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1) 기사요약
2) 감상문
2. 노인 일자리 창출 – 민관협력
1) 기사요약
2) 감상문
3. 노인 소득 보전 – 기초연금 확대
1) 기사요약
2) 감상문
4. 노인 기사 스크랩을 통해 느낀 점
5. 참고문헌
1) 기사요약
2) 감상문
2. 노인 일자리 창출 – 민관협력
1) 기사요약
2) 감상문
3. 노인 소득 보전 – 기초연금 확대
1) 기사요약
2) 감상문
4. 노인 기사 스크랩을 통해 느낀 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빈곤으로 불우한 노년기를 보내는 우리나라의 노인층이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현재의 한국을 만든 것은 어르신들인데, 국가가 부족해서 제대로 된 대우를 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나라에서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무섭기도 하다.
필자는 이 기사를 통해 사실 반성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여태까지 노인 빈곤에 대해서 문제 그 자체만 보았지, 배경적 이면을 생각하지 못했다. 빈곤한 노인과 대상자로서 해당 노인에게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만 생각했었고 이 점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국가의 소득 보전 기능이 이토록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성장을 위한 분배는 필요한 것이다. 그동안 국가가 외면했던 분배가 이렇게 악영향을 끼치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국민연금이 현재 노인층에게 제 기능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여기에 앞서 서술했던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령층 진입과 관련해서 앞으로 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
확실히 베이비부머 세대와 기존 노령층은 다른 양상을 보인다. 특히 경제적 상황이 극명하게 나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노년층을 초기-중기-종결기 등으로 나누어 접근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세대 특성에 맞춘 복지를 시행해야 할 당위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볼 때 기존 노령층에 대해서는 소득 보전을 위한 정책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반면 베이비부머 세대 노인층에 대해서는 일자리를 위한 정책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두 집단은 직면한 욕구와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서 노동력은 이들의 욕구와 상황을 구분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두 어르신이 복지관에 내방을 한다고 가정하고자 한다. 이 둘은 모녀지간일 수 있다. 90세의 노모와 65세의 비교적 젊은 딸인 것이다. 90세의 어르신은 사실상 노동이 불가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면을 알아봐야 할 것이고, 65세의 젊은 딸에게는 노인 일자리 사업 등 사회참여와 소득창출을 위한 도움을 알아봐야 할 것이다. 100세 시대가 펼쳐졌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한국의 노인복지는 고령화,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 100세 시대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해 대비해야 할 것이다. 걸음마를 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직면한 문제들이 하나같이 가볍지 않다. 하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해결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이 기적에 가까운 경제성장을 이룩한 힘으로, 이 문제 역시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글을 맺는다.
4. 노인 기사 스크랩을 통해 느낀 점
노인 기사 스크랩을 통해 느낀 점은 크게 세 가지 정도가 있다. 첫 번째,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한 재발견이다. 기존에 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고령화 가속도가 함께 일어날 것에 대해 우려만이 가득했다. 그 이유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이를 감당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베이비부머 세대 추산 인구는 800만 명으로, 현재 복지 서비스로는 절대적으로 부족함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뉴스 기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관련하여 상당한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이들이 가진 가치와 자원적 활용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적극 활용할 방면이 많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다가왔는데, 기존의 수동적인 노인층과 다르게 학력도 높고 전문성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아동을 키워본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아동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의미가 많게 다가왔다. 아동과 노인은 모두 사회적 약자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으로 여겨져 왔는데, 이러한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시작이 바로 베이비부머 세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해 더욱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이 참여하는 대다수의 노인에게 만족감이 높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깊이 있게 생각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기존의 민간 비영리에서 이루어지던 노인 일자리 사업이 민관협력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노인 일자리 사업이 가진 확장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이는 베이비부머 세대와도 맥락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의 노인복지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의미 있었던 기사였던 노인 빈곤 관련 뉴스는, 아직도 사회복지적인 배움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큰 계기로 다가왔다. 사회복지사로서 지녀야 할 태도 중에서 필자는 색안경을 끼고 대상자를 바라보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는데,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러면서 현장 사회복지사들이 노인 분야가 가장 어렵다고 말하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기도 했다. 한국 사회 노인문제가 상당히 시계열적으로 복잡하게 이루어졌음을 깨달았고, 앞으로도 많은 문제와 위기가 다가올 것이라는 것도 느꼈다. 그렇기 때문에 노인복지에 대해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학습하고자 한다. 또 학습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적용 방안도 계속해서 고찰해야 할 필요성도 느꼈다.
글을 정리하며 사회복지에 대해 깨달은 것을 하나 논의하자면, 사회복지는 실용적인 현대 학문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대상자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언론매체 등을 통해 사회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사 스크랩북을 하나 만들어서 꾸준한 노력을 하도록 해야겠다.
