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근대문학의 전후기문학의 문학사조

소개글

일본근대문학의 전후기문학의 문학사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근대문학의 정의

Ⅲ. 근대전기문학
1. 계몽주의문학
2. 사실주의문학
3. 낭만주의문학
4. 자연주의문학
5. 탐미주의문학
6. 신현실주의문학

Ⅳ. 근대후기문학
1. 신경향파와 프롤레타리아문학
2. 전향문학
3. 전후문학

Ⅴ.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의 자기소외의 요인이라 인식하지 않고 경질의 기능미라 생각하여, 현실을 허구성 위에서 재현할 수 있는 表現法을 추구한다.
2. 전향문학
昭樺初期에 이어 좌익문학은 탄압을 받아 붕괴되고 \'전향문학\'을 낳게 된다. 신심리주의, 주지주의 등을 제창하고 있던 예술파도 이 국권 탄압에 반발하여 \'文藝復興期\'라 부르는 高潮期를 형성한다. 그러나 시국은 더욱 심각해져서 사회문제를 외면하려는 경향은 순문학의 통속화, 풍속소설의 發生을 자극한다. 전쟁의 확대와 사상통제는 문학을 질식시켜, 시류에 영합하는 국책문학이 횡행하여 일본문학보국회가 결성된다. 이 암흑과 파멸의 흐름에 저항한 문학자는 아주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3. 戰後文學
쇼와 20년, 태평양전쟁은 일본의 패배로 끝나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자, 전쟁 중에 침묵하고 있던 사람들이나 새로운 문학을 지향하던 사람들이 활동을 재개한다.
전쟁의 혼란속에서도 전쟁에 협력하지 않고 자기의 예술을 지켜온 사람들이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는데, 우선 나가이 카후는 \'무회\', \'勳章\'을 발표했고, 타니자키 쥼이치로는 전쟁 중부터 집필해 오던 \'겐지이야기\'적 세계를 현대소설로 쓴 \'細雪\', \'소장 시게모또의 어머니\' 등을 발표해서 고전에의 회귀나 여성에의 예찬태도를 고수한다.
Ⅴ. 結 論
일본에서 쓰여진 문학의 역사는 적어도 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더 오래된 문학은 世界에 얼마든지 있었지만 이렇게 긴 역사동안 같은 언어로 된 문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오늘날까지 뚜렷한 特徵을 갖고 명맥을 이루고 있는 것은 흔치 않다.
이러한 日本文學은 고대ㆍ중세ㆍ근세ㆍ근대ㆍ현대문학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상의 근대문학의 정의와 근대문학의 여명기에서 전후문학까지를 근대전기문학과 근대후기문학으로 나눠 文學思潮를 중심으로 살펴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근대문학이란 인간의 근대적 자각에 근거한 個人主義, 自由主義를 기반으로 인간 개인을 추구해 나가는 문학이다.
근대문학은 1868년 明治維新으로부터 메이지 20년까지를 말하며 이는 다시 메이지 원년에서 타이쇼 10년경까지를 \'近代前期文學\', 그 이후를 \'近代後期文學\'으로 나눌 수 있다.
근대전기문학에 나타난 文學思潮로는 계몽주의문학, 사실주의문학, 낭만주의문학, 자연주의문학, 탐미주의문학, 신현실주의문학 등이 있다. 계몽주의문학은 대중 계몽의 수단으로서 역할을 담당한 문학을 말하며, 사실주의문학은 인간의 心理分析을 주안으로 하는 소설이 주를 이루는 문학을 뜻한다. 또한 낭만주의 문학은 자아의 각성과 내면적 眞實을 존중하는 사조이며, 탐미주의문학은 理想的 個人主義를 주창하는 것이고, 신현실주의문학은 개성적 태도로 현실을 인식하고자 하는 관점에서의 문학이다.
근대후기문학에는 프롤레타리아문학과 전향문학, 전후문학 등이 등장하였다.
프롤레타리아문학은 신경향파와 더불어 나타났는데 프롤레타리아의 해방을 부르짖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전향문학은 전쟁 속에서 민족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 것이며, 전후문학은 전쟁 후에 다시 古典에의 회귀로 부흥하려는 사조이다.
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에서의 문학사는 어느 정도의 일본의 思想과 感受性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철학의 구실까지 文學이 대행하고 있으며, 부분에서 시작하여 전체를 이루려는 일본인의 근성을 엿볼 수 있는 계기라고 여겨진다.
★ 參考文獻 ★
ㆍ加 周一 저, 김태준, 노영희 역, 『일본문학사서설』, 시사일본어사, 1995.
ㆍ윤상인 외 『일본문학의 흐름Ⅱ』,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0.
ㆍ허영은, 『일본문학의 이해』, 대구대학교 출판부, 1997.
ㆍ小西其一 저, 김분숙 역, 『일본문학사』, 고려원, 1995.

키워드

일본근대문학,   전후기 문학,   문학사조,   일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