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초당시,성당시 감상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중국 초당시,성당시 감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唐詩의 시기 구분(4분법)>


* 초당시 특징
* 초당시 감상
(1) 送/杜少府之任蜀州(송두소부지임촉주) : 촉주로 부임하는 두소부를 보내며.
(2) 在獄/詠蟬(재옥영선): 감옥에서 매미를 읊다.
(3) 和/晉陵/陸丞/早春遊望(화진릉육승조춘유망): 진능에서 육승이 쓴 <조춘유망>에 화답해서 쓴 시.
(4) 雜 詩 (잡 시): 주제없음. 갑자기 감흥이 떠올라서 지은 시
(5) 題/大庾嶺/北驛 ( 제/대유령/북역): 대유령 북역에서 시를 쓰다.

* 성당시 특징
* 성당시 감상

(7) 過/香積寺(과향적사): 향적사를 지나다
(8) 鹿 柴(녹 채): 사슴울타리가 아니라 왕천의 지명(왕유의 별장이 있는 곳.)
(9) 春 曉(춘 효) : 봄의 새벽, 봄 아침.
(10) 黃鶴樓(황학루): 湖北省 武昌縣 황옥기
(11) 出 塞(출 새):변방으로 나가다/ 가곡명(곡조명)
(12) 登/鸛雀樓(등관작루): 관작루에 올라서. 관작루에 오르다.
(13) 凉州詞((양주사):악부의 곡조이름; 대부분 전쟁터에나가 싸우거나 변경을 지키는 병사들의 애환 노래.
(14) 月下獨酌(월하독작): 달 아래서 홀로 술을 마시다.
(16) 送/孟浩然之廣陵(송맹호연지광릉): 맹호연이 광릉으로 가는 것을 전송하며
(15) 靜夜思(정야사): 고요한 밤의 사념.

