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한 반응,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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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과환경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한 반응,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2.1 코로나-19(CoV-19)와 메르스(MERS)
2.2 국가
2.3 의료진
2.4 언론
2.5 국민
2.6 코로나-19 사태
2.7 메르스 사태
Ⅲ. 결론

본문내용

에 집단감염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의료인력 수급이 절실하던 때, 각지에 있던 의료진이 자진해서 대구로 이동해 구급차 수 십대가 긴 행렬을 이룬 장관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또한 방역의 최전방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와 수고에 보답하기위해 요식업체에서는 의료진들을 위해 도시락을 제공하기도 하며, KTX는 의료진들의 빠른 발이 되기 위해 의료진들에게는 무상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렇듯 지금의 코로나-19사태를 극복하고, 사회적 불안과 이를 악용한 정쟁과 마케팅에서 벗어나도록 국민들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어주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중소기업에게는 저리로 대출 시행을 하고 있으며,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이라도 대출받을 수 있도록 대출의 문턱을 낮췄다. 금전적 이득 뿐만 아니라 세금 감면 혹은 절감 할 수 있도록 예산배치, 제도마련 등의 발빠른 대처로 국민의 삶이 안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7 메르스
메르스는 지난 2013년에 국내 발병된 질병으로, 중동에서 처음 발생되어 전파된 바이러스다. 메르스는 낙타를 가장 가능성 높은 전염체로 추측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자연계에서 인간계로 전염된 사실이 확인되었고, 그 경로가 비교적 뚜렷하게 규명되었다. 하지만 메르스는 최초 감염체가 낙타임을 추측할 뿐, 감염경로가 비교적 명확히 제시되어 있지는 않다. 코로나-19의 발병원인과 감염경로 등이 메르스와 보다 명확히 제안되어 있는 이유는 역학조사가 철저했기 때문이다. 메르스 사태때 가장 원인이 됐던 것은 방역당국의 늦은 대처와 역학조사에 참여하는 인력의 적은 배치 때문이다. 역학조사는 쉽게 말해 질병을 추적하고, 질병발병 원인을 탐색하는 과정으로 외부에서 새롭게 유입되고,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성 전염병일수록 역학조사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사실 역학조사는 오랜 기간 동안 조사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과 적극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그렇기에 역학조사에 참여하는 연구원의 수가 부족할 수 밖에 없고 대부분 국지성으로 조사가 진행되는 터라 다양한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하다. 역학조사는 코호트라고도 불리는데, 국가의 역학조사는 현재 안산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민의 건강행위활동(예시: 흡연, 음주, 내원기록 등)을 추적해 고혈압, 당뇨, 암, 치매 등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연구한다. 하지만 메르스와 코로나-19와 같은 신규질병이 발병됐을 경우에는 그간 쌓아놓은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모든 조사가 새롭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배치돼 있던 역학조사 인원보다도 훨 씬 많은 수의 인원이 배치될 필요가 있다. 메르스 발병시기에는 역학조사가 코로나-19에 비해 비교적 안일하게 진행됐다. 그렇기에 질병의 확산 경로를 파악할 수 없었고, 질병경로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우는데도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었다. 이의 영향으로 국민은 질병을 예방하고, 질병 발병 시 대처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그리고 빠르게 안내 받을 수 없었으며, 질병 예방에 있어서 국민의 참여를 유도해내는데 실패했다. 전염병은 그 성질이 고약해서, 치사율이 높으면 전염성이 낮고 반대로 전염성이 높으면 치사율이 낮다.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발생했을 때부터 이미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어설픈 대응이 반복되면 그 유해성이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 메르스는 치사율이 전 세계 평균 30%를 기록한 만큼 굉장한 치사율을 보여줬다. 이 유래 없는 치사율은 방역당국의 대응이 적절치 않았음을 반증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사태는 의료진을 탓할 수 없다. 2013년과 2020년은 7년 차이로, 의료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간도 아닐뿐더러 컨트롤 타워의 기능과 역할은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컨트롤 타워를 운영하는 자들의 역량이 턱없이 부족했음을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 메르스에 감염된 사람이 발생됐다는 기사보다 사망기사가 노출이 많이 되면서 사회적 불안은 지속적으로 고조됐고, 이를 악용하는 업체 또한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현재도 메르스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이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이 끝맺음 되지 않고 있다. 당시의 의료진과 언론 그리고 국민들의 대응책이 엉망일 수밖에 없었던 것은 컨트롤타워가 제 몫을 충분히 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컨트롤타워의 소극적 대처로 인한 위험성은 코로나-19가 처음 발병한 중국의 상황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Ⅲ. 결론
본문은 주기적으로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특히 코로나-19와 메르스에 주목해 서술하였다. 코로나-19와 메르스는 해외 발 질병이고, 빠른 시일 내에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촉진시키는데 일조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인다. 이와 같은 현상은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발병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참여하는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해관계자들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각각의 위치에서 그들이 그들의 몫을 수행해 내는 것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에 본문은 국가, 의료진, 언론, 국민 네 가지에 방점을 두고 그들의 역할에 대해 고찰했으며, 이를 중점으로 코로나-19사태와 메르스사태를 이해해보았다. 코로나-19는 네 가지 요인에 비추어 볼 때 적절한 방역 전략 구축과 효과적이고 신속한 전략 실행을 보여주고 있는 듯 보였으나, 메르스는 이에 비해 그렇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발병됐을 시, 방역에 참여하는 자들의 역할과 이를 충분히 이행해내지 못했을 경우 생길 수 있는 일에 대해 이해한 것이다. 즉, 코로나-19와 메르스는 컨트롤타워(국가)의 역량과 국민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요소로서도 기능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참고문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병포털
대한감염학회 백서 메르스연대기, 2017, 대한감염학회
메르스 확산 막지 못한 정부 배상...법원 판결은?, 20200204, 의협신문
청와대 공식홈페이지
질병관리본부 공식홈페이지
김은성. (2015). 메르스관련 정부 위험소통의 한계에 대한 사회적 원인 분석.Crisisonomy,11(10), 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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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4.07
  • 저작시기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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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4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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