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초깔끔]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김경일 지음, 부제 심리학으로 풀어 쓴 합리적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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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독후감, 초깔끔]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김경일 지음, 부제 심리학으로 풀어 쓴 합리적 리더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불공정함은 부하들에게 쉽게 전이된다. 사람은 어떤 윤리적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 주변 사람들의 성향에 큰 영향을 받는다.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스스로 부당하다 느끼는 선택을 정당화시키는 경우도 많다. 조직 내 부조리도 마찬가지이다. 조직 내에 자신의 상급자가 부당하면서 동시에 권위적이라면 평소엔 그 부조리에 불평하다가도 중요한 선택의 수간엔 부조리를 답습할 가능성이 크다. 그 책임을 자신의 권위적인 리더에게 떠넘기면 되기 때문이다. 조직 내 부조리를 줄이기 위한 구조적 노력으로 조직 내 고발 프로그램이나 내부 고발자 보호 등이 예방에 필요한 활동인 것은 맞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리더 스스로가 부조리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 있다. 리더가 자신의 밑의 사람들에게 부조리한 결정을 정당화시켜 줄 이유가 되어선 안 된다.
사회에서 많이 얘기하는 것 중 하나가 \"나 때는∼\" 으로 시작되는 과거의 자신의 행적들을 자신의 후배들과 대조하는 말이다. 어떻게 보면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그게 잘못된 걸 알기에 얘기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 때에 우리는 그런 것들을 당하고 하면서 불평하고 화를 냈었다. 부조리는 시간이 지나도 부당함이 희석되지 않는다. 그 때 잘못된 것이었다면 지금도 다르지 않다.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도 된다라는 식의 논리가 억지에 불과한 이유이다. 이제는 나에서 끊어낸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부당함을 정당화하기 위한 억지를 붙잡고 있는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다른 누군가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사회와 직장에서 그런 하나하나의 행동들이 큰 의미가 있단 걸 알았으면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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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21.11.18
  • 저작시기202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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