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인생역작] 날마다 천체물리(닐 디그래스 타이슨, 부제 하늘의 빛은 모두 별)

소개글

[A+ 독후감, 인생역작] 날마다 천체물리(닐 디그래스 타이슨, 부제 하늘의 빛은 모두 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밤하늘을 바라보며
2. 밝게 빛나는
3. 도달할 수 없더라도
4. 하늘의 빛은 모두 별

본문내용

하늘을 올려다만 봐도 달과 지구의 형제 행성들, 인공위성 등은 과학에서 말하는 별은 아니다. 하지만 이들도 어두운 밤길을 걷는 사람의 친구가 될 수 있고 호기심 많은 아이의 꿈이 될 수 있다. 이미 누군가에게는 별인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우주 삼라만상 그 어느 것도 당신에게 자신의 존재 의미를 설명해 줄 의무는 없다\"라는 말로 책을 시작한다. 그렇다. 의미란 누군가 알려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알아내는 것이기에 다른 누가 설명해줄 의무도 자격도 없다. 타인과 스스로를 비교하며 질책하지 않아도 된다. 우주라는 세상이 있는 것처럼 한 명의 사람은 곧 하나의 세상이다. 내가 보는 빛과 당신이 보는 빛이 서로 다르듯 정해져 있거나 남이 알려주는 정답이란 없다.
옛 그리스인들이 별을 이름을 붙여주었듯, 동방박사들이 가장 빛난 별을 따라갔듯 삶이란 긴 여정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어떤 가치를 따라갈지는 온전히 자신의 몫이다. 자신만의 별을 따라가자. 당신이 남긴 발자국을 사람들은 길이라 부를 것이다. 때로는 힘들고 지칠 것이고 때로는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아 두렵고 막막할 테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언제나 그랬듯 무수한 별빛이 함께 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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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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