 있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다고 느껴 환자에게 의문사‘왜’는 “나는 너를 이해할 수 없어.”라고 생각을 줄 수 있어 지양해야하는 비치료적 의사소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를 통해 상투적 말하기, 일시적 안심시키기 등의 비치료적인 의사소통은 하지 않고 공감, 반영 등의 치료적 의사소통을 늘려 말을 다듬어말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대화 속에서 이러한 언어적 표현 외에도 비언어적 표현에서 환자의 느낌을 알았는데 환자의 말에
경청하고 집중하여 환자의 말과 행동이 반대되지는 않는지, 목소리의 힘, 표정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의사소통을 이어나가야겠다.
마지막으로 의사소통에서 상대방의 상태에 따라 장소의 분위기, 시간을 적절하게 선택하여 상대방의 생각과 느낌을 말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장소의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하고 시끄러우면 집중이 안되기때문에 사람이 없는 곳에서 자신의 이야기와 속내를 얘기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1:1 의사소통이였기때문에 여러명이서 대화할 때보다 상대방의 말에 집중이 더 잘 되었고 나 또한 상대방이 내 말에 경청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일상적인 대화를 환자에게 적용한 경우를 생각해보면서 분석을 해보았는데 치료적, 비치료적 의사소통 이론을 정확하게 공부하고 대화를 많이 해봄으로써 치료적 의사소통 기술을 늘려야하고 섬세한 간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환자를 대할 때 무의미한 장난스러운 말을 하기보다는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고 공감하는 자세는 기본이므로 명심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치료는 투약같은 생물학적인 치료뿐만아니라 의사소통도 치료가 되기때문에 의사소통 기술을 잘 익혀 환자에게 적용해야겠다.
< 개선방안 >
이번 대화에서 사용한 비치료적 의사소통 기술은 표현된 감정 경시하기, 말머리 돌리기, 상투적 말하기, 일시적 안심시키기, 불필요한 칭찬하기였다. 환자와 대화를 할 때 환자의 감정, 느낌을 회피하면 안되고 그 상황을 일시적으로 피하기 위해 하는 말이나 집중하여 듣지 않고 가볍게 넘기는 태도는 부적절하다.
그래서 개선방안을 정리해보면 첫째, 표현된 감정 경시하기보다는 치료적 의사소통인 탐색하기를 통해 환자의 말 주제를 더 깊이 대화하고 상대방의 생각을 내가 이해하였는지 물어 대화를 이어나간다.
두 번째, 일시적 안심시키기보다는 명료화하기의 치료적 의사소통을 통해서 설명을 더 구체적으로 말할 도록하여 문제를 무시하지 않는다.
세 번째, 말머리 돌리기, 불필요한 칭찬하기, 상투적 말하기의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적 경청을 한다. 불필요한 말, 가볍게 웃어넘기거나 환자의 말에 집중하지 않는 것은 환자의 상태를 더 악화시키므로 치료적 경청을 통해 환자의 생각, 느낌을 이해하고 집중한다.
이러한 비치료적인 의사소통은 치료적 의사소통으로 바꾸어 대화하고 공감, 치료적 경청, 탐색하기 등의 치료적인 의사소통을 대화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환자를 대할 때 더욱 자연스럽게 치료적 의사소통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Ⅵ. 출처
정신간호학. 공성숙 외, 군자출판사, 7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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