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역사 ) 사회복지역사에서 본인에게 가장 인상 깊은 사건을 선택

소개글

사회복지역사 ) 사회복지역사에서 본인에게 가장 인상 깊은 사건을 선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상 깊은 사건

2. 인상 깊었던 이유

3. 오늘날의 현실에 적용(연결) 하여 어떤 교훈을 주는지를 설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많은 이들을 개인이나 기업, 단체 등에서 도와주는 것에는 분명히 힘든 점이 있다. 국가는 국민을 도와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 의무에는 금전적인 도움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 현대 사회에는 화폐의 운용으로 생활이 가능하기에 이들이 생활할 수 있는 최소한의 비용이라도 지급해주지 않는다면 생계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차별적인 자선이나 처벌이 아니라 기준에 따라 처우했다는 점이다. 만약 어떤 구분도 없이 빈민들을 구하기만 했다면 한 국가가 유지될 수 있었을까? 내 답은 아니다로 정해진다. 구제를 목적으로 돕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불만을 갖지 않을 거다. 하지만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데도 단순히 가난하다는 이유로 도와준다면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불공평하다. 자리를 잡고 일정한 생계가 유지가 되기 전까지 도와주는 것은 올바른 일이지만 그 이후에도 도와주는 것은 그 사람을 나태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어느 누가 일을 하고 싶어할 것이며 그 지원을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도 의문점으로 남는다. 이러한 점에서 일정 기준을 세우고 어디까지 도움을 줄 것인지에 대한 틀을 만들어 줌에 있어서 구빈법은 최초의 근대적인 구민법이라 말할 수 있다.
Ⅲ. 결론
사회복지는 사소한 것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선으로부터 시작된 것 같다. 인류와 문명이 발달됨에 따라 계급이 정해지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지던 때가 있었다. 너무나 당연시 여겼기 때문에 보지 않았을 수도 아니면 보지 않으려 했던 빈민계층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복지도 시작된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또한 혼자서는 할 수 없었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서 그 가능성을 볼 수 있던 것 같다. 그러지 않았다면 혼란의 세상은 아직까지도 정립되지 않은 채 계속 끝없이 어둠에 휩싸이지 않았을까 싶다. 세상의 모든 일들이 평등하게 이루어진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또 알고 있다. 최대한 그렇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그 노력은 좀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진해 나가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해 나간다. 복지를 위한 정책은 사회와 상황에 따라 계속 수정되고 변형된다. 하지만 그 기본은 벗어나지 않는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고 그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우리는 좀 더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주위를 돌아보고 도와주는 것에 있어서 눈살을 찌푸리지 않는다. 문화 등에 따라 조금은 다른 인식을 가질 수는 있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사람들을 찾는 일이 더 어렵다.
사회가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그 과정을 거쳐오면서 사람마다 다른 결과가 나타났지만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왔다는 내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생활이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고 함께 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가 계속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느낀다. 그래서 맨 처음의 이 기틀이 마련된 구빈법과 엘리자베스 1세의 일생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악조건의 어린시절 속에서도 약해지지 않고 오히려 애민정책으로 구빈법을 만든 점이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이로 인해 또 하나의 지식과 또 하나의 마음가짐, 어떤 시선을 갖고 세상을 들여다보면 살아야 할지 등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Ⅳ. 참고문헌
사회복지학 辭典, 이철수 외, Blue Fish, 2009
영국 구빈법의 사상적 배경, 김연희, 한국사회복지학회, 1985,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진주완·정철·류철, 사계절,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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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