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지능 정리하기

소개글

다중지능 정리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다중지능의 정의
2. 다중지능 이론의 특징
3. 다중지능 이론의 내용
4. 책을 통한 다중지능 기르기

본문내용

능이 높으면 다른 지능을 가지고 무엇을 해도 좋은 일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진정한 리더십 정신 9번째 지능이 삶의 방향을 바꾼다. 9번째 지능은 가치를 따라 선택하고, 폭넓은 관점으로 공동체와 시대를 바라본다. 상처를 위로하고 사람을 이끄는 것도 능력이다. 9번째 지능은 세상의 잘못된 가치를 바로잡을 수 있는 리더십에서 찾는다. 9번째 지능이 잘 계발된 사람들의 특징은 정서적 안정감이 높다. 주위환경이나 상황들을 큰 그림의 일부분으로 본다. 평정심과 안정감 큰 시야와 정의로 가치관 때문에 리더로 뽑힌다.
가치를 따라 담대한 선택을 한다 (이영표선수)
가치 중심을 일관성 있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 그것이 당장은 개인의 삶에 경제적인 손해를 가져오거나 명예를 얻는데 걸림돌이 되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고 더 나아가 감동을 준다. 신체운동 지능이 뛰어나 월드클래스 급의 선수가 되는 운동선수는 많다. 그러나 정신력과 리더십과 성품으로 존경을 받는 선수들은 많지 않다. 이영표 선수가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 되는 지점이 거기에 있다. 자신의 강점지능으로 성공과 부를 쫓으며 살지 않았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그게 왜 축구를 하는지, 누구와 축구를 하는지. 어떻게 축구를 하는지였다.
폭 넓은 관점으로 공동체와 시대를 본다.(배상민교수)
9번째 지능이 발달 하면서 가장 흔히 먼저 표출되는 성품 중 하나가 이타심이다. 자신의 삶을 넘어서 이웃과 공동체 더 나아가 시대와 역사와 미래를 보는 통찰력이 발달한다. 즉 인류의 고통이 언젠가는 나의 고통이 되고 남의 발전이 나의 발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디자인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많다. 하지만 그 재능을 특별한 것으로만들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상의 잘못 된 가치를 바로 잡는다.(윌리엄월버포스)
윌버포스는 단순히 영국의 노예해방운동가가 아니라 미국의 노예해방과 인도의 해방에도 영향을 미친 영국의 정신 그 자체다. 웰버포스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동원해 나쁜 것,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데 자신의 삶을 던졌다. 실제로 그의 생애의 2/3나 되는 56년의 긴 시간, 그리고 약1조원이나 되는 막대한 유산을 잘못된 가치를 바로 잡는데 바쳤다. 노예무역을 막대한 부를 축적하며 그 혜택을 보았던 영국의 기득권 전체와 싸웠다. 교육을 통해 사람이 바뀔 때 세상이 바뀐다. 어릴적 부터 남과 더불어 지내며 평등 평화, 사랑의 가치를 실천 하도록 가르쳐야한다.
3. 내 아이의 9번째 지능을 이끌어 내는 법
영성교육은 전적으로 부모가 씨를 뿌려야 하는 교육이라고 말한다. 어렸을 때부터 세상과 자연 인간과 삶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가 자신의 삶을 넘어 이웃과 세상,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린 시절 뚜렷한 세계관과 가치관에 큰 영향을 받아 세속적 성공과 이익을 추구하는 삶이 아닌 참다운 가치를 중시하는 삶을 살게 된다. 또한 부모는 아이의 재능을 끌어낼 수 있는 대화법을 통해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파악할 수 있게 하고, 무엇을 위해 자신의 지능을 사용해야 하는지 생각하도록 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 음악지능을 가진 아이가 있으면 ”네가 그렇게 음악을 좋아하더니 피아노도 잘 치구나?”를 넘어서 “네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를 사람들이 들으면 위로가 될 텐데. 그런 기회가 있으면 해볼래? 라며 아이의 재능에 활력을 심어줄 수 있다. 내 아이가 왜 사는지 스스로 답하게 해야 한다. 하버드생이 공부하는 이유는 그들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 공부한다. 그들의 삶의 목적은 세상과 타인을 위해 기여한다는 것이고, 이를 위해 밤새워 공부한다. 그들은 어렸을 때부터 우주 차원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훈련이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나약한 존재이며 그래서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삶의 의미, 실존적 물음, 인류의 가치 등을 배우지 못하면 인류가 함께 사는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분리된 정체성으로 살아가게 된다.
영성지능의 관해 두 가지 중요한 질문이 있다. 하나는 ‘이 일은 의미 있는 일일까?’ 이며 혹은 ‘이것은 의미가 있는 것일까?’ 이며 다른 하나는 ‘이것은 가치가 있을까?\' 이다. 부모가 어릴 때부터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 의미와 가치를 따져서 더 큰 의미와 더 큰 가치를 스스로 발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더 큰 의미와 가치를 찾는 아이는 ‘우리’ 라는 개념이 머릿속에 심어지고 공동체와 인류를 위해 큰 마음을 품은 사람으로 성장한다. 영성지능은 어떤 문제 상황에서 하나의 방법이 되는 지능이 아니라 자발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도록 돕는 지능이다. 따라서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싶다면 영성지능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영성지능의 다중 지능에 포함되면 다른 다중지능들을 드러내는 기능을 한다. 영성지능은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다.
우리나라 아이들의 자살까지 시도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획일화된 가치 속에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목적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성지능은 기본적으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를 변화 시킬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다른 사람을 변화 시키려면 그 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이것을 리더십의 중요한 요소이기도하다. 지적인 것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지적 능력이라고 한다면 그 지능이 잘 드러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발적 훈련이 필요하다. 실수를 하더라도 스스로 하도록 하면 배움의 과정 속에 얻는 것들이 있다. 영성 지능에 있어서도 어릴 때부터 나를 넘어서 더 큰 그림을 보게 하는 훈련을 하게 해야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형성된다. 그리고 그 고정이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형성시킨다. 사는 이유를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알아야 아이들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인간의 두뇌 속에 있는 9번째 지능이 해줄 수 있는 일이다. 주어진 상황과 환경을 뛰어 넘어 시대와 세상을 바꿀 능력이 결국 아이들 스스로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그것이 아이들에게 9번째 지능을 물려주고 계발 시켜야 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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