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적구조와 퇴적환경

소개글

퇴적구조와 퇴적환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퇴적암의 정의 및 퇴적암의 형성단계
2. 속성작용, 다짐작용, 교결작용
3. 원마도, 분급, 구형도
4. 퇴적암의 크기에 따른 분류
5. 퇴적환경

본문내용

호상점토층(lake clay layer)의 경우 밝은 색의 모래층과 어두운 색의 점토층이 교대로 나타난다. 여름철에는 빙하가 녹은 용존산소량이 큰 물이 흘러들어 침강하며 풍부한 용존산소량 덕분에 산화환경이 조성된다. 이는 퇴적물의 색깔을 밝게 유지시키는데 영향을 주며 반면, 겨울철에는 표층의 물이 얼면서 밀도가 낮아 용존산소량이 풍부한 표층의 물이 침강하지 못해 호수에서 퇴적되는 지층은 용존산소량이 낮은 환경이라 환원환경이 조성되며 이는 퇴적물 색깔이 어둡게 유지시키는데 일조한다. 육상환경의 경우, 상류인 선상지에서 하류인 삼각주로 갈수록 퇴적물의 원마도 및 구형도가 증가한다. 연안환경은 전이환경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삼각주, 석호, 사주 등을 포함한 환경이다. 전이환경은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역에서의 환경이다. 해양환경은 대륙붕, 대륙사면, 대륙대, 심해저 등을 포함한 환경으로 대륙대에서는 대륙 사면을 타고 흘러내리는 저탁류에 의해 저탁암이 형성된다. 심해저 평원에서는 육지에서 공급된 점토질 물질이 퇴적되며 해양 생물의 유해가 오랜 기간 동안 쌓이면서 규질 연니(siliceous ooze), 석회질 연니(calcareous ooze) 등이 생성된다.

키워드

속성작용,   다짐작용,   교결작용,   원마도,   분급,   구형도,   퇴적환경,   액상화현상,   셰일과 이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