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논술 ) 올 해 한 성전환 여성이 숙명여대에 정시 합격하였으나, 일부의 입학반대 움직임과 증오발언 등으로 인해 부담을 느낀 해당 합격생이 등록을 포기한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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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상읽기와논술 ) 올 해 한 성전환 여성이 숙명여대에 정시 합격하였으나, 일부의 입학반대 움직임과 증오발언 등으로 인해 부담을 느낀 해당 합격생이 등록을 포기한 사건이 있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이번 사건에 대한 비판의 반박
(2) 트랜스젠더 현상이 등장한 배경
(3) 트랜스젠더들의 여성 단어 지우기
(4) 트랜스젠더들이 빼앗는 여성의 권리와 자리
3. 결론

본문내용

필요하겠으나, 그들의 ‘삶의 경험’은 여성으로 태어난 여성의 경험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이 단체는 성폭행 피해 여성들을 위한 곳이므로 남자는 아예 들어오는 것이 금지되어있다. 남성의 폭행으로부터 회복 중인 여성들은 남자로 태어나 남자로 살아온 사람 주변에서 평온할 수 없다. 굵은 목소리도, 남자들 특유의 야구 모자나 부츠조차도 여성들을 긴장하게 할 수 있다.“ 그런데도 밴쿠버 시 의회의 지원금 취소는 2019년부터 진행되었다. 트랜스젠더 용 쉼터 하나를 만들면 될 것을, 피해자들이 무서움을 호소함에도 굳이 여자들 공간에 끼려고 한다는 점이 가장 황당할 뿐이다. 또, 최근 미국 고교 여자 육상선수 3명과 학부모들이 트랜스젠더 선수들의 여자 경기 출전을 금지해야 한다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남자의 신체조건을 가진 트랜스젠더 선수들이 여자 경기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독차지해 태어날 때부터 여자인 선수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는 취지다. 반면 해당 트랜스젠더 선수와 인권단체는 트랜스젠더 여성도 엄연한 여성이며, 여자 경기 출전 제한은 차별이라고 반박했다. 타고난 신체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성별이 다른 경기가 존재하는 것이다. 성기를 자른다고 해서 XY 염색체가 XX 염색체로 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주장이라면, 성인이 트랜스 어린이라고 우기면 어린이 대상 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는 것이다.
3. 결론
여아 낙태, 여아살해, 여성 교육차별, 여성고용차별, 여성임금차별, 유리천장, 호주제와 낙태죄, 가정폭력과 아내 구타, 강간과 성희롱, 여성의 몸에 대한 상업적 착취와 상품화에 맞서 싸운, 수많은 여성의 무덤 위에 세워진 현재 여성의 권리들. 이 무덤 위에 깃발을 꽂고 생물학적 남성들이 여성 공간에 침입하여 자기 정신이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절대로 받아들여 저서는 안된다. 해외에서는 점점 아동한테까지 젠더 관념을 입혀 미성년자에게도 호르몬제를 처방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방관할 문제가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페미니즘 운동이 시작의 단계에 있다. 이 과정에서 트랜스젠더를 옹호하는 것은 90년대 페미니즘 운동과도 비슷하다. 과거 우리처럼 소수자라는 연대성과 보호와 책임감에 사로잡혀서 진정한 본질과 그들의 심리에 대한 논리적 사고가 막혀버려 아직 문제를 인지조차 못 하고 있는 상태인 것이다. 왜 트랜스젠더를 반대하고 싸우는가에 대한 부분을 아예 인지조차 아직 못한 상태이다. 결론적으로, 트랜스젠더는 여성 염색체가 아니며 여성 몸 생체시스템을 어떠한 수술로도 가질 수 없다. 정신적으로 여자라고 주장하지만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는 아직도 없다. 온갖 여성 관련 행사에 “트랜스젠더는 여자가 아닌가? 여자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며 여성들에게 여성의 성별에 대한 근본적인 혼란을 남기지만 여성의 정의를 재정립할 그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여성 인권신장은 무엇을 위한 운동인가? 운동의 혜택을 받는 집단의 정의가 사라져버려서 여성들은 본제인 인권운동이 아니라 여성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지점에까지 와버렸다. 제3 물결 페미니즘이 여성 인권신장보다 퀴어에 더 중점 두고 활동했단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여성의학은 누구를 위한 의학인가? 여성의학에서 여성으로 트랜스 한 남성을 위해 성기와 고환도 여성의학에 포함해야 하는가? 여성들을 미투 운동을 조롱하는 남성과 같은 위치로 올려놓으며 “너는 한국 남성과 같다. 너는 우리보다 권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데서 트랜스 여성을 보며 아무리 성형하고 여장해도 왜 같은 자매로 느껴지지 않는지 깨닫게 된다. 트랜스젠더들이 성별 이분법에서 타파하자고 하면서 여성의 개념은 뭉개놓는다. 성별 이분법 틀에 맞춘 성별에 자신을 끼워 넣을 뿐이다. 트랜스젠더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특정 성별의 기분을 느낀다.”라며 수술을 하지 않고 트랜스 여성으로 행동하는 남성들도 많다. 그렇다면 나도 한마디 하고 싶다. “나는 고양이의 기분을 느낀다. 나는 트랜스 고양이이므로 고양이로 간주해달라.“
4. 참고문헌
성 결정에 관한 법리적 담론 : 최근 트렌스젠더 판례와 관련하여. 손영수. 2012. 법철학연구
성전환,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김성한. 2010. 동서철학연구
Female Transvestism in the Middle Ages -The Historicity and Sexualized Textuality of ‘Hildegund von Schonau’-. 차용구. 2009. 연사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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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3.1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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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4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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