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e스포츠의 역사와 발전

소개글

전 세계적인 e스포츠의 역사와 발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e스포츠의 개념
2. 한국 e스포츠의 태동과 발전
3. e스포츠의 쇠퇴
4. 중국에서의 e스포츠 발전
5. 일본에서의 e스포츠 발전
6.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e스포츠 발전
7. 유럽의 e스포츠 발전
8. 북미에서의 e스포츠 발전
9. 남미에서의 e스포츠 발전
10.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의 e스포츠 발전
11. 스포츠로서 e스포츠의 적절성과 당위성

본문내용

장에 발을 들여놓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0.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의 e스포츠 발전
아프리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국가들은 경제적으로 취약해서 e스포츠가 발달한 나라들이 거의 없다. 하지만 아프리카 여러 국가들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경제적으로 발달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경우 어느 정도 e스포츠가 발달되어 있기도 하다. 하지만 e스포츠에 대한 경쟁력이 크지 않다. 오세아니아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두 국가인 호주와 뉴질랜드의 경우 인접한 국가들이 없고 넓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도 적은 편이어서 e스포츠가 발달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호주의 경우에는 그나마 거리가 가깝고 시간대가 맞는 아시아 무대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간혹 등장하기도 하고 문화적으로 언어적으로 비슷한 미국과 캐나다와 교류하며 e스포츠의 저변을 넓혀나가는 중이다.
11. 스포츠로서 e스포츠의 적절성과 당위성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올림픽 아젠다에 의해 선택 종목으로 신설되면서 프랑스 정부가 e스포츠를 올림픽에 넣을지 꾸준히 논의하고 있다. 일단 IOC는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IOC 정상회의에서 논의 주제로 선정될 만큼 관심은 높아졌다. 올림픽에 앞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었으며 리그오브레전드는 모든 경기를 끝마치고 무사히 막을 내렸다. 하지만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e스포츠의 폭력성을 제거하지 않는 한 e스포츠의 올림픽 종목 진입은 절대 없다고 못 박으면서 e스포츠의 국제화에 찬물을 끼얹게 되었다. 현재 오늘날 e스포츠를 스포츠의 한 종목으로 봐야하는지 혹은 아닌지에 관한 논란이 많다. 보통 스포츠는 신체의 일부분을 움직여서 타인과 겨루는 활동적이고 동적인 행동이지만 e스포츠는 오로지 손가락과 정신적인 능력을 통해서 타인과 겨루는 정적인 행동이다. 이 관점에서 보았을 때 e스포츠를 스포츠의 한 종류로서 바라보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e스포츠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신체의 훈련을 단련시키는 것처럼 e스포츠에서도 특정 게임종목에 대한 실력을 기르고 이를 단련시키기 위해 고된 연습을 행하며 스포츠와 다를 바 없이 훈련하는 스포츠적인 요소가 있다고 판단하여 e스포츠를 스포츠의 일부로 받아들일 것을 주장한다. 하지만 e스포츠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세계적으로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e스포츠의 발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키워드

e스포츠,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전자오락,   온라인 게임,   PC보급,   인터넷,   글로벌 e스포츠 시장,   리그오브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