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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저자는 이런 변화 속에서 한국이 다자주의 시대를 열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한다.
이제 어느 나라와 협력하고 어떤 공통의 목표를 세워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한국에 달려 있다. 한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이다. 북한의 미사일과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할이 필요하다. 중국은 동북아시아에서의 전쟁에 대한 억지력 역할을 한다. 한국과 오랜 시간 문화적 동질성을 가진 \'이웃집\'으로 존재하기도 했다. 한국과 중국이 분단사가 아닌 공통의 역사를 쓴다면 동북아 평화체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평화주의자들이 짱개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평화체제의 관점에서 중국과 중국인을 바라보며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꿈꿔야 한다고 말한다.
이제 어느 나라와 협력하고 어떤 공통의 목표를 세워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한국에 달려 있다. 한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이다. 북한의 미사일과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할이 필요하다. 중국은 동북아시아에서의 전쟁에 대한 억지력 역할을 한다. 한국과 오랜 시간 문화적 동질성을 가진 \'이웃집\'으로 존재하기도 했다. 한국과 중국이 분단사가 아닌 공통의 역사를 쓴다면 동북아 평화체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평화주의자들이 짱개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평화체제의 관점에서 중국과 중국인을 바라보며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꿈꿔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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