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항암화학요법
1. 항암제의 종류
2. 항암요법에 대한 반응의 평가
3. 항암제의 안전수칙과 투여
4. Vesicant, irritant 약물
5. Extravasation 간호관리
6. 부작용 및 간호
7. 항암제에 따른 투여 방법
2) 방사선 요법 환자간호
1. 방사선 치료란
2. 방사선 치료순서
3. 방사선 치료의 종류
4 .부작용 및 간호
1. 항암제의 종류
2. 항암요법에 대한 반응의 평가
3. 항암제의 안전수칙과 투여
4. Vesicant, irritant 약물
5. Extravasation 간호관리
6. 부작용 및 간호
7. 항암제에 따른 투여 방법
2) 방사선 요법 환자간호
1. 방사선 치료란
2. 방사선 치료순서
3. 방사선 치료의 종류
4 .부작용 및 간호
본문내용
다. 치료기간이 길 경우 환자들이 많이 지칠 수가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중간에 몇주간 쉬고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것은 옳지 않다. 방사선 치료는 일단 시작하면 중간에 쉬는 기간없이 종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어쩔 수 없이 중간에 방사선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7일 이상 쉬는 것은 가급적 자제한다.
3. 방사선 치료의 종류
외부조사
이 치료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방사선치료로 방사선을 내는 선원과 환자가 멀리 떨어져있는 상태로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것이다. 보통 통원 치료로 받게 되며, 높은 에너지의 X-ray를 암이 있는 부위에 직접 쪼여주는 것이다.
이 치료는 원발부위 뿐 아니라 주변 림프절 까지 포함해서 치료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암이라는 것이 대개는 주변 림프절 전이를 잘하기 때문에 외부 방사선치료로 이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이러한 방사선 치료에 이용되는 기계중의 한 형태로 선형가속기가 있다. 이 기계는 높은 에너지의 방사선을 생성하기 위해 전기적인 효과를 이용한 것으로 높은 에너지의 광선은 코발트와 같은 방사성 물질을 포함하는 기계로부터 얻을 수도 있다.
코발트 치료기와 선형가속기(Linear accelerator)
-CO06치료기 : 이 치료기는 CO60이라는 동위원소에서 나오는 감마선을 이용하여 암을 치료한다. 현재 국내에서 10개의 병원에서 사용이 되고 있는데, 과거에 비해서는 사용하는 병원이 줄어들고 있지만 선형가속기에 비해서 고장이 적고 방사선이 좀더 안정적이며 치료성적도 크게 다르지 않다.
-선형가속기 : 이 치료기는 현재 대부분의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사선치료기로 인위적으로 전자를 광속으로 가속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사선 치료기이다. 이 치료기의 장점은 선택할 수 있는 에너지가 여러 가지여서 암의 위치에 따라 보다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으나 고장이 비교적 잦고, 얕은 깊이에 있는 암의 치료로서는 CO60에 비해 치료효과가 조금 낮을 수도 있다.
근접치료(Brachytherapy)
근접치료의 특징은 원발부위에만 고선량의 방사선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이자. 즉, 림프절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원발부위의 암만 치료한다.(집중치료). 그래서 대개의 원칙은 외부 방사선치료로 원발부위+림프절을 치료하고 나서 근접치료를 추가한다.
a. 강내치료(intracaviary radiation : ICR) : 자궁경부암 치료시 사용
b. intraluminal radiation : 기관지나 식도, 비 인두암을 치료할 때 사용
c. interstitial radiation : 암조직에 바늘이나 가느다란 관을 꽂아서 여기에 방사선 동위원소를 연결하여 치료
d. 수술동시 방사선치료 : 수술과 동시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방법으로 수술방에서 수술을 통해 암이 나타나면 특수한 장비를 암 아주 가까이에 위치하여 주변 정상조직에는 방사선이 들어가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암에만 고선량의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방법이다.
4 .부작용 및 간호
피로감과 쇠약감
빈혈, 단백질 부족,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흡수 장애 및 불충분한 수면 등과 스트레스 무력감, 불안감, 우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다.
