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학 정리(분절음, 조음음성학, 운율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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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성학 정리(분절음, 조음음성학, 운율적 요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분절음
1.1 언어음의 정체성(Identity of Speech Sounds)
1.2 음성기호(The Phonetic Alphabet)
2. 조음음성학
2.1 자음
2.2 모음
2.3 주요음성집단
3. 운율적 요소

본문내용

(폐쇄음, 파찰음, 비음)
나. 지속음(持續音) : 공기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만들어지는 소리 (마찰음, 유음, 활음)
2.3.2 장애음과 공명음(Obstruents and Sonorants)
가. 장애음(障音) : 공기가 구강에서 완전히 막히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음 (폐쇄음, 마찰음, 파찰음), 구강 폐쇄음과 파찰음의 경우처럼 기류가 완전히 장애를 받거나 마찰음을 낼 때처럼 거의 완전히 장애를 받을 수 있다.
나. 공명음(共鳴音) : 공기가 성도에서 자연스럽게 울리는 소리 (비음, 유음, 활음), 장애음보다는 기류에 비교적 장애를 받지 않고 울리면서 발음된다. 공기가 입에서는 차단되나 비강에서 계속 울린다.
2.3.3 자음성(Consonantal)
장애음, 비강 폐쇄음, 유음, 활음은 모두 자음이다. 자음은 기류의 방해로 생성되지만, 활음의 경우에는 방해가 극히 미미하기 때문에 언어학자들은 장애음, 비강 폐쇄음, 유음만을 자음성이라 설정한다. →자음성을 가진 소리는 기류가 구강 통로의 중앙부에서 방해를 받으면서 만들어진다.
가. 순음(脣音, Labials): 순음은 입술이 관계되어 나는 음이다. 순음에는 순치음 [f] [v]과 양순음 [p] [d] [m], 순연구개음 [w] []이 있다.
나. 설정음(Coronals) [] [o] [t] [d] [n] [s] [z] [] [] [] [] [l] [r] : 설정음은 혓날을 들어 올려 내는 음이다. 설정음은 치경음 [t],[d],[n],[s],[z]과 구개음 [],[], 파찰음 [], [], 유음[l],[r]이 있다.
다. 전방음(Anteriors) [p] [b] [m] [f] [v] [] [o] [t] [d] [n] [s] [z] : 전방음은 입의 앞부분(치경부분 앞쪽)에서 나는 음으로, 순음, 치간음(interdentals), 치경음(alveolars)이 포함된다.
라. 치찰음(Sibilants) [s] [z] [] [] [] [] : 또 다른 자음성을 가진 음집단은 그 음들의 조음상의 특성보다는 음향적 특성에 따른다. 마찰음과 파찰음을 발음할 때 생기는 마찰은 고주파 음이 섞인 ‘쉬-(hissing)\' 소리가 난다.
2.3.4 성절음(Syllabic Sounds)
성절성 : 음절의 정점 음절의 정점은 음절 핵(syllable nucleus)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peak)을 이루어 단독으로 하나의 음절을 이룰 수 있는 소리들이 갖는 특징. 한국어에서는 모음이 있어야 음절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모음만 성절음으로 기능함.
하지만 영어의 경우 Dazzle[daezl], Faker[fekr], rhythm[rom], button[btn]처럼, 유음과 비음도 성절성을 지날 수 있어서 음절의 기능을 가질 수 있다.
장애음과 활음은 항상 모음과 함께 쓰이므로 성절성을 갖는 음이 아니며, 그 모음들이 성절성의 핵으로 기능을 가진다.
3. 운율적 요소(Prosodic Features)
운율적 요소(=초분절음적 요소(suprasegmental features) : 음높이(pitch), 강세(stress), 길이(length) 등과 같은 요소를 가리킴
음높이(pitch) : 성대의 진동수에 따라 변함. 진동이 빠를수록 음도 높아짐
강세음절(stressed syllable) : 많은 언어에서 단어 내의 어떤 음절은 다른 음절에 비해 더 세고, 약간 더 높으며 약간 더 긴 음절.
예] digest →‘논문 요약’([digest]), ‘음식을 소화하다’([digest])
길이(length) : 긴장모음은 이완모음에 비해 길지만 약간 길 뿐임. 모음이 정상 길이의 두 배 정도 길어지면 단어가 달라질 수 있음
예] 일본어 : biru→“building”, bi:ru 혹은 biiru→ “beer\"
한국어 : 말을 타고 말:을 하는 것은 말:이 되지만, 말:을 타고 말을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장자음(geminate, 長子音) : 자음이 길거나 거듭될 때에는 폐쇄나 장애상태가 지연됨
예] 일본어에서는 saki라는 단어의 k를 짧게 발음하면 “ahead\"라는 의미가 되고 연구개 폐쇄를 길게 하여
긴 k음이 들어가는 sakki라는 단어는 ”before\"이라는 의미가 된다.
3.1 성조와 억양(Tone and Intonation)
가. 성조어(tone languages) : 단어의 의미를 구별하는데 개별 모음이나 음절의 높이를 표시해서 사용하는 언어
예] Nupe어에서는 [ba]를 높은 음으로 말하면 “to be sour\"라는 뜻이 되며, 반면에 [ba]를 낮은 음으로
말하면 ”to count\"를 뜻함.
평조(register tone) : 음높이가 음절 내내 수평인 성조
변동조(contour tone) : 음절을 발음할 동안 음높이가 위에서 아래로, 혹은 그 반대로 변동하는 성조
→ 성조어는 일반적으로 두세 개의 평조와 한두 개의 변동조가 있음
내리막변동조(downdrift) : 음높이가 떨어지는 것으로 내리막변동조를 가지는 언어에서는 저음 뒤의 고음이나 고음 뒤의 저음은 앞에 있는 유사한 높이의 음에 비해 낮음
→ 성조를 분석할 때에는 절대적인 음높이는 중요하지 않고, 그 성조가 다른 높이에 비해 높은가 혹은 낮은가가 중요한 것
나. 억양 : 단어의 의미를 변별하는 높이(고저)와 구별하여 문장 의미를 변별하는 경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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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임(2009), 「말소리」, 박이정.
Fromkin et al, 성낙일 외 역(2011), 「현대영어학개론(제9판)」, 경문사.
John Clark, Collin Yallop, 구희산 외 역(1998)「음성학과 음운론」,한신문화사.
Peter Ladefoge, 황기룡 역(1997),「음성학 입문(제3판)」, 한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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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2.09
  • 저작시기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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