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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발견될 시)
임신기간은 초기(3개월), 중기(6개월), 말기(9개월)로 나누어진다. 하지만 임신은 연속적인 과정이다.
생명주의자 : 수정란의 결합 때부터 도덕적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 (가톨릭교회)
선택론자 : 출산은 산모의 행복 결정권에 맡겨야 한다.
우리나라의 전통 가치관 : 태교는 임신을 결심한 순간부터 -> 비존재의 존재성을 인정
태교 교육자 : 엄마, 세상
피교육자 : 태아 -> 임신할 것을 알 때부터(임신을 확인할 때와는 다르다)
장소 : 자궁
태교 : 나쁜 것을 보고, 듣고 하지 않는 것.
태교는 임신을 결심한 순간부터. 생명에 대한 인정이 임신 전에 이루어진다.
※ 태아의 생명을 인정하는 범위
선택론자 〈 생명주의자 〈 우리나라의 전통 가치관(->1970s 가족계획운동으로 훼손)
과학기술의 발달 : 과학기술이 발달(E·E·G가 더 정교)할 때마다 인간의 생명에 대한 기준은 유동적이 된다.
-> 과학 기술의 발달에 따라 어제는 보호받을 수 있었던 생명이 보호받지 못할 수 있고 어제는 보호받았던 생명이 보호받지 못할 수가 있다.
-> 기준(criteria)이 달라지기 때문
=> 정의(definition)가 명확히 선행되어야 현대 기준의 유동성에 대처할 수 있다.
가톨릭교회 : 모든 임신중절에 반대. (성폭행이나 근친등도) but 자궁암에 걸린 산모의 치료과정에서 태아를 포기하는 것과 같은 경우는 임신중절로 포함시키지 않는다.
-> 이중효과(the principle of double effects)의 원리 때문
=> 하나의 행위가 두 가지의 결과를 가져옴. (-> 목적이 임신중절이 아니었기 때문)
▶ 생명윤리의 4가지 원칙
자율성 존중의 원칙 판단 주체에 관한원칙
-> 판단주체(환자의 동의), 환자가 동의할 상황이 아닐 때 : 생전유언, 사전의 의료지시서
선행의 원칙
악행금지의 원칙 시행 방식에 관한 원칙
정의의 원칙
존엄사 : 인공호흡기 제거, 영양관 제거, 하고 있던 의료행위를 중단하는 것
안락사 : 현대의 의학기술로는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으로 인해 극심한 육체적 고통을 당하는 환자를 육체적 고통을 주지 않고 죽이는 행위
(판단 주체) (치료 방식)
자의적 안락사 적극적 안락사 (약물, 가스등을 사용)
타의적 안락사 소극적 안락사
=> 자의적이며 소극적인 안락사만이 합법(네덜란드, 벨기에, 미국의 일부 주에서만)이다.
※ 육체적 고통만이 명시된 이유 : 환자의 가족들의 부담 등으로 발생하는 정신적 고통이나 환자 자신의 정신적 고통은 ‘복지의 문제.’
식물인간 ≠ 뇌사 ≠ 안락사 ≠ 존엄사
-----------------------------------------------------------------------------
▶ 철학 = 인간 그 자체를 문제 삼는 학문
-> 다른 학문은 인간의 삶 속에서 드러나는 현상을 탐구하지만 철학은 유일하게 인간 그 자체를 문제 삼아 탐구한다.
‘세계 내 존재’(in der welt sein) : 세상과 관계맺음을 통해 살아가고 있다.
▶ ‘앎’의 문제
-> 감각이 언제나 우리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우리를 기만할 때도 있다.
ex) 눈은 가시거리 안에서만 정확한 정보를 준다
귀는 적정한 데시벨의 소리만 들을 수 있다
‘안다는 것’에는 감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 한다
앎 나는 ( )을 안다
주체 + 객체 -> 앎이란 주체와 객체의 결합이다
ex) ① 나는 강의실을 안다 -> 물체(thing)
② 나는 강의실에 있음을 안다 -> 사실(fact)
③ 나는 강의실에 있다고 아는 나를 안다
-> 주체의 객체화, 주관의 대상화와 객관화 => 자기반성, 성찰이 가능
①,② 는 인간이 아닌 존재도 가능한 것, ③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인간의식의 가장 고유한 인식구조
▶ 하이데거(Heidegger) : ‘Geworfen sein’ (인간은 던져진 존재)
자신을 주체적이고 존재적인 존재로 인식하지 못하는 이들은 거대한 호수에 떨어진 빗방울 같은 존재이다. (③을 하지 않는 인간)
-> 거대한 호수의 물에 동화되는 빗방울처럼 세상 속에 함몰되는 존재
▶ E. Fromm : 『자유로 부터의 도피』 에서 현대인이 어떤지에 대해 논함
-> 자유를 가지고 있지만 자유로부터 도망치는 존재
자유롭게 상상하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을 의미
=> 현대 철학 일반을 관통하는 모습
▶ 현대인이 주체적 존재가 되지 못하는 원인
: 내적원인 〈 외적원인
내적원인 : 개인의 선택과 결정으로
2. 외적원인
: K. Popper - [The Open Society & It\'s Enemies]
-> 열린사회의 적(Enemies)은?
