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왜 교회를 외면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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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들은 왜 교회를 외면하고 있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교회 밖 풍경 1 - 신앙생활의 세속화 현상

제2장 교회 밖 풍경 2 - 신앙생활의 개인화 현상

제3장 희미한 스테인드글라스에 비친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의 신앙적 배경

제4장 교회 밖의 믿음 -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의 신앙관

제5장 교회 울타리 허물기 -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이 교회에 미치는 신앙적 영향

제6장 교회 밖에 대한 사역 - 교회에 다니지 않는 신앙인들에게 주는 교회의 영향

본문내용

항목의 금액을 제로(0)로 하는 것이다. 각 부서는 다가오는 해에 지출할 계획의 금액 예산만 재정부에 제출하는 것이다. 이 정책은 석고처럼 굳어 예산의 명목만으로 존재하는 금액의 형식을 없게 해준다.
특별위원회는 교회에서 일이 없어도 존재하는 많은 상임위원회를 대신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한다. 특별위원회를 운영하게 되면 1, 2년만 봉사하면 되기 때문에, 장기간 붙잡힌다는 부담감을 해소해 준다. 그리고 특별위원회가 성취할 그 목표들을 사람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좋다.
(3) 시장전략 - 교회는 어떤 면에서 무형, 또는 유형의 생산품들을 배달하는 곳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무형의 생산품이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생산품이라 할 것 같으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1년 동안 장사를 했으면 주주에게 이윤의 보고를 한다. 왜 교회에서는 그런 것을 하지 않고 있는가?
(4) 계획수립 - 교회의 효과적인 사역에는 절대적으로 계획이 필요하다. 이런 것이 없으면 프로그램, 행사 및 사역은 매년 알맹이 없이 반복될 것이다. 특별히 목사 여러분, 조지 바나의 주장에 제발 귀 기울이기 바란다. “궁극적으로 사람이 목사를 판단할 때는 그의 설교나 가르치는 것 또는 상담능력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교회를 얼마나 평온하게 그리고 얼마나 효과적으로 인도하는 가에 있다.”
어니 화이트는 그가 저술한 책, 『크리스천 리더십』(Becoming a Christian Leader)에서 그리스도인의 지도력에 필요한 두 가지 면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 두 가지는 종의 자세와 권위이다. 목사들은 교회에서 교회를 이끄는 최고의 경영자이다. 그런데 종의 자세를 먼저 본으로 보여주지 못하면, 그 사역이 실패로 돌아간다. 교인들이 목사에게 제일 먼저 바라는 것은 그의 믿음의 삶의 본을 보여달라는 것이다. 그런 본은 하나님의 종으로 동일시될 때 가능하다.
사회는 목회자들을 그들의 분야에서는 전문가들로 보고 있다. 우리는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는 그가 내린 진단에 대하여 토론을 하지 않는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종교심이 있어서 무엇을 믿을 것이며, 어떻게 그 목적을 성취할 수 있을까에 대하여 듣고 싶은 태도가 있다. 사람은 영적인 일들이나 교회에 관한 일에 대해서는 당연히 목회자들의 권위를 인정한다. 그러므로 목회자들은 그들의 권위를 십분 활용해야 한다.
보수적이고 근본주의적인 교회들이 성장하는 한 가지 이유는 자기들의 필요를 위와 같은 교회가 채우기 때문이다. 목회자가 권위 있게 설교하고, 가르치고, 교회를 이끌어 간다고 하여 목회자가 권위주의자가 되고 심지어 독재자가 된다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은 권위와 종 됨의 자세 균형을 잘 맞추셨다.
한 교회에서 얼마나 많은 전문 사역자들이 일하고 있든 간에, 어린이들과 그들의 식구들에 대한 사역이 우선권을 갖도록 해야 한다. 왜냐하면 오늘날은 부모가 자녀에게 많은 관심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나를 놀라게 하는 사실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다른 영역에서는 높은 질을 기대하고 요구하면서도 어찌하여 교회는 그저 볼품없이 무슨 일을 해도 참아주는가 하는 것이다. 여전히 교회는 변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도 계속되고 있다.
시장의 원리를 수용할 때 사람이 교회로 오게 될 것이고, 그 후에 향상된 질은 교회로 온 사람을 교회에 붙어있게 하는 작용을 하게 될 것이다. 아래에 피력한 질을 높이는 제안을 참고하기 바란다.
판촉 - 당신의 교회에서 만드는 모든 홍보수단들은 전문적인 디자인과 인쇄로 만들어져야 한다. 교인 가운데 창의성을 가진 사람을 찾아내어 컴퓨터의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할 수 있다. 만약에 당신이 준수하게 매 행사를 선전할 수 없다면, 행사의 숫자를 줄여서, 홍보물 제작에 재정의 규모를 높이거나 몇 가지의 주요 행사를 골라서 전문적인 방법으로 실시하도록 해 보라.
프로그램 만들기 -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나 안 다니는 사람이 교회의 행사에 오게 되는 경우는 그 행사가 가치가 있다고 믿을 때 오는 것이다. 교회가 일단 행사를 보통 수준으로 끝마치면 다음번 비슷한 행사를 할 때 사람을 나오게 하기가 힘들어진다. 반면에 행사를 최고의 수준으로 이끌어 갔다면, 다음번에는 본교회의 교우뿐만 아니라 다른 방문객들을 쉽게 오게 할 수 있다.
시간표를 조정하라 - 모든 기관의 탐욕은 대단하다. 그 기관들은 사람이 그들의 시간, 그들의 재능, 그리고 그들의 모든 것을 기관에 헌납하기를 바라고 있다. 교회는 어떻게 교회에 방문하는 사람의 계속적인 출석을 가능케 하며 또 어떻게 그들을 교회의 일에 참여하게 할 수 있으며, 또 교회에 온다고 해도 일 주에 한 번 주일예배에만 오는 사람을 교회에 헌신할 수 있게 할 것인가? 그들을 교회에 오게 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시간에 맞게 교회의 행사를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사람을 교회의 일에 계속 관여하게 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그들의 시간을 독점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우리 집 식구들은 교회에서 살다시피 한다.” 이 말이 의미하는 내면적인 뜻은 교회일 말고는 바깥일에 문제의 소지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교회는 시간을 정하는 일에 있어서 더욱 효과적인 방법으로 해야 한다. 나는 회의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닌데, 준비 없이 진행되는 모임은 경멸한다. 한 시간 이상 앉아서 모임의 목적도 모르고 시간을 낭비하는 식의 회의를 말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이 세상이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도록 하는 것을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되겠다. 이 세상의 문화와 역사를 그리스도의 메시지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능력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 사회를 바르게 선도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지는 않고 있으나 그들은 삶의 문제에 대하여 신앙적이고 영적인 해답을 찾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신앙의 뿌리를 내리고 또 그 신앙을 자라게 할 터전을 찾고 있으며 그들 중에 많은 이들은 이 터전이 될 곳으로 돌아오려고 하고 있다. 추수할 곡식이 이미 익어 있는 이 때 교회들이 그 도전을 받아들여 순응할 때 그 열매를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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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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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7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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