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개론] 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는 한국인을 개고기를 먹는 야만인이라 비난했다”라는 기사에 대해 문화의 보편성과 다양성의 입장에서 정리하고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여 보시오

소개글

[사회학개론] 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는 한국인을 개고기를 먹는 야만인이라 비난했다”라는 기사에 대해 문화의 보편성과 다양성의 입장에서 정리하고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여 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문화적 보편성과 다양성
(1) 문화 상대주의
(2) 자민족 중심주의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문화는 비록 비효율적인 부분은 존재하지만, 그 자체로 전통의 일부이며 이를 부정하는 것은 결국 전통을 부정하는 행위에 속하는 것이다. 실제로 개고기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더 이상 없다고 보아야 한다. 과거 육류 섭취가 부족했던 상황에는 개를 먹는 이유가 분명히 존재했고, 당시 역사와 상황에 맞는 타당한 전통에 해당했다. 그러나 오늘날 육류의 공급이 지나칠정도로 많아진 상황에서 개고기를 먹어야 하는 타당한 이유는 찾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를 쓸모없는 전통으로 치부하고 없앤다면, 한국의 전통 중 하나가 사라지는 것이며 이는 문화의 다양성을 보존하는 측면에서도 좋지 않다. 누구나 문화를 합리성만으로 판단한다면, 곧 세계의 문화는 모두 통일되어 다양성이 사라질 것이다. 이러한 점은 문화 상대주의적 측면에서도 고려하여야 할 부분이다.
지금까지 문화의 인식태도에 대해 살펴보았다. 생각건데 문화는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마땅하며, 비록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더라도 하나의 전통으로 인정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보호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비인류적, 비인도적 범죄행위에 해당하는 경우는 엄격히 금지하고, 전통이 아닌 악습으로 대하여 사장시켜야 할 것이다. 올바른 문화 인식태도를 정착시켜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며 살 수 있기를 바라본다.
4. 참고문헌
유상백, 「협력문화사역을 통한 소형교회 활성화 방안 연구」, 백석대학교, 2018.
김현영, 「신화분석 모델로 본 캐릭터 디자인의 기호학적 연구」, 중앙대학교, 2019.
김호기, 「문화의 세계화」, 한길사, 1997.

키워드

방송통신대,   방통대,   방송대,   문화상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