본문내용

오랑캐 피리는 어찌하여 절양류곡만 불러대는가
(부르지 않았음하는 원망이 섞임)
春風/不度/玉門關(춘풍부도옥문관): 봄바람은 옥문관에 이르지도 못하는데
(변새는 너무 황량하고 추워서 봄조차도 없다.)
- 1,2구 변새의 황량한 풍경 묘사
- 3,4구 고향을 그리워하는 장병들의 정서
- 2,4구 험준하고 황량함.
- 孤城(고성): 양주성, 옥문관을 가리킴.
- 楊柳(양류): 피리곡조 가운데 이별곡인 <절양류>를 말함.
- 姜笛(강적): 강은 서쪽에 살던 오랑캐, 강적은 오랑캐가 부는 피리소리.
- 玉門關(옥문관): 당나라 때 서역으로 통하던 관문. 지금의 감숙성 돈황 부근.
- 슬프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안썼지만 쓸쓸함과 외로움을 느낄 수 있음.
★ 버드나무: 꺾어서 심으면 나무가 자란다. ⇒ 다시 만날 것을 믿음. 留와 발음이 같음.
* 작자 소개
王之渙 (688? - 742)
字는 季陵이고 幷州(지금의 山西省 太原)사람이다. 젊어서부터 술과 劍을 즐겨 遊俠 생활을 하다 중년 이후에 문학에 정진, 유명해졌다. 관직에는 관심이 없어 평생 在野詩人으로 보냈다. 邊塞詩人으로 유명한 그의 시는 曲을 붙여 널리 애창되었다고 한다. 《全唐詩》에 비록 6首만 실려 있으나 <凉州詞> <登雀樓>등의 絶句는 浩然하면서도 창망한 느낌을 주는 絶唱이다.
李白(701 - 762)
字가 太白이고 號는 靑蓮居士(청연거사)다. 그는 西漢 李廣의 후손이며 선조는 西 成紀에 살았다가 후에 四川 廣漢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방랑생활을 즐기다가 42세 때 玄宗의 인정을 받아 잠시 翰林學士가 되었으나, 자유분방한 성격 등이 화근이 되어 장안에서 쫓겨나 다시 천하를 떠돌아다녔고, 永王의 일에 연루되어유배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 그 뒤 사면되어 金陵(江蘇省 南京), 宣城(安徽省 宣城縣) 등지를 왕래하다가 當塗(安徽省 當塗縣)로 가서 현령으로 있던 친척 李陽氷에 의지해서 살다가 62세에 병사하였다. 당대 낭만파 시인의 제일인자(주요사상: 신성, 도교(道家的) 자유로운 경지추구)로, 그의 시는 안사의 난 이전의 당대의 시정신을 집대성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천재적인 조예는 어느 한 방면에 국한되지 않아 시에서 悲壯, 飄逸, 頹放, 香艶, 閑寂 등 갖가지의 풍격이 보이고, 시의 제재도 다양하다. 그 중 가장 뛰어났던 시체는 5, 7言 歌行(가행:악부에서 나옴. ~歌,~行,~吟으로 시작하는 것)이었지만 그 밖에 樂府體나 古詩, 絶句 역시 당대 최고의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작품집으로는 《李太白集》이 있다.
- 이백을 나타내는 말! 飄逸瀟灑(표일소쇄)- 표일: 마음내키는대로 다니다. 표일하다. 뛰어나다.
소쇄: 스마트하다, 자연스럽고 대범하다.
- 악부시, 고시 작품이 많음.
(14) 月下獨酌(월하독작): 달 아래서 홀로 술을 마시다.
李白
花間/一壺酒, 獨酌/無相親(화간일호주, 독작무상친): 꽃 사이에 한 병의 술, (꽃밭가운데 술항아리)
- 1,2구 외로움 서로 친한 사람없이 혼자 마신다.
擧杯/邀明月, 對影/成三人(거배요명월, 대영성삼인): 술잔을 들어서 밝은 달을 맞이하니
- 3,4구 달과 친구 그림자를 대하니 세 사람이 되었구나.(나, 달, 그림자)
月旣/不解飮, 影徒/隨我身(월기불해음, 영도수아신): 달은 이미 술을 마실 줄 모르니
그림자 또한 그저 내몸만 따를 뿐
暫/伴月/將影, 行樂/須及春(잠반월장영, 행악수급춘): 잠시 달과 짝하고 그림자와 함께하며
유쾌하게 지내는 것이 모름지기 봄까지 미쳐야 한다.(봄이 가기전에 즐겁게 놀겠다.)
我歌/月徘徊, 我舞/影零亂(아가월배회, 아무영령란): 내가 노래하면 달도 배회하고
- 물아일체 내가 춤추면 그림자도 이리저리 요동친다.
醒時/同交歡, 醉後/各分散(성시동교환, 취후각분산): 깨어있을 때는 함께 즐기지만
취하고 나면 또 제각기 흩어져가겠지.
永結/無情遊, 相期/邈雲漢(영결무정유, 상기막운한): 영원히 ①무정류②망정(이해득실을 초월)의 사귐을
- 영원히 자연과 함께하고싶다. 서로 멀리 은하수에서 만나기를 기약하자.
- 형식: 고시의 형태를 빌어서 지은 절구 ⇒ 古絶(평측을 따지지 않음, 평측에서 자유로움)
- 감상: 술의 시인, 달의 시인인 이백의 성격을 잘 나타냄.
이백은 취해서 노래하고 춤춘다. 이백의 낭만적인 면을 잘 나타냈다고 평가됨.
(16) 送/孟浩然之廣陵(송맹호연지광릉): 맹호연이 광릉으로 가는 것을 전송하며
李白
故人/西辭/黃鶴樓(고인서사황학루): 친구는 서쪽에 황학루를 남겨두고/친구는 서쪽 황학루에서 이별하고
동쪽으로 떠나감.(황학루에서 맹호연이 떠남)
煙花/三月/下揚州(연화삼월하양주): 아지랑이가 일고 꽃이 자욱이 핀 3월에 양주로 내려간다.
친구가 떠나는 곳
孤帆/遠影/碧空盡(고범원영벽공진): 외로운 돛대 먼 그림자 푸른 하늘로 사라지고
친구의 배가 떠나서 보이지 않는 것.
惟見/長江/天際流(유견장강천제류): 오직 장강이 하늘끝까지 흘러가는 모습만 보인다.
친구를 보내는 슬픔.
- 送別詩(송별시)
- 七言絶句+古詩= 古絶
- 맹호연: 중국 당대 시인이자 이백의 친구
- 廣陵(광릉): 徐州에 속하는 군. 현재의 江蘇省 揚州.(남경근처)
- 煙花(연화): ①봄날의 아름다운 경치 ② 많은 꽃 ③ 기녀
- 碧空(벽공): 푸른하늘 (靑天)
- 天際(천제): 하늘 가장자리. 하늘 끝.
(15) 靜夜思(정야사): 고요한 밤의 사념.
李白
牀前/明月光(상전명월광): 침대 앞의 밝은 달빛
疑是/地上霜(의시지상상): 달빛은 아마도 땅의 서리인가 하노라.
擧頭/望明月(거두망명월): 머리를 들어 밝은 달을 바라보곤
低頭/思故鄕(저두사고향): (머리를 숙여) 고향을 생각한다.
- 오언절구 ⇒ 古絶
- 시어가 간단하다. 간략하지만 여운이 남는다.
⇒ 백묘법(白描法): 동양화 그릴 때 먹으로 선만 그리는 것./ 문학에서는 수사없이 간략하게 서술한 것.
- 古詩
: 양한시대부터 지음.
: 위진남북조에 많이 지음.
: 오언,칠언절구
: 4,6,8구로 자유로움
: 근체시와는 달리 평측에 자유로움.
: 換韻(환운)허용- 압운을 하는데 반드시 발음을 맞추지 않고 운자를 바꿀 수 있음.
(⇔ 通韻(통운)- 운자의 발음을 맞춤 ex) 東, 江, 冬)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21.04.06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764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