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문
2. 운동 자세에 대하여
1) 운동자세의 중요성
2) 운동할 때 나쁜 자세가
생기는 이유 2가지
3. 신앙의 자세에 대하여
1) 신앙의 자세와 운동자세의 비교
2) 바람직한 신앙의 자세
3) 그릇된 마음이 생기는 이유
4) 좋은 신앙의 자세를 갖는 방법
4. 결론
탐구하는 자세로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자
2. 운동 자세에 대하여
1) 운동자세의 중요성
2) 운동할 때 나쁜 자세가
생기는 이유 2가지
3. 신앙의 자세에 대하여
1) 신앙의 자세와 운동자세의 비교
2) 바람직한 신앙의 자세
3) 그릇된 마음이 생기는 이유
4) 좋은 신앙의 자세를 갖는 방법
4. 결론
탐구하는 자세로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자
본문내용
않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바람직한 신앙인의 모습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수많은 뛰어난 사람들이 나름의 답을 제시해왔고 이는 오늘날 종파라는 모습으로 우리 곁에 남아있기도 하다.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종파들은 대부분 시간의 검증을 통과한 것들로써 우리에게 좋은 신앙의 자세를 알려주는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이 리포트에서 좋은 운동 자세를 통해 좋은 신앙의 자세란 무엇인지에 대해 조심스럽게 고찰해보고자 한다.
필자는 앞서 이야기 했었던 바람직한 운동의 자세는 바람직한 신앙의 자세에도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하면 좋은지에 대해 4가지 방법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관심을 갖고 즐기고 좋아하기
꾸준하고 성실하게.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할 것.
피드백을 받을 것.
관심을 갖고 즐기고 좋아하기
운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을 한번 관찰해보자. 운동을 좋아하게 된 사람들은 운동에 관심이 가고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는지 스스로 알아본다. 그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프로선수들의 자세를 찾아보고 이를 따라 해보기도 한다. 신앙의 자세도 마찬가지다. 신앙을 좋아하게 되면 말씀을 더 읽게 되고 더 많이 알아보게 된다. 바람직한 신앙의 자세를 가졌던 선구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되고 그들의 모습을 따라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성경을 읽고 성경 속에 등한한 인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를 살피게 되고 이들의 모습을 본받고자 노력하게 된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운동이라는 것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지 한번 두번 해서는 효과가 없다. 피트니스 센터를 가보면 몸이 좋은 사람들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특성들이 있다. 이들은 매우 성실하다. 될 수 있으면 운동을 거르려 하지 않고 1주에 최소 3회 정도는 꼭 운동을 하려고 애쓴다. 아무리 바빠도 주 1회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운동할 시간을 확보한다.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꾸준하고 성실하게 교회를 나가고,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성경을 읽고, 말씀대로 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바쁜 삶의 일정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시간과 말씀을 읽는 시간을 확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할 것.
운동을 할 때, 결과에 집착하면 운동이 재미가 없고 부담으로 다가온다. 그것보다는 좋은 자세와 동작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구현하는 것에 집중하다보면 없던 재미도 생기게 된다.
덤벨컬(Dumbbel Cur)이라는 근력운동을 수행한다고 가정해보자. 중량 10kg 덤벨을 들고 10번 덤벨컬 동작을 반복하기로 했다. 같은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결과만 생각해서는 힘들기만 하고 매우 재미가 없다. 하지만 자신의 동작을 관찰하면 매우 즐거운 시간으로 변하게 된다. 덤벨을 들어 올리면서 이두근에 부하가 걸릴 때 팔의 각도에 따라 이두근에 걸리는 부하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덤벨컬 동작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유튜브를 보고 운동 전문서적을 찾아보게 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자세가 전문가들의 자세와 어떻게 다른지 알게 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된다.이러한 시도를 통해 어느 부분에서 힘을 주어야 하고 팔의 각도를 어떻게 바꾸면 목표근육인 이두근에 부하를 집중시킬 수 있는지 알아가며 더 나은 방향으로 자신의 동작을 수정하게 된다. 그러면 자세가 조금씩 개선되기 시작하며 동작의 효율성도 더욱 좋아지고 이두근의 성장도 더욱 좋아진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성장한 자신에 기뻐하며 더 잘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게 되어 긍정의 선순환효과가 일어나게 된다.
신앙의 자세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이해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하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 자체에 흥미를 가지면 재미가 생기고 더욱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결과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경계해야 한다. 성경에 나오는 바리새파를 보자. 그들의 외적인 모습은 너무나 완벽하다. 열심히 성경과 율법을 연구하고 이에 맞춰서 생활하고 기도하고 십일조를 드린다. 하지만 그들은 신앙의 근본인 마음이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진리라 여기고 주변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경멸하였다.
피드백을 받을 것.
앞에서 말한 덤벨컬의 예를 한 번 더 들어보자. 만약 덤벨컬 동작을 수행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노하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동작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근육의 성장은 지지부진하게 될 것이고 잘못된 동작으로 인해 부상까지 입을지도 모른다. 신앙의 자세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오만한 신앙의 자세를 가졌던 바리새파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앙을 완성시킬 최고의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그들이 예수님의 조언을 받아들였다면 지금 기독교의 모습은 많이 달라져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중요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할까? 우선 겸손해야 한다. 내가 옳다는 오만함을 버리고 탐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운동을 할 때는 항상 자신의 자세를 관찰해야 한다. 골프를 예를 들어보자. 샷을 때렸는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가지 않았으면 왜 그런지 확인을 해야 한다. 손목이 문제인지 몸의 방향이 문제인지 이걸 스스로 찾아야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한다. 필요하면 관련 도서를 찾거나 전문가에게 레슨을 받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4. 결론
탐구하는 자세로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자.
