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비만 정의
2. 비만의 원인
3. 비만 판정기준
4. 비만의 위험성
5. 비만 예방법
6. 비만 치료법
<참고자료>
2. 비만의 원인
3. 비만 판정기준
4. 비만의 위험성
5. 비만 예방법
6. 비만 치료법
<참고자료>
본문내용
다.
- 간식을 피한다
6. 비만 치료법
먼저 식사요법으로 열량 섭취를 제한하여 체내의 지방을 소모시켜 체중감량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환자를 위하여 하루에 800칼로리 이상을 공급하는 저열량식사와 600 ~ 800 칼로리 미만을 공급하는 초저열량식사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처방되는 칼로리의 최저수준은 대개는 남자에서 1500 칼로리, 여자에서는 1200 칼로리를 유지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식사요법만으로 몸무게를 줄이면 에너지 소비가 함께 줄어들어 빠진 체중을 유지하기 어렵다. 이런 현상을 막으려면 운동요법을 병행해야하며,. 비만 환자가 무조건 운동을 시작하면 오히려 몸에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치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운동을 힘들여 한다고 몸무게가 잘 빠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개인 특성에 맞추어 운동의 종류, 시간, 빈도, 강도 등을 처방 받아야 한다.
체중조절을 위한 운동으로는 충격을 덜 주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걷기, 산책, 자전거 타기, 고정식자전거, 수영 등 저충격 운동을 하고, 달리기, 점프, 줄넘기와 같은 운동은 삼가야 하며, 처음에는 20분 정도로 시작해 2주 간격으로 10분씩 늘려가며 약 1시간 정도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
비만한 경우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최대 심박수 (보통 220에서 자기 나이를 뺀 수)의 50%가 적당한데, 예를 들면 40세의 경우 1분에 90회 맥박이 뛰는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다가 점차 운동 강도를 높여 8주 뒤에는 최대 심박수의 75%에 도달하도록 한다. 이 경우 1분에 135회 정도의 맥박이 뛰는 강도이고, 주관적으로 느끼는 자각인지도로는 약간 숨이 차거나 속옷이 땀에 밸 정도라고 보면 된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행된 임상 시험에 따르면 식사요법과 운동만한 경우에 비해 약물요법을 추가로 시행했을 때 2년 후의 결과에서 체중 감량이 약 2배 정도 많을 뿐만 아니라, 비만과 관련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등이 현저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도 고혈압, 당뇨병과 맞먹는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 또한 다른 성인병과 마찬가지로 식사요법,운동 등을 하면서 약물을 추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린이의 경우는 약물 치료를 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습관 교정과 식사요법을 꾸준히 해야 한다. 햄버거, 피자, 프라이드 치킨 같은 쓰레기 음식(정크 푸드)는 줄여야 하고 하루종일 컴퓨터 게임기 앞에 앉아 있는 습관을 바꾸어 밖에 나가서 뛰어 놀게 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살이 잘 빠질 수 있는 운동은 자전거 타기, 롤러 브레이드, 수영 등있다.
지방 흡입술은 비만을 치료하는 방법이 될 수 없다. 피하 지방의 일부가 제거된다고 해도 복부 비만에 나쁜 내장지방까지 제거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엉뚱한 방법에 현혹되지 말고, 병원에서 비만과 관련되는 합병증 검사를 받은 뒤 의사 처방에 따라 식사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최선의 비만증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배고픈 유전자, 엘렌레펠쉘
비만과 운동, 김기진
운동생리학2판, 강희성, 이석인
- 간식을 피한다
6. 비만 치료법
먼저 식사요법으로 열량 섭취를 제한하여 체내의 지방을 소모시켜 체중감량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환자를 위하여 하루에 800칼로리 이상을 공급하는 저열량식사와 600 ~ 800 칼로리 미만을 공급하는 초저열량식사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처방되는 칼로리의 최저수준은 대개는 남자에서 1500 칼로리, 여자에서는 1200 칼로리를 유지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식사요법만으로 몸무게를 줄이면 에너지 소비가 함께 줄어들어 빠진 체중을 유지하기 어렵다. 이런 현상을 막으려면 운동요법을 병행해야하며,. 비만 환자가 무조건 운동을 시작하면 오히려 몸에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치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운동을 힘들여 한다고 몸무게가 잘 빠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개인 특성에 맞추어 운동의 종류, 시간, 빈도, 강도 등을 처방 받아야 한다.
체중조절을 위한 운동으로는 충격을 덜 주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걷기, 산책, 자전거 타기, 고정식자전거, 수영 등 저충격 운동을 하고, 달리기, 점프, 줄넘기와 같은 운동은 삼가야 하며, 처음에는 20분 정도로 시작해 2주 간격으로 10분씩 늘려가며 약 1시간 정도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
비만한 경우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최대 심박수 (보통 220에서 자기 나이를 뺀 수)의 50%가 적당한데, 예를 들면 40세의 경우 1분에 90회 맥박이 뛰는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다가 점차 운동 강도를 높여 8주 뒤에는 최대 심박수의 75%에 도달하도록 한다. 이 경우 1분에 135회 정도의 맥박이 뛰는 강도이고, 주관적으로 느끼는 자각인지도로는 약간 숨이 차거나 속옷이 땀에 밸 정도라고 보면 된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행된 임상 시험에 따르면 식사요법과 운동만한 경우에 비해 약물요법을 추가로 시행했을 때 2년 후의 결과에서 체중 감량이 약 2배 정도 많을 뿐만 아니라, 비만과 관련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등이 현저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도 고혈압, 당뇨병과 맞먹는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 또한 다른 성인병과 마찬가지로 식사요법,운동 등을 하면서 약물을 추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린이의 경우는 약물 치료를 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습관 교정과 식사요법을 꾸준히 해야 한다. 햄버거, 피자, 프라이드 치킨 같은 쓰레기 음식(정크 푸드)는 줄여야 하고 하루종일 컴퓨터 게임기 앞에 앉아 있는 습관을 바꾸어 밖에 나가서 뛰어 놀게 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살이 잘 빠질 수 있는 운동은 자전거 타기, 롤러 브레이드, 수영 등있다.
지방 흡입술은 비만을 치료하는 방법이 될 수 없다. 피하 지방의 일부가 제거된다고 해도 복부 비만에 나쁜 내장지방까지 제거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엉뚱한 방법에 현혹되지 말고, 병원에서 비만과 관련되는 합병증 검사를 받은 뒤 의사 처방에 따라 식사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최선의 비만증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배고픈 유전자, 엘렌레펠쉘
비만과 운동, 김기진
운동생리학2판, 강희성, 이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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