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세대와 소통/소통이 되지 않는 세대갈등의 사례를 하나 선택합니다.

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세대와 소통/소통이 되지 않는 세대갈등의 사례를 하나 선택합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치적
1) 조국 사태
2) 정의기억연대 사태
3) 여러 성추행·폭행 문제
2. 이념적
3. 젠더적
4. 사회복지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2018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공사회 복지지출 비율은 11.1％였다. 이는 같은 해 GDP 대비 공공사회 복지지출 비율이 파악된 29개 국가 중 꼴찌 수준이다.〃 복지의 저변이 이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당연히 사회복지는 노약자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다. 즉 젊은 사람들은 현재 상황 때문에 사회복지에서 최하위 순위로 배정되어 있는 것이다. 물론 그들 역시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우선순위가 올라가겠지만, 건강한 상태에서는 어쩔 수 없다.
대다수의 젊은 사람들 역시 이와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마음으로 알고 있는 것과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수의 젊은 사람들이 복지 혜택을 늘리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 사실 그들의 마음이 이해는 된다. 왜냐하면 세금을 제일 많이 내는 세대가 30∼40대일 것인데 혜택을 가장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젊은 세대가 반드시 진보가 아닌 이유에 대해서 정치적, 이념적, 젠더적, 사회복지적 측면을 통해 알아보았다. 필자가 진보이긴 하지만, 진보의 모든 부분을 맹목적으로 좋아하고 따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젊은 세대의 생각이 이해가 된다. 사람이란 본디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종족들이다. 근데 현재 정권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피해를 봤다고 느끼거나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면 지지를 철회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를 무슨 현상으로 볼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20대들이 보수만을 지지하는 것도 아니었다. 조세일보 2020년 10월 23일 기사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0/10/20201023408875.html를 참조하였다.
에 의하면 〃20대 무당층 비율이 57%〃라고 한다. 즉, 20대가 완전히 보수화된 것은 아니란 것을 의미한다. 차후 들어설 정권이 20∼30대를 위한 정책을 편다면, 그들은 그쪽을 지지할 것 같다. 그들은 진보냐 보수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Ⅳ. 참고문헌
사이트
서울신문(https://www.seoul.co.kr).
네이버 뉴스(https://news.naver.com).
중앙일보(https://news.joins.com).
연합뉴스(https://www.yna.co.kr).
경향신문(http://news.khan.co.kr).
조세일보(http://www.joseilbo.com).

키워드

방송통신대학교,   정의기억연대,   젠더-이념문제,   세대와 소통,   세대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