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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후를 보내는 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죽음교육을 통해서 자신의 아픈 상처, 트라우마를 다시 일으킬 가능성도 존재한다. 아직 그런 심리적인 부분이 완벽하게 완성이 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섣불리 진행하는 것은 여러 가지로 위험부담이 있다. 물론 좀 더 현실적인 부분에서 자료를 얻고, 심리적, 육체적인 면에서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자리가 잡힌다면 그 후에는 전문적인 과정으로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물론 강요가 아닌 자율적인 형식에서 말이다.
참고문헌
고령사회와 죽음교육의 사회학 = Aged Society and Sociology of Death Education - A Critical Review of Death Education in Korea -, 서이종,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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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와 죽음교육의 사회학 = Aged Society and Sociology of Death Education - A Critical Review of Death Education in Korea -, 서이종,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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