5. 참고문헌
1) 노인이 된 베이비부머…\"건강하고 활기찬, 새로운 노인들이 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2813581832127
머니투데이, 22.04.28
2) ‘홈플러스 카페마을 1호점’ 전주에 둥지…노인 일자리창출 기대
https://www.news1.kr/articles/?4662989
뉴스1, 22.04.27
3) 새 시대 국가의 책임, 모든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42511043443128?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프레시안, 22.04.25
필자는 이 기사를 통해 사실 반성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여태까지 노인 빈곤에 대해서 문제 그 자체만 보았지, 배경적 이면을 생각하지 못했다. 빈곤한 노인과 대상자로서 해당 노인에게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만 생각했었고 이 점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국가의 소득 보전 기능이 이토록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성장을 위한 분배는 필요한 것이다. 그동안 국가가 외면했던 분배가 이렇게 악영향을 끼치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국민연금이 현재 노인층에게 제 기능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여기에 앞서 서술했던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령층 진입과 관련해서 앞으로 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
확실히 베이비부머 세대와 기존 노령층은 다른 양상을 보인다. 특히 경제적 상황이 극명하게 나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노년층을 초기-중기-종결기 등으로 나누어 접근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세대 특성에 맞춘 복지를 시행해야 할 당위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볼 때 기존 노령층에 대해서는 소득 보전을 위한 정책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반면 베이비부머 세대 노인층에 대해서는 일자리를 위한 정책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두 집단은 직면한 욕구와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서 노동력은 이들의 욕구와 상황을 구분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두 어르신이 복지관에 내방을 한다고 가정하고자 한다. 이 둘은 모녀지간일 수 있다. 90세의 노모와 65세의 비교적 젊은 딸인 것이다. 90세의 어르신은 사실상 노동이 불가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면을 알아봐야 할 것이고, 65세의 젊은 딸에게는 노인 일자리 사업 등 사회참여와 소득창출을 위한 도움을 알아봐야 할 것이다. 100세 시대가 펼쳐졌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한국의 노인복지는 고령화,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 100세 시대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해 대비해야 할 것이다. 걸음마를 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직면한 문제들이 하나같이 가볍지 않다. 하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해결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이 기적에 가까운 경제성장을 이룩한 힘으로, 이 문제 역시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글을 맺는다.
4. 노인 기사 스크랩을 통해 느낀 점
노인 기사 스크랩을 통해 느낀 점은 크게 세 가지 정도가 있다. 첫 번째,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한 재발견이다. 기존에 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고령화 가속도가 함께 일어날 것에 대해 우려만이 가득했다. 그 이유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이를 감당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베이비부머 세대 추산 인구는 800만 명으로, 현재 복지 서비스로는 절대적으로 부족함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뉴스 기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관련하여 상당한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이들이 가진 가치와 자원적 활용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적극 활용할 방면이 많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다가왔는데, 기존의 수동적인 노인층과 다르게 학력도 높고 전문성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아동을 키워본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아동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의미가 많게 다가왔다. 아동과 노인은 모두 사회적 약자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으로 여겨져 왔는데, 이러한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시작이 바로 베이비부머 세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해 더욱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이 참여하는 대다수의 노인에게 만족감이 높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깊이 있게 생각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기존의 민간 비영리에서 이루어지던 노인 일자리 사업이 민관협력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노인 일자리 사업이 가진 확장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이는 베이비부머 세대와도 맥락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의 노인복지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의미 있었던 기사였던 노인 빈곤 관련 뉴스는, 아직도 사회복지적인 배움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큰 계기로 다가왔다. 사회복지사로서 지녀야 할 태도 중에서 필자는 색안경을 끼고 대상자를 바라보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는데,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러면서 현장 사회복지사들이 노인 분야가 가장 어렵다고 말하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기도 했다. 한국 사회 노인문제가 상당히 시계열적으로 복잡하게 이루어졌음을 깨달았고, 앞으로도 많은 문제와 위기가 다가올 것이라는 것도 느꼈다. 그렇기 때문에 노인복지에 대해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학습하고자 한다. 또 학습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적용 방안도 계속해서 고찰해야 할 필요성도 느꼈다.
글을 정리하며 사회복지에 대해 깨달은 것을 하나 논의하자면, 사회복지는 실용적인 현대 학문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대상자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언론매체 등을 통해 사회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사 스크랩북을 하나 만들어서 꾸준한 노력을 하도록 해야겠다.
5. 참고문헌
1) 노인이 된 베이비부머…\"건강하고 활기찬, 새로운 노인들이 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2813581832127
머니투데이, 22.04.28
2) ‘홈플러스 카페마을 1호점’ 전주에 둥지…노인 일자리창출 기대
https://www.news1.kr/articles/?4662989
뉴스1, 22.04.27
3) 새 시대 국가의 책임, 모든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42511043443128?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프레시안, 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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