=> 폭력 1. 물리적 폭력
ex) 전쟁
2. 상징적 폭력
ex) 인간을 그 인간으로 평가하지 않고 인종, 종교, 지역 등으로 판단
-> 외부적인 모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회에서 주체적 존재로 살아가기 위한 결단은 ‘내’가 한다.
=> 모순 속에서 모순을 극복, 有 -> 有 (창의적 활동)
문제, 불편, 모순에 대한 의식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비판적 사고가 선행되어야 한다.
비판 : 찬성 or 반대하는 것, 근거O.
비난 : 반대하는 것, 근거X
※ 외적인원인 모순발견 새로움
(앎에서의 자기반성, 성찰을 통한 비판적 사고)
=> Humanism으로의 복귀
▶ 신과 종교
종교의 요건 : 구원과 관련된 사상이 있어야 한다.
누미노제 경험
신비경험
-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유대교)
numinos : ‘성스러움’(聖)이라는 뜻
구원 : 하양식 구도
神
(신에게서 인간으로)
人
=> 은총, 계시 강조
- 불교 (힌두교, 유교, 도교)
구원 : 상향식 구도
神
(인간에게서 신으로)
人
=> 자기수양 강조
※ Tillich : 종교 간에 대화가 필요하다
1. 타종교에 대한 이해
2. 개종
종교 :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커뮤니티
Religion <- religio [다시 읽다, 다시 묶다] => 인간의 활동에 관한 것
=> 신앙은 타협이 될 수 없지만 종교는 타협될 수 있다.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철학의 흐름
[The flow of philosophy]
임신기간은 초기(3개월), 중기(6개월), 말기(9개월)로 나누어진다. 하지만 임신은 연속적인 과정이다.
생명주의자 : 수정란의 결합 때부터 도덕적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 (가톨릭교회)
선택론자 : 출산은 산모의 행복 결정권에 맡겨야 한다.
우리나라의 전통 가치관 : 태교는 임신을 결심한 순간부터 -> 비존재의 존재성을 인정
태교 교육자 : 엄마, 세상
피교육자 : 태아 -> 임신할 것을 알 때부터(임신을 확인할 때와는 다르다)
장소 : 자궁
태교 : 나쁜 것을 보고, 듣고 하지 않는 것.
태교는 임신을 결심한 순간부터. 생명에 대한 인정이 임신 전에 이루어진다.
※ 태아의 생명을 인정하는 범위
선택론자 〈 생명주의자 〈 우리나라의 전통 가치관(->1970s 가족계획운동으로 훼손)
과학기술의 발달 : 과학기술이 발달(E·E·G가 더 정교)할 때마다 인간의 생명에 대한 기준은 유동적이 된다.
-> 과학 기술의 발달에 따라 어제는 보호받을 수 있었던 생명이 보호받지 못할 수 있고 어제는 보호받았던 생명이 보호받지 못할 수가 있다.
-> 기준(criteria)이 달라지기 때문
=> 정의(definition)가 명확히 선행되어야 현대 기준의 유동성에 대처할 수 있다.
가톨릭교회 : 모든 임신중절에 반대. (성폭행이나 근친등도) but 자궁암에 걸린 산모의 치료과정에서 태아를 포기하는 것과 같은 경우는 임신중절로 포함시키지 않는다.