-간호 : 피로감을 느낄 때 음식물을 섭취하면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수면시간을 늘리고 낮잠을 자는 등 휴식을 충분히 취한다.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되 되도록 활동량을 줄인다. /매일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한다. /소화하기 쉬운 영양식을 섭취한다. /원활한 신진대사를 위해 매일 3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탈모
머리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을 경우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간호 : 탈모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가발을 구입하면 도움이 된다. /이틀에 한번씩 단백질이 풍부한 샴푸, 크림, 린스 등을 사용하여 머리를 감는다. /전기드라이기, 머리핀, 머리 염색약, 스프레이 사용을 피한다. /머리카락을 묶거나 빗질을 하지 않는다.
설사
복부에 방사선 치료를 받을 경우 장운동의 장애도 인해 설사가 나타날 수 있다.
-간호 : 자극과 섬유질이 적은 음식을 골라 섭취한다.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고 음료수를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매우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 /신체의 변화와 주로 나타나는 증상을 메모해 두고 주치의와 상담하고 증상에 따라 약을 처방해 먹는다.
피부손상
일반적으로 피부의 반응은 치료를 시작한지 약 2주 후부터 나타난다. 이때 피부는 붉어지고 벗겨질 수도 있으며 햇빛에 그을린 것처럼 변할 수도 있다. 또한 피부가 흰 사람일수록 증상이 심할 수 있다.
-간호 : 미지근한 물로 씻고, 부드러운 수건을 사용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순한 비누를 사용한다. /치료부위의 피부에 방취제, 향수, 화장수, 로션, 파우더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물질에는 방사선에 의한 피부반응을 증가시키는 금속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가려움증이 심하거나 피부가 건조되는 등 증상이 나타나면 임의로 연고를 선택하지 말고 주치의와 상담 후, 비타민 A, 스테로이드 등이 함유된 적절한 연고약을 선택한다. 꽉 조이는 옷, 뜨거운 물찜질, 얼음찜질, 태양광선에 노출을 피한다.
구강염증
구강에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 구강염이라 일컫는 구강내 감염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간호 : 하루에 최소 2회 이상 양치질을 한다. /나일론 칫솔을 이용하고 양치질 전에 뜨거운 물에 담궜다가 사용한다. /가글과 물을 사용해 자중 입을 행군다. /음주와 흡연은 삼간다.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다. /하루에 3L이상의 물을 먹는다. /향료가 들어간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은 피한다.
식욕부진
방사선 치료 자체의 영향과 스트레스, 질환에 의한 고통, 생활습관의 변화 등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영양상태가 좋을수록 부작용이 줄어들고 치료효과가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식욕부진을 이유로 음식물 섭취를 소홀히 해서는 않된다. 또한 손상된 세포를 정상화시키 위해서도 많은 양의 단백질과 칼로리가 꼭 필요하다.
-간호 : 하루에 세 번 많은 양을 먹는 것 보다 소량씩 자주 먹는다. /식사전에 운동이나 산책을 하여 식욕을 돋군다. /배가 고프면 언제든지 식사한다.
3. 방사선 치료의 종류
외부조사
이 치료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방사선치료로 방사선을 내는 선원과 환자가 멀리 떨어져있는 상태로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것이다. 보통 통원 치료로 받게 되며, 높은 에너지의 X-ray를 암이 있는 부위에 직접 쪼여주는 것이다.
이 치료는 원발부위 뿐 아니라 주변 림프절 까지 포함해서 치료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암이라는 것이 대개는 주변 림프절 전이를 잘하기 때문에 외부 방사선치료로 이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이러한 방사선 치료에 이용되는 기계중의 한 형태로 선형가속기가 있다. 이 기계는 높은 에너지의 방사선을 생성하기 위해 전기적인 효과를 이용한 것으로 높은 에너지의 광선은 코발트와 같은 방사성 물질을 포함하는 기계로부터 얻을 수도 있다.
코발트 치료기와 선형가속기(Linear accelerator)
-CO06치료기 : 이 치료기는 CO60이라는 동위원소에서 나오는 감마선을 이용하여 암을 치료한다. 현재 국내에서 10개의 병원에서 사용이 되고 있는데, 과거에 비해서는 사용하는 병원이 줄어들고 있지만 선형가속기에 비해서 고장이 적고 방사선이 좀더 안정적이며 치료성적도 크게 다르지 않다.
-선형가속기 : 이 치료기는 현재 대부분의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사선치료기로 인위적으로 전자를 광속으로 가속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사선 치료기이다. 이 치료기의 장점은 선택할 수 있는 에너지가 여러 가지여서 암의 위치에 따라 보다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으나 고장이 비교적 잦고, 얕은 깊이에 있는 암의 치료로서는 CO60에 비해 치료효과가 조금 낮을 수도 있다.
