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조현형 성격장애
2. 망상장애
2. 망상장애
본문내용
해석하게 됨으로써 과대망상이나 피해망상에 빠져들게 된다는 것
Maher의 주장에 대해서는 지지하는 증거와 반증하는 증거가 혼재하고 있는 실정
(3)생물학적 입장
-가족연구에서 망상장애는 정신분열병이나 기분장애와는 연관이 없으나 친족에서 편집성 성격장애가 흔하다고 함.
-망상이 뇌의 구조적 손상이나 신경전달물질과 관련되어있다고 가정
→cutting은 좌반구의 측두엽 손상이 환각과 망상과 관련되어 있으며 우반구의 두정엽 손상이 비정상적인 신념을 유발한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이 두 영역이 망상의 발달과 유지에 중요하다고 주장
-파킨슨 질환을 지닌 환자에게 도파민 활성약물을 과도하게 투여하면 망상과 환각증상을 나타낸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도파민이 망상과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됨
(4)심리적 원인
이민, 이주, 청력장애 등이 일부 원인이 된다고 알려짐
즉, 심리적으로 가학적인 대우를 받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의심을 증가시키는 상황, 자존심이 떨어지는 상황, 질투를 조장하는 상황 등에서의 스트레스가 망상장애를 쉽게 일으킬 수 있는 경우로 보고 있음.
6)치료
(1)약물치료
정신분열증의 증상은 항정신병약물에 의해 신속하게 완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비해 망상은 환자의 현실적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속되는 경향이 강함.
특히 피해형 망상장애 환자는 치료진을 믿지 못하고 약물사용에 의심을 품기 때문에 약물치료가 쉽지 않음
→망상장애환자와 치료를 위해 신뢰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관계형성 후, 약물치료나 심리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함
(2)심리치료
-일반적인 정신역동치료나 집단치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가 많고 이 경우, 정신치료는 환자와의 치료적 믿음을 형성한 후 주로 환자의 망상이 일상생활에 어떻게 지장을 초래하는지 일깨워 주는 식으로 접근하게 됨.
-환자의 망상에 직접 도전하는 것은 금물이며, 이는 환자에게 분노, 적대감, 의심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치료 초기에는 환자의 망상에 동의하지도 부정하지도 않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중요.
-치료자는 망상을 치료해야한다고 설득하기 보다는 환자가 지니는 불안과 과민성을 극복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치료동기를 자극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또한 환자가 흔히 사용하는 투사방어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치료적 관계를 손상시키는 행동을 자제하면서 환자의 투사를 받아내야 함
7)감별진단
(1)강박 및 관련장애
강박장애가 있는 사람이 자신의 강박장애에 따른 믿음들을 사실이라고 전적으로 확신하는 경우, 망상장애보다는 강박장애(명시자:병식없음/망상적 믿음)으로 진단이 내려져야 함
(2)조현병과 조현양상장애
망상장애는 조현병 활성기의 다른 특징적 증상들이 없다는 점에서 조현병 및 조현양상장애와 구별 될 수 있음
(3)우울장애, 양극성장애 및 조현정동장애
이 장애들은 기분장애와 망상간의 시간적 관계 및 기분증상의 심각도에 의해 망상장애와 구별이 됨.
망상들이 기분삽화 동안 배타적으로 일어날 경우, 진단은 정신병적 양상을 동반한 우울 장애 또는 양극성장애.
Maher의 주장에 대해서는 지지하는 증거와 반증하는 증거가 혼재하고 있는 실정
(3)생물학적 입장
-가족연구에서 망상장애는 정신분열병이나 기분장애와는 연관이 없으나 친족에서 편집성 성격장애가 흔하다고 함.
-망상이 뇌의 구조적 손상이나 신경전달물질과 관련되어있다고 가정
→cutting은 좌반구의 측두엽 손상이 환각과 망상과 관련되어 있으며 우반구의 두정엽 손상이 비정상적인 신념을 유발한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이 두 영역이 망상의 발달과 유지에 중요하다고 주장
-파킨슨 질환을 지닌 환자에게 도파민 활성약물을 과도하게 투여하면 망상과 환각증상을 나타낸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도파민이 망상과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됨
(4)심리적 원인
이민, 이주, 청력장애 등이 일부 원인이 된다고 알려짐
즉, 심리적으로 가학적인 대우를 받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의심을 증가시키는 상황, 자존심이 떨어지는 상황, 질투를 조장하는 상황 등에서의 스트레스가 망상장애를 쉽게 일으킬 수 있는 경우로 보고 있음.
6)치료
(1)약물치료
정신분열증의 증상은 항정신병약물에 의해 신속하게 완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비해 망상은 환자의 현실적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속되는 경향이 강함.
특히 피해형 망상장애 환자는 치료진을 믿지 못하고 약물사용에 의심을 품기 때문에 약물치료가 쉽지 않음
→망상장애환자와 치료를 위해 신뢰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관계형성 후, 약물치료나 심리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함
(2)심리치료
-일반적인 정신역동치료나 집단치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가 많고 이 경우, 정신치료는 환자와의 치료적 믿음을 형성한 후 주로 환자의 망상이 일상생활에 어떻게 지장을 초래하는지 일깨워 주는 식으로 접근하게 됨.
-환자의 망상에 직접 도전하는 것은 금물이며, 이는 환자에게 분노, 적대감, 의심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치료 초기에는 환자의 망상에 동의하지도 부정하지도 않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중요.
-치료자는 망상을 치료해야한다고 설득하기 보다는 환자가 지니는 불안과 과민성을 극복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치료동기를 자극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또한 환자가 흔히 사용하는 투사방어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치료적 관계를 손상시키는 행동을 자제하면서 환자의 투사를 받아내야 함
7)감별진단
(1)강박 및 관련장애
강박장애가 있는 사람이 자신의 강박장애에 따른 믿음들을 사실이라고 전적으로 확신하는 경우, 망상장애보다는 강박장애(명시자:병식없음/망상적 믿음)으로 진단이 내려져야 함
(2)조현병과 조현양상장애
망상장애는 조현병 활성기의 다른 특징적 증상들이 없다는 점에서 조현병 및 조현양상장애와 구별 될 수 있음
(3)우울장애, 양극성장애 및 조현정동장애
이 장애들은 기분장애와 망상간의 시간적 관계 및 기분증상의 심각도에 의해 망상장애와 구별이 됨.
망상들이 기분삽화 동안 배타적으로 일어날 경우, 진단은 정신병적 양상을 동반한 우울 장애 또는 양극성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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