-> 이중효과(the principle of double effects)의 원리 때문
=> 하나의 행위가 두 가지의 결과를 가져옴. (-> 목적이 임신중절이 아니었기 때문)
▶ 생명윤리의 4가지 원칙
자율성 존중의 원칙 판단 주체에 관한원칙
-> 판단주체(환자의 동의), 환자가 동의할 상황이 아닐 때 : 생전유언, 사전의 의료지시서
선행의 원칙
악행금지의 원칙 시행 방식에 관한 원칙
정의의 원칙
존엄사 : 인공호흡기 제거, 영양관 제거, 하고 있던 의료행위를 중단하는 것
안락사 : 현대의 의학기술로는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으로 인해 극심한 육체적 고통을 당하는 환자를 육체적 고통을 주지 않고 죽이는 행위
(판단 주체) (치료 방식)
자의적 안락사 적극적 안락사 (약물, 가스등을 사용)
타의적 안락사 소극적 안락사
=> 자의적이며 소극적인 안락사만이 합법(네덜란드, 벨기에, 미국의 일부 주에서만)이다.
※ 육체적 고통만이 명시된 이유 : 환자의 가족들의 부담 등으로 발생하는 정신적 고통이나 환자 자신의 정신적 고통은 ‘복지의 문제.’
식물인간 ≠ 뇌사 ≠ 안락사 ≠ 존엄사
-----------------------------------------------------------------------------
▶ 철학 = 인간 그 자체를 문제 삼는 학문
-> 다른 학문은 인간의 삶 속에서 드러나는 현상을 탐구하지만 철학은 유일하게 인간 그 자체를 문제 삼아 탐구한다.
‘세계 내 존재’(in der welt sein) : 세상과 관계맺음을 통해 살아가고 있다.
▶ ‘앎’의 문제
-> 감각이 언제나 우리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우리를 기만할 때도 있다.
ex) 눈은 가시거리 안에서만 정확한 정보를 준다
귀는 적정한 데시벨의 소리만 들을 수 있다
‘안다는 것’에는 감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 한다
앎 나는 ( )을 안다
주체 + 객체 -> 앎이란 주체와 객체의 결합이다
ex) ① 나는 강의실을 안다 -> 물체(thing)
② 나는 강의실에 있음을 안다 -> 사실(fact)
③ 나는 강의실에 있다고 아는 나를 안다
-> 주체의 객체화, 주관의 대상화와 객관화 => 자기반성, 성찰이 가능
①,② 는 인간이 아닌 존재도 가능한 것, ③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인간의식의 가장 고유한 인식구조
▶ 하이데거(Heidegger) : ‘Geworfen sein’ (인간은 던져진 존재)
자신을 주체적이고 존재적인 존재로 인식하지 못하는 이들은 거대한 호수에 떨어진 빗방울 같은 존재이다. (③을 하지 않는 인간)
-> 거대한 호수의 물에 동화되는 빗방울처럼 세상 속에 함몰되는 존재
▶ E. Fromm : 『자유로 부터의 도피』 에서 현대인이 어떤지에 대해 논함
-> 자유를 가지고 있지만 자유로부터 도망치는 존재
자유롭게 상상하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을 의미
=> 현대 철학 일반을 관통하는 모습
▶ 현대인이 주체적 존재가 되지 못하는 원인
: 내적원인 〈 외적원인
내적원인 : 개인의 선택과 결정으로
2. 외적원인
: K. Popper - [The Open Society & It\'s Enemies]
-> 열린사회의 적(Enemies)은?
=> 폭력 1. 물리적 폭력
ex) 전쟁
2. 상징적 폭력
ex) 인간을 그 인간으로 평가하지 않고 인종, 종교, 지역 등으로 판단
-> 외부적인 모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회에서 주체적 존재로 살아가기 위한 결단은 ‘내’가 한다.
=> 모순 속에서 모순을 극복, 有 -> 有 (창의적 활동)
문제, 불편, 모순에 대한 의식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비판적 사고가 선행되어야 한다.
비판 : 찬성 or 반대하는 것, 근거O.
비난 : 반대하는 것, 근거X
※ 외적인원인 모순발견 새로움
(앎에서의 자기반성, 성찰을 통한 비판적 사고)
=> Humanism으로의 복귀
▶ 신과 종교
종교의 요건 : 구원과 관련된 사상이 있어야 한다.
누미노제 경험
신비경험
-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유대교)
numinos : ‘성스러움’(聖)이라는 뜻
구원 : 하양식 구도
神
(신에게서 인간으로)
人
=> 은총, 계시 강조
- 불교 (힌두교, 유교, 도교)
구원 : 상향식 구도
神
(인간에게서 신으로)
人
=> 자기수양 강조
※ Tillich : 종교 간에 대화가 필요하다
1. 타종교에 대한 이해
2. 개종
종교 :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커뮤니티
Religion <- religio [다시 읽다, 다시 묶다] => 인간의 활동에 관한 것
=> 신앙은 타협이 될 수 없지만 종교는 타협될 수 있다.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철학의 흐름
[The flow of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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