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정치와경제 C형, 코로나19와 국제기구

소개글

세계의정치와경제 C형, 코로나19와 국제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코로나19의 이해
2, 코로나19와 영향과 대처
3, 코로나19 시기 국제기구의 역할 및 한계
4, 전염병과 국제기구의 역할 방안

결론

참고문헌





서론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2019년 말 처음 인체 감염이 확인됐다는 의미에서 '코로나-19'로 명명되었다. 초기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병되어 우한코로나 바이러스로도 통용되었으나 지금은 공식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불린다.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었다고 여겨지는 코로나19 사태가 2021년 3월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보고된 이후, 1차 신천지, 2차 광화문 발 집회, 3차까지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백신 접종을 서두르는

본문내용

건규칙(IHR[2005])에 따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 PHEIC)의 선포 내용을 중심으로 신종 감염병에 대한 국제기구차원의 대응 현황을 살펴보면 세계보건기구(WHO)등 국제기구의 기존 역할과 활동 내역에 비춰보았을 때 상당히 미진한 부분들이 눈에 띈다. 워낙 급작스러운 코로나19의 습격으로 인해 지구촌 모두가 당황스럽고 일부 불가능의 영역도 있었다고 여겨지지만 그럼에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유엔 체제는 유엔의 주요기관 외에 독립기구와 전문기구, 보조기관 및 산하기구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각 기구들의 독립성을 보장하면서도 역할을 다하도록 조정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유엔 산하 기구들에서는 앞으로 좀 더 실효성 있는 국제사회의 대 펜데믹 대처를 위하여 유명무실한 국제기구들을 개혁하고 종전과는 다른 포맷의 국제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금번과 같은 위급한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면모를 일신해야 한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선진국들은 우선 제 발 등에 떨어진 불을 끄느라 지구촌 전체의 문제에 대해 특히 개도국이나 빈곤한 이들에 대한 배려와 실천이 부족했다고 생각된다. 백신을 자국 국민의 몇 배나 되는 양을 독점한 나라들도 있었고 가난한 나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코백스퍼실리티\'에서 백신을 받은 우리나라도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앞으로 좀 더 가난한 나라에 집중적인 혜택이 가도록 국제사회의 협력이 필요한 지점이다.
유엔 전문기구인 세계보건기구는 헌장 전문에서“건강의 증진과 질병 특히 전염병의 억제가 여러 국가 간에 불균등하게 발달하는 것은 공통의 위험”이라고 천명하고 있다. 앞으로 이어질 코로나19 팬데믹 동안에는 부디 세계 보건기구와 유엔 등 국제기구와 G7 선진국들이 아무쪼록 지도국다운 모습으로 솔선수범하여 약자들을 배려하는 이타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본다.
결론
코로나바이러스는 아주 작은 RNA 바이러스로 크기는 약 대략 80220 nm 내외이다. 외피에 20 nm의 왕관 모양과 같은 독특한 돌기(spikes)로 되어 있어서 코로나 즉 왕관으로 불리기도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지폐에서 24시간 살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에 따라 지갑이나 주머니 속 지폐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4시간 정도 생존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마스크 쓰기와 손소독 등 개인위생이 강조되는 이유다. 한국인을 비롯하여 많은 세계인들이 그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반면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유엔과 세계보건기구 등 공적 노력은 미약했다. 세계 각 국 정부는 물론이고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들의 역할도 작고 무력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본 과제에서는 이러한 국제기구들의 코로나 대처에 대한 공과를 따져보고 앞으로 지속될 전염병의 시대를 대비하여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나름대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고문헌
세계의정치와경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키워드

세계의정치와경제,   코로나19,   국제기구,   코로나,   세계보건기구,   W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