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다양한 상담이론 중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것 – 칼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이론
1) 통합된 유기체
2) 현상적 장
3) 자기와 자기개념
4) 실현경향과 자기실현경향
2. 다양한 상담이론 중 자신에게 가장 맞지 않은 것 - 발달론적 상담이론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다양한 상담이론 중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것 – 칼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이론
1) 통합된 유기체
2) 현상적 장
3) 자기와 자기개념
4) 실현경향과 자기실현경향
2. 다양한 상담이론 중 자신에게 가장 맞지 않은 것 - 발달론적 상담이론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여금 모든 경험을 그들의 기본적 자기실현경향을 용이하게 하거나 또는 방해한다는 관점에서 평가하게 한다.
로저스는 심리치료에 대하여 말하기를 “치료는 내적인 삶의 복잡함에 초점이 맞추어진 현미경이 된다. 그것은 인간이라는 부드러운 식물에게 자양분을 주는 햇빛이며 빗줄기이다. 그것은 자기발견, 자신감, 그리고 유연한 힘이 흐르는 강이다”(Rogers, 1985:44)라고 하였다. 로저스는 심리치료를 통해 인간이 자기발견을 하고 자신감과 유연한 힘을 얻게 된다고 하였다. 로저스가 생각하는 인간은 부드러운 식물이며, 그에게 햇빛과 빗줄기라는 필요한 환경이 제공되면 스스로 자라가고, 지시적인 상담이나 치료적인 개입은 필요하지 않으며, 현미경으로 식물이 자라나거나 변화해가는 모습을 관찰하듯 내담자의 모습과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인간중심상담의 의미인 것이다. 흔히 상담이나 심리치료는 상담자가 적극적으로 내담자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거나, 상담자가 내담자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 주어서 그 결과가 있어야 하고, 또 내담자들이 변화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로저스의 인간중심상담은 상담자가 내담자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이나 그러한 노력보다는, 상담자가 내담자 스스로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를 탐색할 수 있는 수용적이고 안전한 분위기를 제공해주면, 내담자 스스로가 변화한다고 말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다양한 상담이론 중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것과 맞지 않은 것을 각각 선택하여 기술해 보았다. 로저스가 생각하는 건강한 인간 혹은 이상적인 인간은 자기 실현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기실현은 하나의 상태가 아닌 과정이다. 한편 자기실현을 하고 있는 사람은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며 자기가 아닌 어떤 것을 과장하거나 진정한 자기의 일부를 숨기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을 로저스(Rogers, 1961:183)는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fully functioning person)”이라고 불렀다. 로저스에게 있어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은 상담과 교육의 이론적 목표이며, 개인의 성장과 이상적인 삶의 최종점이다. 충분히 기능한다는 것은 자신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능력과 자질을 발휘하여 자신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경험을 풍부하게 하는 방향으로 이동해나가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것은 정적인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향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로저스는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경험에의 개방성, 실존적 삶, 자기 유기체에 대한 신뢰라는 일반적인 특성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특성들은 동시적이고 통합적이어서 실제로는 서로 명확하게 구별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참고문헌
노안영 외, 『성격심리학』, 서울: 학지사, 2012.
김은희, 「칼 로저스의 인간이해와 상담이론에 관한 기독교적 고찰」, 고신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6.
연문희 외 2인 공저.『인간중심상담-이론과 사례 실제-』.서울:학지사,2008.
김미경,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에서 ‘진실성’의 의미」, 연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석사학위논문, 2002.
로저스는 심리치료에 대하여 말하기를 “치료는 내적인 삶의 복잡함에 초점이 맞추어진 현미경이 된다. 그것은 인간이라는 부드러운 식물에게 자양분을 주는 햇빛이며 빗줄기이다. 그것은 자기발견, 자신감, 그리고 유연한 힘이 흐르는 강이다”(Rogers, 1985:44)라고 하였다. 로저스는 심리치료를 통해 인간이 자기발견을 하고 자신감과 유연한 힘을 얻게 된다고 하였다. 로저스가 생각하는 인간은 부드러운 식물이며, 그에게 햇빛과 빗줄기라는 필요한 환경이 제공되면 스스로 자라가고, 지시적인 상담이나 치료적인 개입은 필요하지 않으며, 현미경으로 식물이 자라나거나 변화해가는 모습을 관찰하듯 내담자의 모습과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인간중심상담의 의미인 것이다. 흔히 상담이나 심리치료는 상담자가 적극적으로 내담자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거나, 상담자가 내담자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 주어서 그 결과가 있어야 하고, 또 내담자들이 변화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로저스의 인간중심상담은 상담자가 내담자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이나 그러한 노력보다는, 상담자가 내담자 스스로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를 탐색할 수 있는 수용적이고 안전한 분위기를 제공해주면, 내담자 스스로가 변화한다고 말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다양한 상담이론 중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것과 맞지 않은 것을 각각 선택하여 기술해 보았다. 로저스가 생각하는 건강한 인간 혹은 이상적인 인간은 자기 실현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기실현은 하나의 상태가 아닌 과정이다. 한편 자기실현을 하고 있는 사람은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며 자기가 아닌 어떤 것을 과장하거나 진정한 자기의 일부를 숨기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을 로저스(Rogers, 1961:183)는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fully functioning person)”이라고 불렀다. 로저스에게 있어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은 상담과 교육의 이론적 목표이며, 개인의 성장과 이상적인 삶의 최종점이다. 충분히 기능한다는 것은 자신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능력과 자질을 발휘하여 자신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경험을 풍부하게 하는 방향으로 이동해나가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것은 정적인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향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로저스는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경험에의 개방성, 실존적 삶, 자기 유기체에 대한 신뢰라는 일반적인 특성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특성들은 동시적이고 통합적이어서 실제로는 서로 명확하게 구별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참고문헌
노안영 외, 『성격심리학』, 서울: 학지사, 2012.
김은희, 「칼 로저스의 인간이해와 상담이론에 관한 기독교적 고찰」, 고신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6.
연문희 외 2인 공저.『인간중심상담-이론과 사례 실제-』.서울:학지사,2008.
김미경,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에서 ‘진실성’의 의미」, 연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석사학위논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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