다시 신앙으로 돌아가 보자. 만약 바리새파인들도 겸손했다면 어땠을까? 자신들의 신앙의 길이 올바른지 검증하고자 하는 겸손함이 있었다면? 그들은 예수님의 조언을 듣고 자신들의 신앙을 발전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완성시키러 온 존재였다는 것을 그들은 알아야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오만으로 그토록 소중히 여기던 신앙을 완성시킬 기회를 놓친 것이다. 우리의 모습도 이와 같지 않은지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계속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기로 했다면 차근차근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면서 연구를 해보자. 그러면 좁고 험한 하나님의 길이 신앙의 근육을 단련시킬 기회의 장이 될 수도 있다.
필자는 앞서 이야기 했었던 바람직한 운동의 자세는 바람직한 신앙의 자세에도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하면 좋은지에 대해 4가지 방법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관심을 갖고 즐기고 좋아하기
꾸준하고 성실하게.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할 것.
피드백을 받을 것.
관심을 갖고 즐기고 좋아하기
운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을 한번 관찰해보자. 운동을 좋아하게 된 사람들은 운동에 관심이 가고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는지 스스로 알아본다. 그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프로선수들의 자세를 찾아보고 이를 따라 해보기도 한다. 신앙의 자세도 마찬가지다. 신앙을 좋아하게 되면 말씀을 더 읽게 되고 더 많이 알아보게 된다. 바람직한 신앙의 자세를 가졌던 선구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되고 그들의 모습을 따라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성경을 읽고 성경 속에 등한한 인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를 살피게 되고 이들의 모습을 본받고자 노력하게 된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운동이라는 것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지 한번 두번 해서는 효과가 없다. 피트니스 센터를 가보면 몸이 좋은 사람들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특성들이 있다. 이들은 매우 성실하다. 될 수 있으면 운동을 거르려 하지 않고 1주에 최소 3회 정도는 꼭 운동을 하려고 애쓴다. 아무리 바빠도 주 1회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운동할 시간을 확보한다.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꾸준하고 성실하게 교회를 나가고,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성경을 읽고, 말씀대로 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바쁜 삶의 일정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시간과 말씀을 읽는 시간을 확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할 것.
운동을 할 때, 결과에 집착하면 운동이 재미가 없고 부담으로 다가온다. 그것보다는 좋은 자세와 동작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구현하는 것에 집중하다보면 없던 재미도 생기게 된다.
덤벨컬(Dumbbel Cur)이라는 근력운동을 수행한다고 가정해보자. 중량 10kg 덤벨을 들고 10번 덤벨컬 동작을 반복하기로 했다. 같은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결과만 생각해서는 힘들기만 하고 매우 재미가 없다. 하지만 자신의 동작을 관찰하면 매우 즐거운 시간으로 변하게 된다. 덤벨을 들어 올리면서 이두근에 부하가 걸릴 때 팔의 각도에 따라 이두근에 걸리는 부하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덤벨컬 동작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유튜브를 보고 운동 전문서적을 찾아보게 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자세가 전문가들의 자세와 어떻게 다른지 알게 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된다.이러한 시도를 통해 어느 부분에서 힘을 주어야 하고 팔의 각도를 어떻게 바꾸면 목표근육인 이두근에 부하를 집중시킬 수 있는지 알아가며 더 나은 방향으로 자신의 동작을 수정하게 된다. 그러면 자세가 조금씩 개선되기 시작하며 동작의 효율성도 더욱 좋아지고 이두근의 성장도 더욱 좋아진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성장한 자신에 기뻐하며 더 잘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게 되어 긍정의 선순환효과가 일어나게 된다.
신앙의 자세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이해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하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 자체에 흥미를 가지면 재미가 생기고 더욱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결과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경계해야 한다. 성경에 나오는 바리새파를 보자. 그들의 외적인 모습은 너무나 완벽하다. 열심히 성경과 율법을 연구하고 이에 맞춰서 생활하고 기도하고 십일조를 드린다. 하지만 그들은 신앙의 근본인 마음이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진리라 여기고 주변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경멸하였다.
피드백을 받을 것.
앞에서 말한 덤벨컬의 예를 한 번 더 들어보자. 만약 덤벨컬 동작을 수행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노하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동작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근육의 성장은 지지부진하게 될 것이고 잘못된 동작으로 인해 부상까지 입을지도 모른다. 신앙의 자세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오만한 신앙의 자세를 가졌던 바리새파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앙을 완성시킬 최고의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그들이 예수님의 조언을 받아들였다면 지금 기독교의 모습은 많이 달라져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중요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할까? 우선 겸손해야 한다. 내가 옳다는 오만함을 버리고 탐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운동을 할 때는 항상 자신의 자세를 관찰해야 한다. 골프를 예를 들어보자. 샷을 때렸는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가지 않았으면 왜 그런지 확인을 해야 한다. 손목이 문제인지 몸의 방향이 문제인지 이걸 스스로 찾아야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한다. 필요하면 관련 도서를 찾거나 전문가에게 레슨을 받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4. 결론
탐구하는 자세로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자.
다시 신앙으로 돌아가 보자. 만약 바리새파인들도 겸손했다면 어땠을까? 자신들의 신앙의 길이 올바른지 검증하고자 하는 겸손함이 있었다면? 그들은 예수님의 조언을 듣고 자신들의 신앙을 발전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완성시키러 온 존재였다는 것을 그들은 알아야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오만으로 그토록 소중히 여기던 신앙을 완성시킬 기회를 놓친 것이다. 우리의 모습도 이와 같지 않은지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계속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기로 했다면 차근차근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면서 연구를 해보자. 그러면 좁고 험한 하나님의 길이 신앙의 근육을 단련시킬 기회의 장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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