근접치료(Brachytherapy)
근접치료의 특징은 원발부위에만 고선량의 방사선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이자. 즉, 림프절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원발부위의 암만 치료한다.(집중치료). 그래서 대개의 원칙은 외부 방사선치료로 원발부위+림프절을 치료하고 나서 근접치료를 추가한다.
a. 강내치료(intracaviary radiation : ICR) : 자궁경부암 치료시 사용
b. intraluminal radiation : 기관지나 식도, 비 인두암을 치료할 때 사용
c. interstitial radiation : 암조직에 바늘이나 가느다란 관을 꽂아서 여기에 방사선 동위원소를 연결하여 치료
d. 수술동시 방사선치료 : 수술과 동시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방법으로 수술방에서 수술을 통해 암이 나타나면 특수한 장비를 암 아주 가까이에 위치하여 주변 정상조직에는 방사선이 들어가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암에만 고선량의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방법이다.
4 .부작용 및 간호
피로감과 쇠약감
빈혈, 단백질 부족,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흡수 장애 및 불충분한 수면 등과 스트레스 무력감, 불안감, 우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다.
-간호 : 피로감을 느낄 때 음식물을 섭취하면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수면시간을 늘리고 낮잠을 자는 등 휴식을 충분히 취한다.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되 되도록 활동량을 줄인다. /매일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한다. /소화하기 쉬운 영양식을 섭취한다. /원활한 신진대사를 위해 매일 3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탈모
머리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을 경우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간호 : 탈모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가발을 구입하면 도움이 된다. /이틀에 한번씩 단백질이 풍부한 샴푸, 크림, 린스 등을 사용하여 머리를 감는다. /전기드라이기, 머리핀, 머리 염색약, 스프레이 사용을 피한다. /머리카락을 묶거나 빗질을 하지 않는다.
설사
복부에 방사선 치료를 받을 경우 장운동의 장애도 인해 설사가 나타날 수 있다.
-간호 : 자극과 섬유질이 적은 음식을 골라 섭취한다.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고 음료수를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매우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 /신체의 변화와 주로 나타나는 증상을 메모해 두고 주치의와 상담하고 증상에 따라 약을 처방해 먹는다.
피부손상
일반적으로 피부의 반응은 치료를 시작한지 약 2주 후부터 나타난다. 이때 피부는 붉어지고 벗겨질 수도 있으며 햇빛에 그을린 것처럼 변할 수도 있다. 또한 피부가 흰 사람일수록 증상이 심할 수 있다.
-간호 : 미지근한 물로 씻고, 부드러운 수건을 사용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순한 비누를 사용한다. /치료부위의 피부에 방취제, 향수, 화장수, 로션, 파우더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물질에는 방사선에 의한 피부반응을 증가시키는 금속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가려움증이 심하거나 피부가 건조되는 등 증상이 나타나면 임의로 연고를 선택하지 말고 주치의와 상담 후, 비타민 A, 스테로이드 등이 함유된 적절한 연고약을 선택한다. 꽉 조이는 옷, 뜨거운 물찜질, 얼음찜질, 태양광선에 노출을 피한다.
구강염증
구강에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 구강염이라 일컫는 구강내 감염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간호 : 하루에 최소 2회 이상 양치질을 한다. /나일론 칫솔을 이용하고 양치질 전에 뜨거운 물에 담궜다가 사용한다. /가글과 물을 사용해 자중 입을 행군다. /음주와 흡연은 삼간다.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다. /하루에 3L이상의 물을 먹는다. /향료가 들어간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은 피한다.
식욕부진
방사선 치료 자체의 영향과 스트레스, 질환에 의한 고통, 생활습관의 변화 등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영양상태가 좋을수록 부작용이 줄어들고 치료효과가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식욕부진을 이유로 음식물 섭취를 소홀히 해서는 않된다. 또한 손상된 세포를 정상화시키 위해서도 많은 양의 단백질과 칼로리가 꼭 필요하다.
-간호 : 하루에 세 번 많은 양을 먹는 것 보다 소량씩 자주 먹는다. /식사전에 운동이나 산책을 하여 식욕을 돋군다. /배가 고프면 언제든지 식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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